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은 생명체에게 해로울 수 있는 단파 자외선을 97%~99% 흡수하는데요
지구의 성층권 내의 오존은 자외선에 의한 산소분자이 분리에 의해 생성되요
산소 원자는 그 후 부서지지 않는 산소 분자와 결합하여 오존을 발생시키는 데요.
자외선이 오존과 부딪혀 산소 분자와 산소 원자로 나뉘며 오존 산소 싸이클 과정을 반복하게 되요.
그래서 오존층이 생기는 거랍니다.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생물학상에 해로운 자외선 복사를 흡수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정말 중요해요.
자외선은 과도하게 노출되면 유전학상의 손상을 유발하며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인간에게 매우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 해주는 것이 바로 오존층이랍니다.
그런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는데요.
세계기상기구(WMO)의 가이어 브라덴 박사는
"3월 말까지 위성 등으로 북극을 관측한 결과 북극 상공의 오존층이 40%가량 파괴된 상태"라고 밝혔어요.
오존층이 파괴되는 원인은 바로 염화불화탄소(CFCs)때문 이예요.
염화불화탄소는 냉장고, 에어컨, 헤어스프레이 등의 사용되는 냉매인데요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배출된 온실가스의 장기적인 축척 또한 오존층 파괴의 원인이랍니다.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 UN에서는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일인 9월 16일을 '세계오존층 보호의 날'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 날을 특별히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오존층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민간환경단체에서 오존층보호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답니다.
오존층은 정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인데요.
우리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벌써 북극의 오존층이 40%나 손상되었다니
정말 속상합니다.
오존층의 복구는 어려워 오존층을 파괴를 방지하자는 방법이 많이 나왔어요.
조금만 환경을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오존층이 파괴되는 속도도 줄어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