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조율
• 기타 줄을 제 음에 맞추는 것을 조율(調律), 튜닝(Tunning)이라하고 튜닝은 연주를 시작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기타 줄은 온습도 변화에 따라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연주 시작 전에는 늘 튜닝 하는 습관을 들인다. 과거에 기타 줄은 조율피리나 피아노 등 다른 악기에 맞춰 기타를 튜닝 하였으나 최근에는 튜닝기의 도움을 받아 매우 빠른 시간에 정확한 튜닝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에 의한 튜닝도 가능한데 소리 감지에 의한 튜닝은 주변 소음의 영향을 받으므로 조용한 곳에서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기계에 의한 조율은 과거 청각에 의한 조율과 비교하면 그 신속성과 정확성, 편리함은 가히 혁명적 수준이다.
기타줄은 아래 그림과 같이 6번줄(가장 굵은 줄)부터 미(E) 라(A) 레(D) 솔(G) 시(B) 미(E)와 같이 조율한다.
▸6번줄 5프렛음과 5번줄 개방현음을 같게(A)
▸5번줄 5플렛음과 4번줄 개방현음을 같게(D)
▸4번줄 5플렛음과 3번줄 개방현음을 같게(G)
▸3번줄 4플렛음과 2번줄 개방현음을 같게(B)
▸2번줄 5플렛음과 1번줄 개방현음을 같게(E) 조율한다.
조율기 사용법
핸드폰 어플을 이용한 튜닝(진동에 의한 튜닝이 아니고 핸드폰 마이크 감지 방식으로 인한 튜닝으로 소음에 민감하므로 조용한 곳에서 튜닝이 가능한 한계까 있다) 으로 플레이 스토어에서 튜너, tuner, 조율 등의 검색어로 검색후 다운 받어서 사용하며, 자신에 가장 적합한 것을 다운 받어 사용하면 된다.
각각 조율기의 장단점이 있다.
<여러가지 어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