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생 영원한 소망 (벧전 1 : 24-25)
묵도찬송8성시15 신앙 찬송369기도말씀 찬송412축도오늘 본문..베드로 전서 1장 24절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했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인간의 육체는 다 풀과 같고 육체적 인간이 누리는 영광과 행복이라는 것 그 즐기는 모든 것들이 잠깐 피다가 떨어지는 꽃과 같다는 것입니다.흙에서 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이 떨어지듯이.... 흙으로 빚어진 인간의 육체는 조만간 얼마 안 있으면 시들고 말라죽고 그 육체적인 인간이 성취한 영광과 행복이라는 것은 모두 잠간동안 피었다가 떨어지는 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허무한 육체의 삶을 잘 나타내 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풀과 같이 생명이 짧습니다.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도 저와 같이 젊을 때가 엊그저께 같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잠깐 사이에 머리에 백발이 휘날리고 노인이 되어서 눈은 어둡고 치아는 빠지고 허리가 굽어서 육신의 장막 집이 무너지게 됐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육체는 잠깐 사이에 다 늙어서 허물어지고 마는 것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인간은 육체는 풀의 꽃과 같이 약한 것입니다.
이렇게 풀의 꽃과 같이 인간의 육체는 약한존제입니다
. 인생은 풀같이 낮은 존재입니다.
인간이 고층 빌딩을 짓고 달나라에 가고 화성, 목성에 가고 고급 주택에 살고 고급 차 몰고 다니지만 사실은 풀같이 낮고 볼품없는 존재입니다.잘 지은 큰집도 고급 승용차도 아들딸 잘 둔 것도 별것 아닙니다.
금방 시들어 없어지는 풀의 꽃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육신의 생활만 신뢰하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지 못하면 절망에 부딪힐 때 실망하고 멸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부딪힐 때 자살합니다.
이것은 육체의 삶이 전부인 줄 알고 살다가 소망이 끊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돈을 몇 백억 벌고 인류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도 그것은 다 별 것이 아닙니다.
인류 대학을 못 나와도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복된 사람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 것은 있어도 없는 것 같이 알고 사는 게 지혜로운 사람입니다.고린도 전서 7장 29절에 보니까
「이후부터 주안에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고 우는 자는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는 없는 자 같이 하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한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행적은 지나감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또 슬픈 일을 당했다고 그것이 전부인 줄 알고 슬퍼하며 살지도 마세요.
풀의 꽃과 같은 인생이 교만하고 자랑해 봤자 영원한 차원에서 보면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예레미아 9장 2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니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당할 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 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할 것은 하나님을 똑바로 알고 하나님 말씀을 바로 알아서 그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너무 육체적인 것, 너무 세상적인 것을 사랑하지 마십시오.요한 1서 2장 15절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쫓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쫓아온 것이라 이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라고 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세상을 너무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속에 들어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잠깐 있다가 시들어 지는 육체의 생활을 너무 사랑하고 정을 누리다가 영원한 천국을 잃어버린 자가 되어서는 안 될 줄로 믿습니다.세 번째로, 우리 인간의 영원한 소망이 있습니다.
인간은 풀의 꽃과 같이 잠깐 있다가 시들어 없어지는 육체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영적인 생명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육체는 하나님이 흙으로 만드셨음으로 흙을 먹다가 잠깐 산후에 흙으로 돌아가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영혼은, 나와 여러분은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이 영원한 소망은 바로 하나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욕망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했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이 말씀이라고 했습니다.풀의 꽃과 같은 인생에게 영원한 소망이 있으니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영생을 얻게 합니다.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 복음의 말씀은 생명 있는 씨가 같아서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6장 63절에「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 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라고 했습니다.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은 것이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또한 요한 1서 2장 17절에「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여러분, 육신의 소유욕을 따라 행하는 모든 것은 풀이나 짚으로 지은 집과 같이 다 불타 버리고 불타 버릴 때 없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의 도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금 은 보석으로 지은 집과 같아서 영원히 남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말씀을 따라 사는 생활은 육신을 잊고 살지만 영원한 삶을 지금까지 사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속에 우리는 살아가지만 말씀을 믿고 말씀 따라 사는 삶은 영원한 차원에서 사는 것이 되어서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올바르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게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존경받는 인물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나라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세 번째로, 하나님 말씀은 참승리의 삶이 됩니다.
육신의 수단과 육신의 방법대로 사는 생활은 성공 같아도 실패입니다.
참다운 승리자는 말씀대로 믿고 행하며 사는 자입니다.
누가 비방하고 훼방한다고 누가 중상 모략한다고 두려워하거나 속상해 하지 마십시오.그럴 수록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 뜻대로만 살면 정의의 빛같이 빛날 때가 올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이사야 51장 7절에「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훼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 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여러분 말씀대로 사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자가 최후의 성공자가 됩니다.
그러면 말씀대로 사는 자가 누구입니까?
믿음의 조상들은 자신들이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하였습니
다. '외국인'이라 함은 이 땅이 자기나라
가 아니라 자기 나라가 따로 있다는 뜻이고,
'나그네'라 함은 이 땅이 자신의 고향이 아니라
자기 고향이 따로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말하는 자들은 곧 본향 찾는 것을 나타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똑같이 육신으로 이 땅에서 살았던 믿음의 조상들이 외국
인과 나그네로서 살았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믿음의 조상들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서 살고 있다는 뜻
입니다. 우리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본향이
어디일까요?
히 11 : 15 ~ 16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
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성경은 육신의 본향 외에 우리가 사모해야 할 더 나은 본향이 있음을 알
려주고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라고 했습니까? 하늘입니다.
즉 우리 육신의 본향은 이 땅의 어느 지점일지라도 우리 영혼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라 천국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잠시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믿음의 조상들 중 야곱도 자신의 삶이 나그네 삶이었다고 말
했습니다.창 47 : 8 ~ 9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
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
이다 하고 바로는 야곱에게 나이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년이라고 답했습니다.
즉 자신이 태어나서 살아온 모든 기간이 곧 나그네 길의 세월이라는 뜻입니
다. 그뿐만 아니라 야곱은 자신의 조상들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증거했습니
다. 자신의 나이가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
였으니, 야곱의 조상들 역시 나그네 삶을 살았다고 증거한 것이지 않습니
까? 이처럼 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살았습니
다.
우리와 똑같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살던 믿음의 조상들이 일생 동안 나
그네의 삶을 살았다면, 우리 역시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히브리서의 말씀대로 우리 영혼의 본향은 천국입니다.
비록 지금은 육신을 입고 지상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원래 영화로운 천국
에서 태어나고 자랐던 천사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나온 바 본향을 잊어버리고 살아간다면 어찌 본향으로 돌아
갈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영혼의 본향이 천국이라는 사실을 온전히 깨닫고,
잠시 나그네로서 사는 육신의 삶에만 전념하기보다는 영원한 하늘 본향을
사모하며 돌아가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