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예언은 미리 기록된 역사이다.
Fact이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고 그래서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역사에 개입하는 것을 밀어내 버린다.
심판은 없다.
아마겟돈도 없다.
그래서 하는 짓이 신뢰를 잃어버리게 하던지, 조롱, 금서, 찢던지 불태우던지 한다.
그리고는 성경은 종교서적이라고 그리고 기독교에 제한된 책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류가 역사속에서 하나님을 밀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알파와 오메가가 곧 끝장낼 것이다.
창세기 1:1에서 역사의 시작을 보여준다.
요한계시록에서 끝난다. 21장에서 불태움으로 끝이다.
영원부터 원원에 계시는 분이 이사야에 기록하셨다.
인간은 하나님을 역사에서 밀어낼 수 없다.
이 역사책에는 인간의 미래가 부정적이라고 말한다.
영국의 역사학자 E.H.Carr(1892~1982 역사란 무엇인가? 저자) 이전에는 역사가란 객관적인 사실의 정리가 전부였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분석하고 판단하고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향후 인간이 이렇게 될 것이다를 끌어내야 했다.
역사학자들은 긍정적 미래를 결론으로 끌어낸다.
문제는 성경적 견해와 반대가 된다는 것이다.
성경은 부정적이다.
역사학자들은 인류의 역사는 필연적으로 진화한다고 본다.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환상을 원한다.
그들에게 허상을 제시한다.
왜곡된 역사관이 많은 것이다.
사실 자체의 왜곡도 문제이지만
판단 결론이 비뚤어진 관점으로 보면 왜곡이다.
성경의 예언을 둘러싸고 왜곡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예언에서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인간이 원하는 일이란 자신의 역사를 자기 마음대로 써 나가는 것이다.
이 소명을 수행하는데 있어 하나님께서 간섭하시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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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역사책이다. 역사란 무엇인가(E.H. Carr)
남대문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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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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