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0일 드디어 주말 상설 전통놀이교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토리짱샘]

3월 10일은 전통놀이교실이 문을 연 첫날이였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아직 홍보도 부족해서 관람객의 발걸음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현주,예빈 나영,성식,인섭,연희 어린이와  할아버지, 부모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 전통놀이교실은  한국전통놀이연구보급회 강사선생님들과  2명의 학생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역사박물관과 한국전통놀이연구보급회에서는 앞으로 토요전통놀이교실을 활성화하고 우리 것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자원봉사자 학생들을 뽑아 전통놀이와 전래놀이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도우미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오늘 첫날은 공주여중의 지영양과, 영명중의 형민군이 도우미로 활약해주셨으며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안내를 위해 앞으로 6주간 동안의 트레이닝을 통해  역사박물관 도우미와 전래놀이 진행보조도우미, 전통놀이 도우미로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  

[윤경용]

김인숙회장님 장영해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통지킴이]

한국전통놀이연구회 선생님들 모두의 일입니다 늘~~감사드려요 오늘도 즐겁고 신나는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