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봉사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진료 시작과 동시에 밀려오는 재진 환자분들로 정신 없으신 사안나, 서민경 과장님! 체력적으로 지치는 3일차인데 업무에 몰두하시는 과장단 선배님들 너무 멋있으십니다~
추운날 입구 안내 류채림, 김민성, 이신영 선생님 아침 일찍부터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봉사 기간 날씨가 유독 추웠는데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특히 이틀 연속으로 입구 안내 보직 맡으신 김민성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소 어색해 보이는 접수 bp 백세진, 정용원 선생님 이번 기회로 더 친해졌길 바래요~ㅎㅎ 처음 접수 bp하다보면 우왕좌왕할 수 있는데 너무 수고했어요~~
다들 차트 쓰느라 여념 없는 예진 안내 선생님들~ 이번에는 예진실과 본진실이 층 자체가 분리되어 있어 정신이 없었을텐데 너무나도 잘해주신 예진 안내 선생님들! 덕분에 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대기 시간에도 어머님 아버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화목한 분위기 만들어주신 안내 선생님들~ 베드 안에 까지 들리는 웃음소리에 저도 힘을 많이 얻었답니다! 다정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베드 안에서 힘써주신 조수, 조조수 선생님들 다들 지칠텐데 밝게 웃고 계신 모습에 저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심에서도 키로는 제일 가는 선생님 3분이서 좁은 베드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니 베드가 터질까 정말 걱정이 되더군요~~ 그 좁은 공간에 몸 수납하느라 한껏 움츠리고 계시던데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ㅋㅋㅋ
사혜나 약국장 선생님과 함께 약국원 업무를 본 박지헌 선생님~ 열심히 약을 조제하고 계신 모습이네요! 셋째날부터는 환자분들이 많이 몰렸을텐데 수고하셨어요~~
바쁜 와중에도 미소 잃지 않는 과장단 선배님들~~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시네요~~ㅎㅎ
진료를 마친 이후에는 사암당 선배님들과 함께 즐거운 다과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안동까지 먼 걸음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치킨까지 사주신 선배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