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데뷰.정상의 오페라 가수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더 이상의 투란도트는 없다”는 찬사를 받을만큼 투란도트 공연을 많이 했고 명성도 얻었습니다.
2016년 한국에 왔을 때 ,고령의 나이에도 열정 넘치는 연기와 카리스마로 투란도트가 느끼는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을 고스란히 표현해 큰 갈채를 받았습니다만 시각적인 예술이기도 한 오페라에서 아름다운 공주역은 무리라는 부정적 평가도 들었습니다. (16년 영상이 없어서 3년전것입니다.)
Giovanna Casolla - TURANDOT - "In questa reggia" Seoul, 2013 (68세)
Giovanna Casolla - TOSCA - "Vissi d'arte" Catania, Teatro Bellini - 1982 (3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