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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생태-까치내일기 스크랩 2009년 2월 21일 토요일 - 청양 까치내의 철새 3
스콜라 추천 0 조회 36 09.03.08 20: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갈대가 많은 곳은 논병아리가 놀기 좋은 곳 인가봅니다.   저 수면 위의 갈대 숲에 둥지도 틀고...

         논병아리의 둥지는 수면위에 둥둥 떠 있는 일종의 배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성서상의 모세가 요람에 담겨 갈대밭에 둥둥뜰때 하트셉셧이 데려다 키우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논병아리의 육아는 어느면에서 모세의 어머니와 닮았다고 보면 되겠네요.

 논병아리 발견입니다.   ( 이놈은 어천에 있던 녀석입니다.)

 (이륙하는 장면입니다.   이 친구는 새앙바위 아래 물래방앗간의 하류에 있던 놈입니다. )

 둘이 사이좋게 금빛을 향해 날아가네요.

 수면과 가까우면 양력이나 추력이 불안정해서 사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착지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잠수만 잘하는게 아니더군요. 비행에도 선수입니다.

 산이 강에 매우 인접한 곳이다보니 까투리가 강가에서 보입니다.    집단시설지구 근처 구치리 입니다.

 멧새들의 천국을 찾았습니다.  어천이 안심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관목이 하천에 매우 잘 발달 하였더군요.

 당국이 관리를 안하고 방치해서 생긴 관목과 아교목림입니다.    방치하니 생태적 가치가 높아지더군요.

 고기를 물은 모습입니다.  쇠편의 백로입니다.

 이렇게 풍덩 해서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여름내내 숲과 들을 경계지으려 열심히 세력을 확장했던 칡넝쿨이 열매를 맺었습니다. 

  콩과 답게 예쁜 콩입니다.  먹기에는 좀 어렵겠더군요. --;;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천구곡의 숨겨진 부분에 몰래 만들어 놓은 돌보인데 참게잡이용 인 듯 싶습니다.

 하천 전체를 가로 막았습니다.  이건 아니죠. --;;

  하나 또 발견입니다.    중암사 절 근방입니다.  이로써 참게잡이용 보 중 

  심각하게 고기의 흐름을 완벽히 막은 보는 대략 6개 정도로 파악됩니다.

 철쭉이나 영산홍쪽의 열매던가요?   겨울의 황금꽃이 피었습니다.

 윤남석님 고택 근처의 개똥지빠귀입니다.    해가 저물녘이었습니다.   은행나무의 새 눈이 봄을 알리네요.

원앙을 좀 더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녀석 색깔 참 이쁘죠?

이 곳이 그 관목이 잘 발달된 멧새들의 천국입니다.  

어천 중류의 관목터널에는 멧새들의 낙원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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