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동안 6살 자올반과 함께 재미있는
숲놀이 활동을 해주실 ‘솔방울 선생님’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꽃샘추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꽃샘추위는 초봄이 지나 따뜻해지고 꽃이 필 때 쯤 다시 날씨가 일시적으로 추워 지는 현상을 말한답니다!
솔방울 선생님과 인사를 나눈 후,
6살이 된 자올반 친구들과 이제부터
녹지공원에 있는 나무들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갈 예정이에요~
첫 번째로는 "종가시 나무"를 알아보았어요.
종가시 나무를 관찰해보았어요.
👦🏻👧🏻“나무에 가시가 있어서 종가시 나무예요?”
👩🏻“잎이 뾰족해서 종가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
종가시 나무의 이름을 알고 난 후,
재미있는 게임을 해보았답니다! “종가시 나무에 붙어라!“
그렇지 않으면 솔방울 선생님이 잡으러 간다~
호루라기 소리를 들리면 다른 종가시 나무로 붙어라!!
재미있는 게임이 끝난 후에는 지렁이 똥을 찾아보았어요!
지렁이는 땅 속에서 지내다가 비가 오고 난 후에
땅 위로 올라와 똥을 싸고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간대요~~
지렁이 똥은 나무들에게 좋는 거름의 역할을 해서 지렁이 똥을 밟으며 ”좋은 흙이 되어라“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이번에는 돋보기를 이용해 나무를 관찰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