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12월 말에
보령에 개척해서 내려올때 5년할부로
첫차였던 현대 그레이스 봉고15인승이
2014년 4월 봉고차가 고속도로에서
연기나면서 서버려서 급하게 기아 카렌스를 사서23만을 탔다.
견적이385만이 나왔고 계속 수리를 해서 써야하는 상황인데 카센타 장로님의 조언으로
새차를 사기로 결정하였다.
스포티지로Lpg차량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5개월 걸린다던 차가 두달만에 나왔다.
문제는 본회이름으로 할부가 안되서
현금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이였다.
차가 상태가 좋지않아서 다시 순번기다리지않고 모금과 은행찬스를 쓰기로 했다.
바닷가라서 오래 타기 위해서 언더코팅을 했다
차번호가 참 맘에 든다.
고모부가 후원해 주신
목사님께 인증샷하기 위해
집 앞에서~ㅡ
가격을 절약하기 위해
블랙박스는
쓰던 것을 다시 달았다.
사무실 앞에서도 인증샷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일부는 모금이 되고
은행에 빌린1800만원은
계속 모금해서 갚아야 하지만
새차를허락하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
복음전하는 발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고 무사고 스포티지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1년동안 1000만원을 후원할 수 있기를 작정했는데 가능하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시길
기도하고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