남자들의 경우는?
주로 5,6,7, 번을 미들 아이언으로 볼수있고
여자들의 경우는?
6,7,8, 번 정도를 미들 아이언으로 구분하면 될것같다.
그러면 어떻게 미들 아이언을 잘 칠수있을가 ...?
우선 티에 놓고 치는게 아니고 페어웨이 자연 조건에 놓여 있으므로 그때 그때의 타법이 다르게 된다.
어떻든 페어웨이에서의 샷은 잔디를 함께 처나가게 되면 때에 따라서는 볼앞에 흙을 파서 큰 디보트를 내기도 한다.
그럴려면 우선 손목의 강한 힘이 필요하게 된다.
특히 그립을 느슨하게 잡는 사람들은 아이언을 잘 칠수가 없다.
그립을 확실하게 잡고 강한 임펙트를 손목이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손목의 힘이 강하기 위해서는 팔로만의 스윙이 아니라 체중 이동에 의한 힘이 임펙트로
전달 되어야 한다.
이때 물론 축위 중심이 흩으러저서는 안된다. 즉 상체가 딸아 나가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는것이다.
그 다음이 볼의 위치다.대개 우리들은 자연에 서있으므로 그리고 필드에서의 안정 되지 않은 마음 때문에 볼의 위치를 잘못 정하고 양발의 스탠스가 볼 위치와 맞지 않을때가 많다.
볼의 위치를 양발의 가운데 또는 아주 조금은 왼쪽으로 해도 좋다.
다만 스탠스가 넓으면서 볼이 가운데 보다 왼쪽에 와 있으면 체중 이동이 덜되어 볼을 훜이나 슬라이스로 잘못 될수가 있다.
아이언은 다운 블로우로 처야한다는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볼이 스윙의 최저점 바로 직전에 맞아 채헤드가 내려 오는 타임에 볼이 맞고 채는 임펙트후 볼 바로 앞의 잔디를 파고 나가야 잘 된 임펙트라고 할수 있다
그러므로 우선 우리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는 일단 볼부터 맞추고 나가자. 이런 마인드가 우선이다.
아주 딱딱한 페어웨이에서 프로들은 볼을 맞추고도 앞의 디보트를 내지 않고 볼만 잘 떠내는경우도 물론 있다 하지만 이는 특별한 경우이며 자로 잰듯 정확한 스윙을 하는경우 가능 하기도 한 샷이긴 하다.
어떻든 아이언을 잘 치기위한 조건은 일반적으로
그립이 질 쥐어져 있어야 하며 손목의 강함 (흐느적거리지 않음) 이 요구되고 볼의
위치에따른 체중이동이 잘되어야 하고 상체 따라 나가지 않으면서 손목의 릴리스를 잘해 줄것 .
백스윙 크기는 드라이브 보다 짧아야 좋으나 이는 자기 습관대로 해도 좋다.
빈 스윙 연습을 할때도 강하게 잔디를 파내는 연습으로 힘찬 임펙트를 구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대개 우리 아마추어들은 필드에서 빈스윙 연습을 할 때 잔디 위를 살짝 지나가는
연습으로 하는데 이 연습은 볼을 들어 치는 연습이 되는것이며 내려치는 연습을 할려면 잔디를 푹푹파내는 연습을 하는것이 아이언 임펙트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본다
힘찬 손목 다운블로의 정확한 볼의 위치 그리고 들어 치는게 아니고 내려 치는기분 상체 잡아 놓고 헤드는 목표 방향으로 뻗어 주면 아이언은 끝이다.
잘 된 아이언샷으로 깃대 위로 볼을 던지는 감을가지고 깃대에 붙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