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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현에는 피톤치드가 풍성한 원시림인 오이라세 계류, 일본온천협회가 최고의 음이온 온천으로 선정한 츠타온천, 일본사진작가협회가 가장 경치가 좋은 곳 중 하나로 꼽은 츠타누마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대한 생태계의 보고이자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하코다산도 볼 수 있다. 표고 800m 고지에 총 7개의 온천이 모여 있는 뉴토온천(乳頭溫泉鄕), 폭포가 쏟아지는 원시림인 다키가에리 계곡이 있다. 일본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힐링스팟에서 여유 있게 걷고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시내 가로수가 애기사과나무 이다. 팩토리 사과와인 시음장 숙성 탱크 팩토리 와인 시음장 아오모리 사과의 매력, A팩토리 가장 유명한 것은 이곳에서 직접 담근 사과와인이다. 정통 와인제조법으로 만드는데, 아오모리의 최고급 사과를 사용해 맛이 일품이다. 테라스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사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시판 사과 와인들 시드르란 사과의 미발포주(微発泡酒)로 유럽출생인 사과주입니다. 애플와인이라고도 불린다. 마치 사과를 그대로 먹는 거와 같은 일품 사과술이 만들어지고 있다. 아오모리역에서 도보1분거리에 있는A-팩토리는 아오모리 현산품을 사용한 과자, 가공품이나 이 고장에서 난 채소나 과일을 판매하는 시장 형식의 시설로, 면세점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특징적인 것이 아오모리 현산 사과(세계최고)를100% 사용한 시드르나 주스를 가공하는 시설이다. 2019년 10월25일 일본 도쿄에 인접한 지바(千葉)현 등을 강타한 제21호 태풍 "부알로이"(제비)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8명에서 19명으로 늘었단다. NHK 등에 따르면, 지바현에서는 지난 25일 불과 반나절 동안의 강수량이 평년 10월 한달분을 웃도는 283.5㎜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하천 19곳이 범람하고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태풍 `부알로이, 폭우로 지바현에 위치한 나리타 공항과 도쿄 도심을 잇는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버스 등 육상교통편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나리타공항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5,000명이 발이 묶여 공항에서 1박 노숙하였다. -인물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