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시작 전. 산음장승고개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 이분들은 무엇이 좋아 웃고 계시나요!
↑돌을 닮고 싶은가 봅니다.
↑ 이분은 아마도 자연사해설위원인듯 하네요!!
↑소금강 징검다리와 계곡을 건녑니다
↑잠시 포오즈!
↑양귀비와 백원장
↑손회장님과 허교수 님
↑반영 인가요? 두달째 비가 내리지 않아 계곡이 조금.....
↑올라야 할 암봉이 보이네요!
↑계곡을 건너 산속으로 짓쳐 듭니다
↑오름길이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출세봉 가는 길
↑수리바위 전망대가 보이네요!
↑암봉들이 멋있죠!
↑발아래가 앗찔 합니다
↑우리가 등산을 시작한 징검다리가 보입니다.주차장 옆!
↑에고 무서버라!!
↑수리바위에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소나무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출세봉 오름길에서 아낙네들과 포즈를 취합니다. 참 뭐가 그리 좋으신지....
↑맞아 죽을 각오로 기념 촬영 땡깁니다.
↑ 이 사진이 훨씬 낫네요!
↑바위전망대도 사람도 다 멋있습니다
↑사람이 자꾸 우측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참 스릴있는 봉우리 입니다.
↑조망이 참 좋아요!
↑이번주는 참 여유가 있는 등산 입니다!
↑정상에서.
↑정상에서 1.
↑정상에서 2......
↑돌고개로 내려 서는 길, 쥐다래나무가 반깁니다
↑쥐다래나무는 어머니의 삶과 너무 닮았습니다.
↑내림길에서는 별볼일 없는 피난봉이지만 돌고개에서 보면 참 멋있습니다.
↑용수가든, 참 인심 수확한 가든 이거든요. 소리산 산행이 이 가게로 인해 실망스러웠다면 거짓일까요!!
양평 소리산 행경매기산 석산계곡
1.높 이: 소리산(小理山) 480m, 제 2소리산658m
2.위 치: 경기 양평군 단월면
3.특징/볼거리: 양평군 단월면 가장 북쪽에 위치한 소리산은 강원도 홍천군과 접경을 이 루는 경기도의 오지라 할 수 있다. 양평읍에서 32km, 홍천군과 인접한 산음리와 석산리를 감싸고 있는 소리산은 양평의 오지의 산이다. 산 절벽 바위에 수리가 서식하여 수리산으로 부르다가 소리산이 되었다고 한다.
ㅇ높이가 479m에 불과하지만 정상부가 석산계곡 방면은 수직절벽으로 되어 있어 가파르다. 가파른 1개 코스는 폐쇄되고 2개 코스는 산행을 금지하고 있다. 수리바위에서는 소금강이 내려다보이고 출세봉부터 정상까지는 출세길 같은 참나무숲의 완만한 산마루이다. 정상 부근은 바위지대이다. 정상에서는 석산계곡이 내려다보이며 조망이 시원하다
ㅇ소리산은 주변의 산에 비해 큰 산은 아니지만 깍아지른 듯한 바위절벽과 기암괴석, 맑은 계곡이 어울려 예로부터 산음리 소금강이라 일컬어질 만큼 빼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산음리와 석산리 사이에 있는 용소계곡은 기암절벽, 풍부하고 맑은 물과 함께 곳곳 에 조약돌이 깔린 공간이 있어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ㅇ소리산 석산계곡
봉미산에서 시작되어 홍천강으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소리산을 휘돌며 형성한 석산계곡은 계곡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주변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휴 양지나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석산계곡은 산음천, 소리산계곡, 용수계곡, 소리산소금강이 라고도 불리우는데 양평, 가평에서 보기 드물게 평지형 계곡이다.
4.산행 소요시간: 종주팀 약 4:30~5:00정도. 소리산(징검다리-돌고개) 3시간정도
*종주팀: 도솔고개에서 시작 .*일반팀: 징검다리에서 시작
5.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7:00-휴게소(휴식및 조식)-도솔고개(종주팀)11:00-행경매기산-(장승고개)-징검다리(소리산팀)-출세봉-소리산-피난봉-돌고개16:00-대구20:00
첫댓글 여유로운 산행을 하셨네요. 6월의 계곡도 멋지구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쥐다래나무(잎이 붉은 색으로 바뀜) -->개다래나무(잎이 흰색으로 바뀜)
더운날 산행하시느라 애 많이들 쓰셨습니다.
봉우리들이 참으로 멋있는 소리산입니다.
... 소나무를 보니, 구광렬시인의 시~ '굽은 나무가 더 좋은 이유'가 떠오릅니다.^^
회장님 모자도 이뿌고, 산천도 푸르고~~~ 즐감 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회장님의 모자가 참 멋지더군요. 그런데 삼베라 땀이 베어나와 흠이였지요.
회장님 오시기 전에는 산에 오는 여자분들 보통 7~8명이 산정님을 쫄쫄 따라 다녀 여복 많다고 소문 났는데
요즘은 회장님이 여자들을 몰고 다녀요. 회장님이 재미있고 매너가 좋으시니~그래서 산정님이 질투를 하지요.ㅎㅎ
오월은 들꽃을 보러 산행을 떠난다면 유월은 나무꽃을 보고싶어 산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하얀 꽃이 무리지어 핀 나무꽃을 보면 제 마음도 아름다워 질 것도 같은데...
산정님 사진으로 함께 산행한 것 같습니다. 음악도 좋고. ^^
참 싱그러워 보입니다 ^*^
손회장님께선..주일마다 싱그러운 대자연의 품에 안기시공~
예쁜 아가씨들..ㅎ..꽃밭속에서 보살핌을 받으시공~
일주일동안 쌓인 번뇌 녹이며..조은 공기 맡으시공~
날로날로 회춘하시겠................................슴돠~ㅎ
산에는 못 가지만..
가로등에 편안히 앉아서..매주마다 산행(?)하는 요 재미도 쏠쏠하네요~ㅎ
즐감합니다.^^*
산은 산마다 특징이 있다지요. 이산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