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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문고 | | | 그물이 ‘벼리’를 이탈하면
물고기를 잡을 수 없듯이 우리 인간사회에도 어겨서는 안 되는,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기본적인 규범이 되는 ‘벼리’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뼈대를 형성하고 사회의 바탕을 이루는 이야기들을 담아내겠다는 생각에서 ‘벼리 기(紀)’에 ‘이야기 담(譚)’을 붙여서 만든
기담문고(紀譚文庫)는 넘쳐나는 말들 속에서, 이야기들 속에서 줄기를 찾아내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리에 | | | 꾸리에는 인문·과학·문화
분야의 폭넓은 독자층을 겨냥하는 책들과 본격적인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해외 필자들의 책을 번역하여 소개하는 일을
시작으로, 한국의 필자들을 발굴하고 기획하여 한국 출판문화의 내실 있는 버팀목이 되겠다는 다부진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꾸리에
COURRIER라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지식과 교양의 성실한 전달자가 되려고 합니다. |
꿈꾸는 꼬리연 | | | ‘꿈꾸는 꼬리연’은 우리
아이들이 하늘 높이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만든 이름입니다. 꼬리연은 가오리연의 다른 이름입니다. 가오리연은 바람구멍 없이
꼬리를 길게 붙여 만든 연으로, 바람이 꼬리를 타고 흐르며 균형을 잡아주면 공중으로 부드럽게 떠오릅니다. 이렇듯 누구나 쉽게 만들어 날릴
수 있는 연이지요. 코끝 시린 겨울날, 매서운 바람을 가르며 날아가는 가오리연의 꼬리를 보면 이제 막 싹을 틔우려 꿈틀대는 아이들
같습니다. 언제쯤 우리 아이들이 무거운 가방 대신 연과 얼레를 들고, 학원이 아닌 너른 운동장을 달리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까요?
누구라도, 아무리 낮은 곳에 있더라도 꿈과 희망을 안고 어디든 거침없이 날아갈 수 있는 세상, 조금 더디 가더라도 고루 행복한 세상을
희망하며 ‘꿈꾸는 꼬리연’을 세상에 띄우고 싶습니다. 바람이 약하면 연줄을 잡고 달리고, 바람이 세게 불면 연줄을 풀어 바람에 맡기며
아이들과 함께 꿈꾸며 하늘을 날아 보리라. ‘꿈꾸는 꼬리연’은 첫 책 출간과 함께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것으로 작은
실천을 시작했습니다. 책을 출간할 때마다 ‘꿈꾸는 꼬리연’이 후원하는 아이들의 꿈도 함께 자라길 소망하며 작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뜻하지 않은 실수나 범죄로 인해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격리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입니다. 그들이 평범한 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돌아갈 통로를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과 진로 모색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꿈꾸는꼬리연’은 아이처럼 상상하여 만들고
부딪히며 서서히 날아올라 보다 멀리 바라보며 자유롭게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날고 싶습니다. |
꿈꾸는날개 | | | 꿈꾸는날개는 ‘꿈이 있는 책,
꿈이 있는 어린이’를 모토로 순수창작동화를 펴내는 출판사입니다. 현재 펴내고 있는 ‘아이 어른 함께 읽는 가족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아이를 위한 소설 · 어른을 위한 동화입니다. 세상을 향해 아직 하얀 도화지와도 같은 어린이들에게 인간의 보편적 참된
가치를 불어넣어 주는 것은 동화책을 만드는 출판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가치를 재미와 감동에 녹여 넣은 이야기로써 아이들에게
아주 작으나마 위로가 되고 희망의 씨앗이 되고자 합니다. |
나무처럼 | | | ‘나무처럼’은 인물에 관심이
많은 출판사입니다. 이 세상에 어떤 인물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특히 아주 위대하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을 찾아서 소개하려고 노력하는 출판사입니다. 위대한 인물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어느덧 자신의 삶의 목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나무처럼이 인물에 관심을 갖는 이유입니다. 나무처럼에는 <세상을 빛낸 위대한 여성 시리즈>와 <세상을 빛낸 위대한 영웅
시리즈>가 있으니, 그들을 만나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출판사 이름처럼 환경 책들도 있고, 청소년 소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도토리숲 | | | 수천 그루 도토리나무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도 한 알의 도토리에서 시작했을 것입니다.
어린이책 출판사 도토리숲은 책 한 권으로 시작해 울창한 책의 숲을 이룰 것입니다.
‘생명 사랑하기,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더불어 살아가기, 건강한 어린이책 만들기.’ 도토리숲이 걷고 있는 길입니다.
더불어 도토리숲은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출판사를 꿈꿉니다. |
리더스 가이드 | | | ‘리더스가이드’는 독자의
길라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판하기 이전부터 하던 책 정보 사이트의 이름으로 사용해온 이름입니다. 주요 출판 분야는 책에 대한
책, 교육과 과학에 대한 책을 내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과 관련한 곳에서 일을 한 경험으로 아이들에게 교육 희망과 참교육을 담을 수 있는
책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도서정보 사이트를 13년째 운영하면서 좋은 책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길라잡이가 되기 위해 도서 관련
책을 내고 있습니다. 과학에 대한 국내 기획도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어렵고 난해한 것이 아니라, 쉽고 우리 삶에 항상 함께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자 합니다. |
모노폴리 | | | 도서출판 모노폴리는 2006년
8월 설립된 음악전문출판사입니다. 모노폴리는 모노포니(단성음악)와 폴리포니(다성음악)의 앞 글자를 딴 합성어로서 “이 세상의 모든
음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출판물은 피아노 교본과 곡집을 비롯하여 다양한 피아노 악보집이 출판되어 있으며, 실용음악교재 및
음악교양도서와 대학교 재 그리고 일반 단행본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술 관련 전문출판사로서 다양한 악기 교본과 성악(보컬), 앙상블
도서를 출판할 예정입니다. |
생각과느낌 | | | <생각과느낌>은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생각을 키우는 책, 느낌이 남는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출판사입니다. 《엄마가 사라졌다》, 《창경궁 동무》와 같이
청소년들이 자라면서 겪는 성장통과 고민을 다룬 문학 시리즈 ‘나를 찾아가는 징검다리 소설’과 《세상을 담은 아이스크림》과 같이 넓은 세상에
고민을 던지는 ‘다이어리 철학’ 시리즈 등 다양한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명왕성은 자유다>는 <생각과느낌>의 어린이책 전문 브랜드로서 《수학식당》 시리즈처럼 아이와 부모가 신나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1등이 되기 위한 ‘욕망을 위한 지식, 삶’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우주인들이 서로 나누는 지식과 삶’을 추구하는 법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
심포니 |
| | 미술과 음악 관련 도서와
시골생활에 관련된 도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양미술은 어린이, 청소년 책이 있고 동양미술은 동양화 관련 전문서적과 일반 교양 서적을 만들 예정입니다.
시골생활은 귀농귀촌 입문서를 발행하였고 지속적으로 시골살이에 대한 책을 낼 예정입니다.
교과서처럼 그 분야의 기본이 되는 책을 내고자 하며, 필요한 책을 잘 만들고자 합니다. |
씽크스마트 | | | 21세기를 열어갈 삶의 지혜와
방식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교양,학습>, <취미, 실용>, < 자기개발> 분야의 전문 출판사입니다. 더
큰 생각이 더 큰 세상을 만듭니다.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면서 더 큰 생각으로 통하는 길, 책으로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밝혀주는 힘을
드립니다. 추천·우수도서 및 수상도서 농림수산식품 우수도서 《위대한 쌀과 밥》/ 문화재청 우수도서 《열려라 고인돌 나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저작상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사)환경미술협회 추천도서, 2013 중학교 교과서 수록《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 |
아라미 | | | 핵가족화되면서 어린이들이 점점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아라미는 어린이들이 사회성과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드는 곳입니다. 아라미는 순우리말인 아람과
아람치의 뜻을 살려 만든 말입니다. 아람은 ‘저절로 충분히 익은 열매’, 아람치는 ‘온전히 자기 것이 된 것’이라는 뜻입니다.
아라미출판사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서 감성과 지혜를 참 자기 것이 되도록 돕겠습니다. |
이상북스 | | | 이상북스는 다음 세대를 위한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야는 문학과 인문, 예술을 위주로 합니다. 국내외의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좀더 독자에게
가깝게 전달하려 힘씁니다. 언제나 꾸준하게 양질의 책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대를 반영하는 걸작들을 발굴,
소개하는 데 힘씁니다. 감사합니다. |
평사리 | | | 방금 떠나온 날들을 잘 견뎌낸
우수마발이들의 삶을 뜨신 마음으로 헤아리는 책을 만들고 싶다. 우선, 이들의 입장이 잘 녹아나는 역사와 전통을 세우는 책을 만들어야 하고,
이들의 하소연을 비장하게 풀어놓은 책을 만들어야 한다. 평사리 넓은 들판에 10만 인파가 페스티벌을 열 때까지 숨 막히게 가고 싶다.
지금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골라잡는 책을 만들 생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
프로메 테우스 | | | 거짓 희망보다는 참된 절망이
절실한 때, 함께 읽으며 인간과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가는 책을 펴내도록 애쓰겠습니다. |
한마당 | | | 도서출판 한마당은 사람들의
힘으로 세상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꾸준히 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공생을 위해 적절하게 가난을 추구할 줄 알며, 자기
삶을 스스로 통제할 줄 아는 자유로운 사람들의 힘을 믿습니다. |
헤르츠나인 | | | 헤르츠나인(Hertz9books)은
떨림과 공명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헤르츠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주파수 단위(Hz, hertz)이고,
다른 하나는 심장(herz)이라는 뜻입니다. 주파수는 진동, 심장은 박동. 바로 <떨림>과 <열정>이 그 속성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고민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출발합니다. 사람이 사람인 이유, 사람답게 사는 세상,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
바로 옆 사람, 그리고 우리. 사람을 생각하게 하고 움직이게 하는 그 모든 것의 근원은 바로 <떨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결국 <떨림>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느끼며 또 그러기 위해 삶을 던지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작은
<떨림>을 책에 담아보고자 합니다. <열정>은 우리의 태도입니다. 결국엔 <떨림>과
<열정>으로, 사람이 살아가야 할 이유를 〈공명〉하고 싶습니다. |
헬스레터 | | | 헬스레터 출판사는 ‘건강
편지’를 봄 햇살처럼 따뜻하게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건강을 서양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을 아우르는 컨버전스 관점인
통합의학적 시각으로 기획한 책들을 펴냅니다. 발효 건강의 선순환 구조 플랫폼을 만들어 갈 콘텐츠를 생산할 것입니다.
21세기 질병인 암, 당뇨, 고혈압, 혈관성 질환, 알러지, 아토피 등 생활 습관병은 대부분 평소에 고르지 못한 식생활로 생기는
식원병(食原病)입니다. 과식에 따른 영양과잉, 넘치는 칼로리(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가 병의 주 원인입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나 중국 전국 시대 명의 편작, 당의 명의 손사막은 음식으로 병을 치유하는 식치(食治)를 강조했습니다.
헬스레터는 식치 치유를 추구하는 발효과학, 자연의학 대중서를 펴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