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편
악인의 멸망과 그에 대한 해설 시편 1:4-6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C. 거룩한 자와 사악한 자가 이처럼 다른 상황에 처하게 되는 이유(6절)
1. 하나님은 의인의 형통함과 행복으로 인한 모든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길을 인정하시기“ 때문에 축복받는 것이다. 그는 그들을 택하시어 그 길로 가게 하시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시여 그 길을 택하게 하신다. 그리고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고 인내하시며 그들의 모든 발걸음을 명하신다.
2. 죄인들은 그들 자신의 멸망에서 오는 모든 치욕을 겪어야 한다. 그들이 택하여 가기로 결심한 그 길은 직접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그러므로“ 악인은 멸망한다. 그것은 자연히 파멸로 기울어지므로 필연적으로 그러한 결과를 맞이해야 한다.
또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받아들일 수도 있다. 주님은 의인의 길을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므로, 그의 은혜로운 미소를 힘입어 그 길은 형통하여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악인의 길에 노하시며 그들이 행하는 것은 모두 그를 불쾌하게 하므로 그 길과 그 속에 있는 자들은 망할 것이다. 각 사람에 대한 판단은 주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확실하며, 그 심판은 우리가 하나님께 인정 받는가 못받는가에 따라 우리에게 좋게, 혹은 나쁘게 내려질 것이며 그것은 영원한 세계에서도 계속 적용될 것이다. 주께서는 그들의 길을 아시고 그들의 마음을 아시며(렘 12:3), 은밀한 기도를 아시고(마 6:6) 사람들의 비난에 의해 그들의 마음이 아무리 검게 되고 더럽혀졌다 할지라도 그 본심을 아시기 때문에 곧 세상에 그들과 그들의 길을 드러내시어 그들의 영원한 기쁨과 영예가 되도록 하실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낙심하고 있는 의로운 영을 위로해 준다. 또한 죄인의 길이 비록 지금 즐겁더라도 결국엔 망한다는 사실은 유쾌한 상태에서 방심하고 있는 죄인들을 위축시킨다.
이 구절들을 노래하고 그것들을 기원함으로써, 우리들 스스로 악인의 분깃에 대해 거룩한 두려움을 가지며, 장차 올 심판에 대한 확고하고 생명있는 기대를 가지고 그것을 멸시하도록 하자. 또한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하면서 심판에 대한 준비를 하고, 거룩한 관심을 갖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도록 우리 스스로 분투 노력하자.
첫댓글 당신이 지금까지 시편 1편을 읽으면서 ' 악인' 또 ' 죄인 ' 을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를 대비시켜 생각했다면..당신은 종교인임에 자명하다.
상상력이 변해야 한다.변해져 있어야 한다.
메튜헨리 목사는 거룩한 신자와 사악한 신자가 처하게되는 다른 운명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성경을 읽을 때에 바른 시각이 살아나지 않으면..아무리 많이 성경을 읽고..성경을 설교하고..성경대로 산다고 한들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나님께서 생각하는 바하고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 악인.즉 악한 교인은 심판날에 버티지 못할 것이라.." 고 하시나.
이런 종교인의 영적 시각을 가진 교인은 착각에 빠져서 세상 사람이 저런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상상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 설교는 바로 이런 관점으로 주장하고 있다.
"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이 경고는 불신자들을 향해 외치는 경고가 아니라..기독교 신자들에게 그렇게 외치고 있는 것이다
원조 인간 타락 후에 빗나가버린 시각이 복원되어야 한다.
참으로 거듭나면..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되면..이런 영 안이 ..영적 시각이 바뀌게 된다.
바르게 볼 수 있어야 바른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의 중심을 만지지 못하는데 어찌 과격을 맞출 수 있으랴?
과녁..촛점이 빗나간 것이 죄이다.
'죄"라는 원문을 ' 하마르타' 이고 그 뜻은 과녁을 벗어나다..이다.
죄인의 길은 하나님의 중심.과격을 빗나간 행동을 늘 하게된다.
창세기 26장 34절~에서는 " 에서가 사십세에 아내를 맞이하였더니..그 여자들이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의 근심이 되었다"고 한다
또 28장 8절~에 보면 " 에서가 또 본즉 가나안의 딸들이 그의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지라..
이에 에서가 이스라엘에게 가서
그 본처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다.
죄인과 악인은 벌리는 일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근심거리만 제공한다.
에서처럼 현대 기독교인들도 그렇다.
주를 위해 산다고 하면서 벌리는 일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근심만 안겨드릴 뿐이다.
그들이 선교하러 다니지만..가서 과악한 기독교회를 세워 놓는다.
그들이 세상 사람을 " 하나님 섬기세요..예수 믿으세요!" 라고 권하여 교인을 만들지만..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
오늘날 가시적 기독교인들은 죄인들이요..사악한 악인들이라서 심판 날에 견디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종교인의 길을 가면 안된다. 악인의 꾀..즉 그들의 어드바이스. 카운셀링..신앙지도를 받아 사는 생활에서 턴해야 한다. 돌이켜야 한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