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경주관광.
가는 길에 들린 대구. 한 번도 가본적이 없던 대구에 잠시 들렀다. 대구 향촌등과 주변지역의 옛모습을 재현해 놓은 향촌문화관에 도착.
교통경찰관의 복장을 입고서.
방송실.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셀카로 점검.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막걸리집에서....
김광석길에 도착.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 주차하고 리플렛에 스탬프도장 2개이상을 받아오면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김광석 길(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이다. 2010년 '방천시장 문정성시 사업'의 하나로 방천시장 골목길에 11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김광석 길'은 중구청과 11팀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350m 길이의 벽면을 따라 김광석 조형물과 포장마차에서 국수 말아주는 김광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광석 등 골목의 벽마다 김광석의 모습과 그의 노래 가사들이 다양한 모습의 벽화로 그려졌다. 매년 가을에는 방천시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김광석 노래 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故 김광석을 추억하고 있다.
[김광석 (1964년 1월 22일 ~ 1996년 1월 6일)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노래하는 철학자’로도 불린다. 2014년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장이 추서되었다.
대구에서 태어나 1982년에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연합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선배들과 함께 소극장에서 가요 공연을 시작하였다. 1984년에 김민기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데뷔하였으며, 노찾사 1집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동물원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일반 대중에까지 알렸으며, 동물원 활동을 그만둔 후에도 통기타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1996년 1월 6일 사망하였으나 사인 관련에 대한 논란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2007년, 그가 부른 노래 중 하나인 〈서른 즈음에〉가 음악 평론가들에게서 최고의 노랫말로 선정되었다.]
대구를 떠나 경주로. 주상절리 전망대에 도착.
주상절리는 화산이 분출하면서 흘러내릴 때 냉각되는 과정에서 균열이 일어나 육각형 모양으로 굳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특이한 바위 모양이 여러 모양을 갖추고 있어 유명해진듯 하다. 어둠이 찾아와 전망대 주변만 돌아보았다.
바로 옆의 읍천항에 위치한 초장집. 예약을 하면 2층 별실도 이용가능하다고...
게르치와 도다리를 큰놈은 포를 뜨고 작은놈은 세꼬시해서 푸짐하게 먹었다.
마시고 남은 경주의 술 - 참소주
보문단지로 돌아오는 길-바닷가에 위치한 이름모를 조명공원.
러브캐슬(성박물관)
2박3일간 머무른 경주 더케이 호텔.
로비의 첨성대조명. 룸넘버가 817 - LS의 음력생일과 똑 같다.
예약된 한특실을 양특실로 바꾸었다. 슈퍼더블과 더블침대, 넓직한 소파, 2개의 TV.
LS가 신청하여 2박에 12만원으로 머물렀다.
경주법주 대신 집에서 가져온 정종. LS는 아사이 맥주. .
경주에서의 첫날을 마무리 한다.
<이어보기> http://cafe.daum.net/nice-na/RKOy/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