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김으로 바꾼지 한달동안..
콜레스테롤수치 270--190--187
간수치 got 90--50--30
gpt 250--90--40
완전정상이 되었네요..
보김으로 인한상승폭도 컸지만 개선속도도 빠름을 몸소 체험하게되었네요..
혹여 섭식중 저같이 수치상승경험을 하여 당혹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물론 체질별 질병경도에 따라 다른 반응이 있겠지만..
힘들때는 양을 조절하며 요령을 습득하여 꾸준히 섭식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위장으로 호전반응이 와서 한달가까이 섭식을 중단했을 때도 있었지만..그래서 보김으로 바꾸어도 보았어요..
저에게는 현김보다는 보김이 더 맞는 거 같더라구요..
몇달간의 호전반응이 지나가고 요즘은 때가 되면 배도 꼬로록 거리고..식후 위 더부룩함도 없어졌어요..
"밥맛"이라는 것을 되찾은 거 같아요..속이 편해지니 정말 살거같더라구요..
과민성대장증상으로 고생하던 제 덕분에 덩달아 먹게된 저의 남편도 이제는 아랫배가 많이 편해졌다고 꼭챙겨먹네요..
단,,술이 강해져서 걱정이지만요.. 하지만 술마신다음날 숙취없이 출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한동안 (저는 호전임을 눈치를 챘지만 )목으로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고생했지만 지금은 깨끗해졌어요..
간이 건강한 대신 폐가약한(간대폐소) 체질탓에.. 피부를 관장하는 폐기능이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참..제가 재미있는 요리레시피 하나 알려드릴까해요..
요리이름은 [현김견과류 강정]
집에 있는 견과류들(호두, 땅콩, 아몬드,특히 지방간에좋은 생 해바라기씨),
그리고 마트에 파는 건포도,건블루베리,
견과규들만 분쇄기에 살짝만 갈아서..
올리고당이나 꿀에 섞어서..그리고 현김을 듬뿍넣어서 버무려주세요..
넓은 쟁반에 펴서 손으로 꾹꾹눌러,홍두깨로 밀어도 되고요..다음 냉장고에서 살짝 굳혀주세요..
얼추 굳으면 자를 대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정말 맛있어요..
공부하는 학생들,,출근길 남편에게 간식으로 그만이예요..
1일섭취 견과류양이 25gr이라고 하네요..
몇조각만 먹어도 되고요..현김덕분에 견과류의 소화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비타민이 제일 많다는 감잎차와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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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견과류를 따로 먹는것보다 좋은 방법이네요 좋은정보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