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에 괴짜동생 등장하다"
성격은 불이요 덩치에 안맞게 목소리는 하이톤 입만 열면 욕이고
팔엔 흉터자국이 포스가 장난아냐
ㅠㅠㅠ고객들이 슬슬 피하기 시작한다ㅠㅠㅠ
나두 겁이 났지만 주님빽믿고
살짝 말을 붙여봤더니 팔공산 갓바위 아래에 살다가 이사왔고
신내림 3대째인데 (고신3대도 아니고 창세기 이후 신내림3대는 첨들어봤음 )
암튼 신부전증 환자고 ( 1주일에 3번 혈액투석중)
오해했던게 (팔에흉터는 투석할때 인공호스관 자국이였음)
딸이 양궁 선수인데 여태 메달 한개 없어서 퇴출위기ㅠ설상가상이다
"요새 심란하고 죽고싶다네"
ㅋㅋㅋ전도 대상자 발견!!!!!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래 이럴땐 교회가 답이지 ㅋㅋㅋ
근데 전도대상자가 쎄도 너무 쎄다 (까딱하면 내가 끌려 갈판)
섬기면 의심의 눈초리고 칭찬하면 립씨비스 고만하라하고
교회다닌다고 하니깐 다단계 하십니까?? 이러고
말만 걸면 삐딱선이고 엇박자를 탄다.
전도하는 나보다 더 열심히 전도 방해를 한다
나혼자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지"..하다가
아니지. 주님께 매달려야지.
매일 새벽에 울면서 기도를 시작했다 "급해도 넘 급해요 주님 살려주세요"
기도중에 주님께서 지혜를 주셨다 할렐루야!
고객중 동갑내기고 유머스럽고 쾌활한 장애우 동생을 붙여주신 주님
사랑으로 섬기다가 겨우 2명을 전도했다.
근데 희안한 일이 생기기 시작!!
예배중에 귀신이 머리를 누른다 팔을당긴다 때려달라 목을 졸라서 토할것 같다
요란스럽고 중얼거리고 뛰기도하고 예배당이 굿당인줄 아나보다..
갑자기 예배중에 옆구리를 찌르며 생년월일과 난시를 물어보질 않나
정말 말그대로 괴짜같다
세례받기 전날 귀신이 불러서 거제도 해양공원을 끌려다녀
힐을 신은 발이 퉁퉁붓고 피멍이 들고
셰레받고 나선 신기하게 모든게 다 따나갔단다 아멘.
지금은 집사 직분받고 여전도 회장을 징기집권하고 있다 성격대로 믿는다고
여전도회비 1년치를 한방에 받아낸다(불호령이 떨어짐)ㅋㅋ
엄마가 교회 다닌지 3년만에 딸은 금은동 19개를 땄다
16년도 전국체전 동메달
17년도 전국체전 은메달 명곡교회가 잔치분위기였다 할렐루야!
주님만난 모녀가 요즘 너무 기뻐서 행복 행복 그자체이다
전도하다가 중도에
"주님 넘넘 힘들어요 ㅠㅠ이 인간말고 제발 딴사람으로 교체해주세요..."
지금 생각해도 새신자의 기도가 너무 엉뚱하다.ㅋㅋ
주님께서 "어쭈..니 자신을 알거라..."하시는것 같았다
사도행전 1장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전도는 때와 장소 사람을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절대 포기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도는 내가 하는게 아니고 전적으로 주님께서 하십니다.
우리는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무조건 전해야 합니다.
(계속)
첫댓글 마음에 소원이 생기면 미루지 말고 바로 기도하라.
내가게에 오시는 모든 고객은
변장하고 나타나신 주님이라 생각하고 섬기자.
전도의 정석을 걸어가시는 집사님.
우리 주님이 집사님이 너무 이뻐 어쩔줄 몰라하시겠습니다.
설교가 좋은교회
역동적인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지역을 살리는 교회
불신자가 추천하는 교회
창원 명곡교회로 오세요!!!!!!!
명곡교회 좋은교회
상식이 통하는 교회
목표와 비젼이 있는 교회
지역 구제사업을 실천하는 교회
불신자가 추천하는 교회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219번길 12
담임 이상영 목사님
ᆞ내가 기댈 수 있는분
ᆞ속내를 털어 놓을 수 있는분
ᆞ내편이라고 믿을 수 있는분
ᆞ비밀을 털어 놓을 수 있는분
ᆞ긴시간 고민을 얘기해도 괜찮은분
ᆞ내 잘못을 털어 놓을 수 있는분
ᆞ내 잘못을 용서해줄 수 있는분
ᆞ갑자기 이름 불러도 괜찮은 분
ᆞ갑자기 찾아 가거나 불려낼 수 있는분은
오직 주님뿐!!...주님 한분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