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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5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거행된 평화UN창설 한국본부대회에서 하신 말씀
평화UN 통해 평화천국 완성하자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의 世界는 前後, 左右, 東西, 南北 어디를 둘러보아도 戰爭과 疾病, 人種紛糾와 宗敎的 葛藤, 그리고 不倫과 腐敗가 猖獗하는 絶望의 世界입니다. 二百個國 以上의 크고 작은 나라들이 五大洋 六大洲에 널려 角逐戰을 벌이고 있는 이 地球星에 果然 어느 나라가 있어 오늘 人類가 直面하고 있는 諸般 問題들을 解決해줄 수 있다고 生覺하십니까? 50餘年 前 世界平和政府를 標榜하고 出帆을 보았던 UN의 現住所는 어디에 있습니까? 自國의 利益에 血眼이 되고 政治的 力學關係의 奴隸들이 되어 있는 極度의 利己主義者들만이 亂舞하는 舞蹈場이 되어 단 한 발자국도 떼어놓지 못하는 不具者로 轉落하고 말았습니다. 世界平和의 具現은 告辭하고 단 한치 앞도 豫見할 수 없는 오늘의 世界情勢를 놓고도 아무런 解決策이나 所望도 提示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本人은 實로 感激과 感動에 벅찬 가슴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모두 먼저 하나님께 感謝를 올립시다. 이제 人類에게 光明한 새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恩寵과 사랑이 온누리를 밝혀줄 平和의 天一國을 創建하는 天地開闢의 喊聲이 地軸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늘 本人은 “平和 UN 通해 平和天國 完成하자” 라는 題目으로 하늘이 이 時代에 人類에게 내리시는 말씀의 一端을 傳해 드리고자 합니다.
참 父母님의 勝利圈을 繼承하자
이 世上에는 六十億에 이르는 人類가 살고 있지만 人間의 根源이 어떻게 되어있는지에 대해서 分明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잘못되었는지 잘되었는지를 알지 못하는 未分明한 過程에서 歷史는 出發했고, 그 歷史가 繼續되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只今은 六十億이라는 人類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出發이 未分明하고 過程도 未分明하기 때문에 그 끝도 未分明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世界는 混沌과 混亂의 連續입니다. 本來부터 올바른 길을 찾았더라면 混亂이나 混沌이 없이 그냥 그대로 地上.天上天國을 向한 一方通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人間의 墮落으로 말미암아 그런 一方通行의 길을 잃어버린 人類의 運命은 善하기도 하고 惡하기도 하고, 때로는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기도 하면서 흘러내려온 것입니다.
그러면 善하게 가던 길이 왜 내려가게 되었겠습니까? 내려가고 싶어 하지 않았는데 내려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問題입니다. 善을 繼續시키고 싶은데 그만 내려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善이 내려갔습니까? 人間의 삶이 善의 絶對的인 原則 앞에 違背될 때는 내려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善과 惡의 交叉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世上의 어떤 君王이나 大統領이라 할지라도 自身들의 主權이 언제 올라가고 언제 내려갈지는 모른채 살고 있습니다. 모든 主權者들은 永遠히 좋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主權者라도 참된 善의 基準에 一致가 안되고 符合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꺾여나가고 亡하게 되어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善惡을 主管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아무리 莫强한 權力을 行使하는 王朝가 있다 할지라도 그 王朝의 支配權에 依해서 善과 惡이 左右되지 않는다는 事實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主權者 自身이 이것을 자기 마음대로 調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보이지 않는 背後의 힘에 依해서 調整을 받고 있다는 事實을 우리는 否定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 나라를 놓고 보면 國法이 있습니다. 善을 세우기 위해 國法은 存在하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의 憲法이 이처럼 善을 擁護하고 지키기 위해 制定되었지, 破壞하기 위한 目的으로 세워진 法은 없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國法을 어기면 監獄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問題는 어느 나라든 主權者의 資質 如何에 따라 善의 基準이 잘못 適用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人類는 오늘날까지 興할 수 있는 길과 亡할 수 밖에 없는 兩갈래의 길에서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主體와 對象이 完全히 하나되면 宇宙가 保護
사람은 二重構造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플러스로써 하늘便에 屬하고 몸은 마이너스로써 사탄便에 屬합니다. 本來는 이 마음과 몸이 自動的으로 完全히 하나가 되었어야 할 텐데 人間 祖上의 墮落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지를 못하고, 몸이 또 다른 플러스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나섰기 때문에 몸과 맘 사이에 相衝이 벌어지고 마침내는 사탄이 몸을 占領하게 된 것입니다. 墮落을 通해 사랑의 줄을 타고 사탄의 핏줄을 連結시켜 人類를 繁殖시켜온 것입니다. 이것이 問題입니다. 이 몸 맘의 싸움은 癌이나 에이즈 보다도 더 무서운 痼疾病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슨 犧牲을 치루어서라도 몸뚱이를 다시 마이너스 자리로 몰아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宇宙의 法則에 依해 같은 極끼리는 서로 反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主體와 對象이 完全히 하나가 되면 天運을 받게 되어 宇宙가 自動的으로 保護해주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絶對的 主體가 있으면 絶對的 相對는 생겨난다
絶對的 主體가 있으면 絶對的 마이너스, 即 相對는 생겨나는 것입니다. Rev. Moon의 生涯를 놓고 보아도 天命을 받고 出發한 絶對的 主體의 生涯 앞에 美國이 反對하고 世界가 反對해도 絶對的 主體를 친 쪽은 自動的으로 마이너스 圈이 되어 吸收당하는 것입니다. 善한 便에 서서 反對를 받으면 周圍, 即 宇宙가 保護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原理的인 觀을 確實히 알기 때문에 Rev. Moon은 個人的인 鬪爭, 國家的인 鬪爭 그리고 世界적인 鬪爭을 거치며 싸워 勝利해온 것입니다. 人類歷史를 살펴보면 只今까지 하나님은 原則的인 方向, 即 참사랑의 目的을 向해 나왔는데 惡魔는 거기에 反對되는 破壞的인 勢力으로 對敵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이 먼저 人間 祖上을 墮落시켜 先手를 치고 家庭, 宗族, 民族, 世界를 차지했습니다. 第一 먼저 地獄行이 된 사람은 人類의 첫祖上 아담과 해와입니다. 天國에 들어가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圈에 依해서 被造世界가 먼저 占領당했다는 事實을 여러분은 아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惡魔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百姓을 自己 百姓으로 만들어 차지하려는 存在입니다. 남의 子息을 拉致해다가 自己 子息을 만들고 뻔뻔하게 所有權을 主張하는 破廉恥漢입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罪惡이 綻露나서 全部 다 빼앗길가 봐 念慮한 나머지 創造의 根本이 되는 하나님의 良心이 가야할 未來의 길을 逆으로 타고 앉아 하나님과 人類의 解放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 方便으로 모든 人類의 몸뚱이를 占領했고 하나님이 第一 理想으로 삼고 重要視하는 사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目擊하는 프리쎅스가 그 좋은 例입니다. 사랑의 길을 混亂속에 빠뜨리고 良心을 마음대로 主管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사탄의 戰略이요 戰術입니다.
여러분,
프리쎅스는 사탄의 陷穽입니다. 世上의 돈 많은 사람들은 그 財力으로 사탄이 파놓은 陷穽에 빠져 享樂을 즐기며 죽어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邪惡한 사람들에게 더 큰 財物祝福을 해주어 그들이 絶對로 頹廢의 늪에서 脫出하지 못하도록 防禦線을 쳐놓은 것입니다. 술, 담배 그리고 痲藥과 프리쎅스 이 네가지가 사탄의 主武器인 것을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이런 武器를 通해서 사탄은 人類가 肉體的인 滿足에 醉하여 허덕이다가 그대로 地獄行列車를 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Rev. Moon은 人類가 이런 悲慘한 地獄行에서 벗어나 良心의 呵責을 받지않는 참사람이 되어 참사랑의 삶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어 天國行 列車를 탈 수 있는 唯一한 길이 그 길이기 때문입니다. 形言할 수 없는 反對와 逼迫 속에서도 Rev. Moon은 八十餘 平生을 오직 참사랑 回復을 通해 人類平和 具現에 生命을 걸고 犧牲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결코 한 瞬間도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죽이려고 덤벼드는 사탄 앞에서도 絶對的인 플러스의 자리를 固守하며 모든것을 克復하여 自動的으로 絶對的 마이너스를 確保해 나온 것입니다. 한마디로 本然의 創造原則을 따라나온 삶이었습니다.
참父母가 絶對的으로 必要한 理由
Rev. Moon은 宇宙의 原則을 따라 살아왔습니다. 어떤 苦難과 逆境 속에서도 絶對로 折衝하지 않고 하늘길을 걸어온 외길의 사나이입니다. 勝利者의 자리까지만 나가면 하나님을 爲始해서 모든 被造萬物이 萬歲로 歡迎할 길이 그 길인 것을 確實히 알고 出發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하늘과 Rev. Moon을 嘲弄하면서 自己의 勢力版圖를 자랑해왔습니다. “내 武器는 永遠히 녹슬지 않는다. 아무리 全知全能하신 創造主 하나님도 이런 싸움에서는 나한테 이기지 못한다. 보아라! 몸뚱이便이 良心을 完全히 짓밟고 있지 않느냐? 사랑도 이제는 完全히 나의 計策대로 轉落하고 말았다. 할아버지가 孫女와, 아들이 어미와 짝을 지어 사는 재미있는 世上이 되어있지 않은가? 이런 惡의 世界를 어떻게 다시 하나님의 理想世界로 돌려세운단 말인가? 어느 누가 그 일을 해낼 수 있단 말이냐?”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외쳐왔습니다. “기다려라, 이 사탄아! 참父母 되는 Rev. Moon의 活躍으로 地上界에는 벌써 참사랑의 影響圈이 점점 넓어지고 있지 않느냐? 참父母가 참사랑의 主人이다. 참사랑의 王이다. 사탄 너도 이 참사랑 앞에서는 束手無策이지 않느냐?”
여러분,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떻게 復歸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참父母의 責任입니다. 언제나 良心世界가 勝利하는 本然의 世界, 即 人間에게 가장 高貴한 그 絶對善의 世界를 찾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 秘密은 簡單합니다. 참父母, 참사랑, 참生命, 참血統 앞에서는 거짓 父母된 사탄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束手無策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永遠히 符合할 수 있기 爲해서는 하나님과 人類가 참사랑을 中心삼고 主體와 對象으로써 永遠한 關係를 맺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永遠한 關係 속에 어떻게 사탄이 끼어들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創造理想인 爲하는 참사랑을 中心삼은 生活만 하게 되면 祝福을 받아 참된 血統으로 連結되어 永生까지 保障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後孫을 通해 참사랑, 참生命, 참血統이 永遠히 뻗어나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참 父母가 絶對로 必要합니다. 누구를 莫論하고 人類는 例外 없이 墮落의 後裔입니다. 墮落으로 因해 한치 앞도 豫見하지 못하는 청맹과니가 되어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救해줄 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直接 보낸 그 누군가가, 即 人間의 墮落과 無關한 자리에 서서 世界를 診斷하고 人類를 死亡의 길에서 救해낼 수 있는 그 누군가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바로 Rev. Moon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Rev. Moon을 人類의 救世主요, 메시아요, 再臨主요, 참父母로 印을 쳐서 보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人類는 참父母의 가르침을 따라 絶對的 良心圈을 復歸하면 됩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絶對的 所有權도 찾아지는 것입니다. 絶對的 사랑권과 絶對的 生命圈, 그리고 絶對的 血統圈도 바로 거기에서 찾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먼저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무엇을 通해서 可能합니까? 爲하는 사랑의 基盤이 어디로부터 出發됩니까? 여러분의 사랑의 器官입니다. 여러분의 生殖器가 바로 여러분의 사랑의 王宮이요, 生命의 王宮이요, 血統의 王宮이라는 것입니다. 그곳을 通해서 生命이 맺어지고, 그곳을 通해서 사랑이 이루어지며, 그곳을 通해서 血統이 連結되는 이 儼然한 眞理를 人類가 오늘날까지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알고 보면 이보다 더 貴한 眞理가 없습니다. 數千 數萬年間 人間을 支配해온 사탄도 바로 이 生殖器를 通해 支配해왔습니다. 180度 方向을 바꾸어 놓고 人間의 墮落을 惹起시켰던 것입니다. 萬一 墮落이 없었다면 救世主, 메시아, 再臨主, 참父母 等의 單語가 必要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人類의 참父母가 이 땅에 再臨했기 때문에 人類는 사탄의 束縛에서 解放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墮落으로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回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本心을 通해 人間 本然의 價値를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사탄이 기웃거릴 수 없는 絶對的 善의 世界圈을 完成하는 것입니다.
참父母의 勝利圈 相續받아 宗族메시아 되라
참父母의 勝利圈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사탄과의 싸움에서 다 이겼다는 말입니다. 個人的인 圈에서 이겼고, 家庭的 次元에서 勝利했고, 宗族的, 民族的, 國家的, 世界的 基準에서 完全勝利를 거두었다는 말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험한 路程이었습니다. 그러나 萬難을 克復하고 勝利를 爭取하여 드디어 2001年 1月 13日에는 “하나님 王權 卽位式”을 奉獻함으로써 하나님까지도 解放시켜드리는 奇蹟을 일구어냈습니다. 世界적 次元에서 共産主義를 뿌리뽑고 美國의 基督敎를 다시 살려주고 있는 것도 Rev. Moon입니다. 참父母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沒落한 共産主義 國家들까지도 참父母는 다시 참사랑으로 容恕해주며 품고 나가는 것입니다. 共産圈을 解放시켜 살려주고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Rev. Moon은 벌써 10餘年 前부터 世界 모든 祝福家庭들에게 “宗族的 메시아가 되라”고 命令했습니다. 自己들 宗族의 새로운 祖上이 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祖上들이 歷史를 通해 懇切히 바래오던 所願이 바로 宗族 메시아입니다. 人類의 메시아로써 모든것에 勝利한 참父母님의 基盤을 相續해주어 여러분도 宗族的 次元에서 勝利한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Rev. Moon에게 祝福을 받고 祝福 家庭의 隊列에 낀 家庭들은 이제 世界를 領導하는 指導者들이요, 宗族메시아로서 人類를 救하는 救世主들이 되는 것입니다. 數千 數萬年을 기다려오신 하나님의 恨을 풀어드리는 孝子요 愛國者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惡辣했던 사탄의 反對와 逼迫을 勝利하고 모든 것을 相續해준 참父母의 勝利圈을 萬邦에 펼치는 前衛隊가 되어 全世界를 解放하고 하늘 앞에 찾아 세울 것입니다. 宗族메시아는 人類의 메시아 앞에 가지와 같은 메시아 格입니다. 이 分枝 메시아에서 잎이 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되면 그 열매는 原메시아의 價値를 그대로 백퍼센트 所有하게 되는 것입니다. 善한 靈들이 保護해줄 수 있는 保護圈內로 進入하게 되는 것입니다.
故鄕을 잃어버린 避難民
여러분, 人類는 다시 故鄕을 찾아야할 運命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故鄕을 一時 떠난 사람은 그 故鄕을 다시 찾아갈 수 있지만, 故鄕을 잃어버린 사람은 마음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人類歷史의 始作과 더불어 人間은 故鄕을 잃어버리고 쫓겨나 彷徨하는 짚시가 되어 살아왔습니다.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있는 立場도 못되고, 돌아가는 길도 모른채 故鄕 잃은 나그네가 되어 數千年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北韓에서 홀로 避難 나와 失鄕民이 되어 살고 있는 분들은 그 抑鬱하고 고달픈 삶을 잘 理解할 것입니다. 親舊도 없고 兄弟도 없고 父母도 없는 자리입니다. 故鄕이 있는 것은 알지만 마음대로 찾아갈 수 있는 故鄕이 아닙니다. 찾아가는 길도 모릅니다. 極端의 자리에서 삶을 營爲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야말로 零點에서 아무런 基盤도 없이 다시 삶을 開拓해 나가야 하는 悽絶한 立場인 것입니다. 設使 運이 좋아 避難生活 속에서지만 富者가 되고 出世를 했다고 할지라도, 그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故鄕을 向한 哀切한 所願은 빼어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人間祖上의 墮落으로 天涯孤兒가 되어버린 人類는 오늘날까지 故鄕을 잃어버린 불쌍한 立場에 떨어져 살아온 것입니다. 故鄕의 主人 되시는 하나님께서 儼然히 기다리고 계시는데도 人類는 故鄕에 돌아갈 所願조차도 忘却한 채 살아왔습니다. 하늘 땅 앞에 얼굴도 들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60億 規模로 擴大될 때까지 人類는 낮과 밤을 區別하지 못하는 悲慘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 子息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立場은 얼마나 기가 막히는 心情이겠습니까? 子息의 悲慘像을 놓고 父母보다 더 서러워 하고 苦痛 받는 者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人間을 當身의 子女로 創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所願은 무엇이겠습니까? 어떻게든 길을 잃어버린 子息들에게 故鄕을 찾아올 수 있도록 解放시켜주는 것입니다. 이 길을 열기 위한 作戰이 宗敎의 出現입니다. 宗敎運動을 通해 各其 處한 環境, 言語, 文化, 民族的 背景, 理念, 體制, 思想을 超越하여 함께 故鄕에 돌아갈 수 있는 터전을 닦아오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環境圈을 수 없이 드나드시면서 勞心焦思 그날만을 기다려오신 것입니다. 各 時代와 文化에 맞는 宗敎運動을 通해 攝理해오신 人類의 縱的 참父母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어떤 特定宗團을 위한 것이 아니요, 어떤 特別한 國家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모두가 여러분 自身들의 解放을 위한 하나님의 참사랑의 發露였습니다. 여러분이 自由롭게 故鄕을 찾아갈 수 있는 다리를 놓는 作業이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個人 個人은 여러분 家族은 勿論 여러분의 國家와 人類 全體를 代表하고, 더 나아가서는 靈界에 가 있는 여러분의 祖上들,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여러분의 後孫들 까지도 代表하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을 銘心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貴한 解放된 모습으로써 하늘과 人類 앞에 責任을 完遂하는 自身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우리가 故鄕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爲해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同生의 사랑, 妻子息과 이웃 親戚들의 사랑이 곳곳에 베어있는 땅입니다. 이 모든 關係와 因緣들이 爲해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 같이 품고 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解放된 自身으로써 堂堂히 나타나 山川草木을 품고, 一家親戚을 사랑하며 歡喜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 故鄕을 잃은 나그네의 鄕愁요, 所望일 것입니다. 故鄕에서 쫓겨나 本鄕의 心情의 뿌리를 잃어버려 故鄕을 가고싶어도 갈 수 없었던 永遠한 孤獨의 敗亡者요 流離孤客하며 살다가 地獄으로 밖에 갈 수 없었던 人類가 이제는 解放을 받고 그처럼 夢寐에도 잊지 못하던 故鄕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人類에게 이보다 더 큰 祝福의 날이 또 언제 있겠습니까?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故鄕을 여러분이 찾아주는 것입니다.
四代가 어울려 사는 家庭
여러분이 故鄕을 찾아갈 때는 아담 完成의 자리에서, 예수님 完成의 자리에서 그리고 再臨主의 代身者 立場에서 가는 것입니다. 그 家庭에는 하나님이 任在하실 것입니다. 祖父母, 父母, 子女, 孫子孫女가 한데 어울려 사는 四代의 家族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歷史的인 祖上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할 것입니다. 그런 家庭에 歷史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地上天國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家庭입니다. 永遠히 繼續될 王權의 뿌리도 여기에 定着하는 것입니다. 過去, 現在, 未來의 뿌리가 各各 祖父母, 父母, 孫子孫女로 代表되어 過去의 뿌리는 靈界를 代表하고, 現在의 뿌리는 現世界를 代表한 王宮이요, 未來의 뿌리는 孫子孫女를 王子 王女로 세워 두 世界, 即 靈界와 肉界를 代表하는 平和의 宮殿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祖父母, 父母, 子女, 孫子孫女를 中心삼고 四代가 한 家庭에서 永存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天一國 家庭을 찾아세우는 것이 宗族 메시아들의 使命이요, 하나님의 所願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어디 出他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오는 家庭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父母가 子息 집을 찾아가듯 便하게 찾아오는 家庭을 準備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家庭에는 하나님께서 縱的으로 良心的인 主體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縱的 主體를 따라 自己 自身의 縱的 主體로 몸 마음을 統一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父母의 사랑, 夫婦의 사랑, 子女의 사랑, 兄弟의 사랑, 이렇게 四大사랑圈, 即 四大心情圈의 完成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家庭이라야 上下, 前後, 左右가 하나로 連結되어 球形運動을 繼續하며 永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結婚은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主人의 자리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男子나 女子나 혼자서는 반쪽 人間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創造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器官인 生殖器의 主人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아내의 生殖器 主人은 男便이고, 男便의 生殖器 主人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서로 爲해주는 사랑을 中心삼고 서야 相對의 主人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主人의 자리를 確保하기 위해 人間은 結婚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主人의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占領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三大사랑의 主體이십니다. 天宙의 主人으로써 참사랑의 스승, 참사랑의 主人, 참사랑의 父母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眞正한 三大 主體思想입니다. 이런 모든 가르침과 眞理가 참된 家庭의 삶을 中心삼고 創出되는 것이며, 이것을 擴大하면 社會와 國家 그리고 世界와 天宙까지도 平和의 王國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還故鄕 하는 宗族 메시아의 姿勢는 堂堂하고 毅然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不平이 있을 수 없습니다. 大聲痛哭을 하면서도 가야할 宿命의 길입니다. 數千 數萬年을 子息 잃어버린 恨의 心情을 품고 기다려오신 하나님 아버지의 事情을 안다면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사랑의 씨를 뿌리러 가는 여러분의 발걸음은 希望에 벅차 있어야할 것입니다. 한번 뿌려놓은 참사랑의 씨는 그 누구도 훔쳐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心情씨앗이기 때문입니다. 그 씨앗에서 싹이 튼 家庭이나 國家는 永遠히 하나님의 所有로 남아질 것이며, 代代孫孫 하나님의 代身者를 輩出해내는 하늘의 名門家가 되고 一等國이 될 것입니다.
攝理의 結實期
여러분,
이제 하나님의 人類救援을 위한 攝理는 完結을 보아야만 할 切迫한 攝理的 時點에 到達했습니다. 子息을 사랑하는 父母의 心情이 곧 하나님께서 人類를 對하시는 사랑이요 心情인 것입니다. 이대로 放置해둘 수만 없는 現世界의 悖倫과 不道德을 바로잡고 永遠히 戰爭과 葛藤의 壁을 撤廢하기 위해 하나님은 마침내 이 땅에 Rev. Moon을 派遣하셨습니다. 하나님 自身의 實體를 입고 顯現한 救世主, 메시아, 再臨主, 참父母의 資格을 附與하여 보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最近에는 하나님께서 몸소 書信을 보내시어 Rev. Moon의 一生을 慰勞하고 激勵함은 勿論, 靈界의 五大聖賢과 數많은 歷代 先知者들과 王들, 그리고 甚至於는 히틀러 같은 稀代의 殺人魔, 스탈린이나 레닌 같은 天人共怒할 共産主義者들까지도 Rev. Moon의 가르침을 받고 悔改를 하고 感謝의 便紙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過去를 돌이켜보면, 마땅히 絶對信仰, 絶對사랑, 絶對服從의 道理를 다하여 모시고 섬겨야 할 참父母 되는 Rev. Moon에게 人類는 逆으로 逼迫과 苦難으로 點綴된 廣野路程 80餘年을 안겨주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挫折하거나 抛棄할 Rev. Moon이 아닙니다. 그 程度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다면 하나님께서 아예 Rev. Moon을 當身의 代身者로 이 땅에 降臨 시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形言할 수 없는 受難과 逆境을 헤쳐 나오면서도 Rev. Moon은 단 한번도 하나님을 怨望하거나 주어진 使命을 外面함이 없이, 끝내 하나님의 뜻을 完成시켜 나왔습니다. 하늘의 攝理를 모르는 여러분은 自身만의 뜻을 세우고 살아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Rev. Moon의 一生은 하늘의 뜻을 따라 天宙의 公人으로써 一點一劃도 어긋남이 없는 참父母의 참사랑을 實踐하는 삶으로 人類救援을 위해 모든 蕩減을 勝利해 나온 生涯였습니다.
尊敬하는 貴賓 여러분,
이제 人類는 所望을 갖고 힘차게 앞만을 向해 前進할 수 있는 時代圈에 들어섰습니다. 旣存 UN의 非理와 不條理를 剔抉하고 人類의 諸般 問題들을 그 뿌리부터 解決해줄 수 있는 “아벨UN”이 誕生한 것입니다. 지난 10月3日 Rev. Moon의 뜻을 따르는 千五百 餘名의 世界 指導者들이 美國 뉴욕에 모여 이 歷史的이고 攝理的인 “아벨UN”의 創設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아벨UN은 平和UN
Rev. Moon은 벌써 38年 前에 아이젠하워 美國 大統領을 만나 “아벨UN”의 必要性을 力說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때를 깨닫지 못한 責任者들의 無知로 因해 오늘까지 攝理가 延長되어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今年에는 攝理的 要請에 依해 Rev. Moon을 따르는 數 많은 義人들이 怨讐之間의 感情을 털어 버리고 일어섰습니다. 한자리에 앉기도 拒否하고 살던 宗敎 指導者들, 即 第一 이스라엘圈을 代表하는 猶太敎 聖職者들, 回回敎圈을 代表하는 中東의 聖職者들, 그리고 基督敎를 代表하는 美國의 聖職者들이 구름처럼 예루살렘에 모여 서로 怨讐의 손을 잡고 “예루살렘宣言”을 發表했습니다. 이어서 第二 이스라엘圈인 基督敎를 代表하는 美國의 首都 와싱톤에서도 數 많은 宗敎 指導者들이 超敎派的으로 모였습니다. 그들은 靈界에서 보낸 五大聖人들을 비롯한 많은 指導者들의 決意文에 呼應하는 地上決意文을 宣布했습니다. 이와 같은 예루살렘과 와싱톤 宣布의 土臺 위에 지난 8月 15日에는 韓國 서울에서 弟三次 宣言인 “서울平和宣言”을 採擇하고, 參席한 猶太敎, 이슬람교, 基督敎 等의 聖職者 全員의 이름으로 滿天下에 宣布했습니다.“아벨UN”이 創設되기까지에는 이런 攝理的인 準備와 段階가 있었다는 것을 記憶하시기 바랍니다.
“아벨UN”은 “平和UN”을 指稱하는 것입니다. 旣存 UN이 가인적 UN이요, 紛爭의 UN인데 反하여 “아벨UN”은 世界平和를 保障하는 UN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人間 創造以來 가장 革命的이고 驚異的인 事件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世界는 急速하게 變해갈 것입니다. 全 靈界의 1200億雙이 넘는 善한 祝福家庭들이 總動員 되어 있고, 地上界에도 이제는 數萬이 넘는 平和大使들, 그리고 世界 到處에서 이 “平和UN”의 成功을 위해 峰火를 든 指導者들의 數가 數百萬名에 이르고 있습니다.
人類는 이제 “平和UN”을 通해 하나님과 人類가 그렇게도 所望하고 기다려온 平和의 天國(Peace Kingdom)을 이 地球上에 創建해야할 責任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王으로 모시고 內的으로는 天一國, 外的으로는 第四次 이스라엘國을 中心삼고 이 땅위에 靈界 肉界의 두 世界를 代表하는 超宗敎 超國家的 平和世界를 創建하고 安着시켜야할 責任이 있다는 것입니다.
平和UN 通해 世界平和 具現
Rev. Moon은 只今까지 80餘年간 피와 땀과 눈물로 닦아온 모든 基盤을 이제“平和UN”의 所屬으로 기꺼이 歸屬시킬 것을 滿天下에 闡明하는 바입니다. 本人이 創設하여 이제 世界 191個國에 宣敎部를 두고 있는 家庭聯合을 비롯하여 數十個의 各種團體와 機關들이 먼저 “平和UN”의 所屬이 될 것입니다. 美國의 Washington Times와 UPI 通信社, 中東의미들이스트 타임스, 南美의 띠엠뽀스 델문도, 韓國과 日本의 世界日報 等의 모든 言論機關도 오늘부터는 ‘평화UN’의 代辯言論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韓國의 鮮文大學校, 美國의 브리지포트 大學校, Little Angels 藝術學校, 善正女中高 等의 諸般 敎育機關도“平和UN”의 崇高한 目的을 위해 指導者를 養成하는 全擔 敎育機關이 될 것입니다. 스포츠 部門에서도 大韓民國 最高의 名門球團이 된 一和 天馬 蹴球團은 勿論, 브라질의 有名프로蹴球團으로 자리잡은 쏘로까바팀과 쎄내팀도 同一目的을 위해 힘을 合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Rev. Moon에게는 아무런 世上的인 未練이 없습니다. 16歲 靑年의 나이로 天命을 따라 걸어온 80餘平生이었습니다. 남은 生涯도 繼續해서 天命을 이루는데 未練 없이 하늘 앞에 奉獻해 올릴 것입니다.“平和 UN”을 通해 하나님의 恨을 解怨해 드리고 참사랑을 中心 삼은 自由, 平和, 統一, 幸福의 地上.天上 天國을 期必코 이 땅 위에 創建하고야 말것입니다.
貴賓 여러분,
부디 이제부터라도 마음문을 활짝 열고 一心, 一體, 一念의 精神으로 하늘의 召命을 받으시고, 참父母님의 傳統을 따라 참된 스승, 참된 主人, 참된 父母의 삶을 實踐躬行 하시기 바랍니다. 그 길이 바로 하늘과 참父母님의 代身者가 되는 길이요, 相續者가 될 수 있는 길입니다. “平和王國”을 創建하는 참사람의 道理요, 使命인 것입니다.
貴賓 여러분,
오늘 이처럼 貴한 하늘의 말씀을 接하게 된 因緣을 所重하게 心中 깊숙이 刻印하시고, 이제부터 새로운 次元의 삶을 開拓해 나가는 여러분의 長途에 하늘의 크신 祝福을 祈願하는 뜻에서 本人의 報告祈禱文을 代讀시킴으로써 本 大會를 하늘 앞에 奉獻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