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8월 29일) 오후부터 새로 작업 시작한 '마담사' 작품이 오늘(8월 31일) 새벽에 완성되어 액자 제작 들어갑니다.
사진 다시 출력하고 추가 재료 구입하는 일은 정미경 총무님과 방숙자님이 수고하셨고
이 작품에 사용된 사진 작품은 정용환 강사님(대부분의 풍경 사진)과 예슬님(대부분의 인물사진)이 촬영했고
사진 편집은 정미경 총무님과 강사님, 방숙자님이 / 글자 디자인은 김영애 회장님과 예슬님이 해주셨답니다~~
28일 새벽까지 작업하고 다음날 ywca 6층에서 마무리 작업 후 강사님이 최종 작업했던 '마담사' 작품...
깔끔하고 멋지고 보기 좋은데 작품이 너무 크다는..것에 따른 이런저런 문제가 제기되어 재편집 작업을 하게 되었다는....
첫댓글 정말 너무 수고하셨어요~~ 늘 운영진들의 노고에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수진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전시회가 낼까지라서 아쉽기는 하네요.
무료로 하는 장소를 알아봐야겠어요...
사진 융으로 펴가며 폼보드에 붙이고.. 비뚤어질세라 자 대어 선 맞춰 자르고.. 공간 비율 따져가며 액자 구성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전시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어떤 일이든 준비하는 과정이 훨씬 뜻있고 보람있고 재미도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제 또 시작의 발걸음 하낫! 둘! 하낫! 둘! 힘차게 옮기다 보면 또 다른 준비의 시간이 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