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퇴근하고 나오면서...우유빛깔 엔빌온니에게 카톡을 보냈다...
오늘 양주 가세요 ???
고민중이시란다..ㅋㅋ 살살 꼬딕였다..ㅋㅋ
그랬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웅 ...ㅋㅋ 이란 답변이 온다..ㅋㅋ
대방역에서... 의정부 방향이 아닌...부평쪽으로 목적지를 정하고...ㅋㅋㅋ
부평으로 엔빌온니와..ㅋㅋ 접선하기 위해 출발...ㅋㅋ
8시 반쯤...엔빌온니와.... 접선해서...ㅋ
둘이 깨알수다를 떨으며.... 양주 동두천 온니네.... 벙개 장소로 고고씽..ㅋㅋ
한참가는데 마리아한테 카톡옴~~~
우리집 앞이란다..ㅋㅋ 참고로 우리집은 의정부...ㅋㅋㅋ
그래서 양주 벙개 아냐고 했더니... 거기 가는 중이란다...
참고로 마리아는 3박4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곧바로 ....집으로 돌아오는중....
집에도 못들르고...벙개 장소로 고고씽~~ ㅋㅋㅋ
아놔~~ 이 못말리는 사람들 가트니라구...
그렇게 한시간을 달려... 춘천골에 도착하니...
이미 익숙하고..ㅋㅋ 많은 사람들...ㅋㅋ 자리해 주시고...ㅋㅋ
우린 맛있는 닭갈비는 폭풍 흡입하며...ㅋㅋ 수다를 떨었다......ㅋㅋㅋ
그와중에......사진을 찍는데~~~~~~~~~ 우와~~~~~~~~(개콘 쌍칼 버젼...) 이뽀~
우리는 보고야 만 거시었다........ 엔빌온니의 소중한 삐컵을.......
우왕....이것은 .....그냥.....살로 만들어진 삐컵이 아닌....
순도 100% 의 단백질로 맹글어진......진정한 삐컵 근육이었던 거시었다......ㅋㅋ
이때 까지의 삐컵 좌파들은 ~~ 다 물렀거라...ㅋㅋㅋ
진정한 삐컵 좌파 나가신다..ㅋㅋㅋㅋ
우리들의 칭찬에 엔빌온니...어쩔줄 몰라라 하신다..ㅋㅋㅋ
그래서 또 찰칵~~~ 어찌나...새색시 처럼 부끄러하시는지.....
온니의 소중한..바디의 비밀을
우리가 알게된거시 너무도 부끄러우 셨나부다 ㅋㅋㅋ
그렇게 동댁온니네서...1차를 마치고... 옆건물에 있는....호프집으로 고고씽~~~~
^^ 오랜만에 만나서 다들 반가웠지만...ㅋㅋ 전 그동안...너무...서울 벙개에서...달렸던...
후유증으로 먼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뵈었던...
벙개 처음 때린 소심한 서형원, 포천의 실세 원모루온니,
매일 새로운 여자 경청온니, 이상한 (?) 심궈니, 우리 야무진....정마리아,
진정한 삐컵좌파 엔빌온니, 양주 지킴이님,
엔빌온니에게 삐컵좌파...타이틀을 물려줘야만 하는 정호정님,
자칭 절대 동안 19대 정봉주, 저, 비풍초 행님....피부는 좋은 어둠속의빛님...,
칼퇴근 님... 맛있는 닭갈비를 제공해 주신 동두천온니...
깔리바웃 쵸콜릿을 또 정성스레 준비해준 긍정소희님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나저나 민트님 순발력 완존 금메달감이네....글올린 시각 12:48...헐....
자야하기에~~ ㅋㅋ 글쿠 회사선 핸폰으로 써야하기에 ㅋㅋ 그밤에~~~파바박~
본의아니게 사진을가리는 물의를 일으킨점 부끄럽구요, 일산까지 잘 모셔(?)준 앤빌형님 고마워유~~
일산에서 초밥봉개함때려 달려갈테니....
닭갈비 맛이 궁금해요~~ㅎㅎ
한번 빠지면~~~~헤어나올수없는 맛이죠~ㅋ 일명 마약닭갈뷔~
나중에 나오는 우동맛이 일품입니다요...
마약닭갈비......정말 배고플때마다 생각나요~~~^^
ㅋㅋㅋㅋ 못올거 같더니... 하하하.. 역시 넌....
살빠졌던데... ㅋㅋ 담엔 좀 더 날렵한 모습 기대할께...
ㅋㅋㅋㅋㅋ 너무 달려서 그래~~ 살빠진게 아니구~~~하여튼 봄이 다가오니 다요트 필요하지 ~~~암~
다들.. 잘 들어가셨군요,.,,, 신랑 한테 잡혀서... 시댁 다녀왓슴다,,,,,
요즘.. 깜박깜박..병이.걸려서...약속을.. 잊고 잇었다니..
나 이러다,, 쫒겨나는거.. 아니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시간에 집으로도 못가시구 시댁에 가셨구낭......
언니 ...어제 첨 뵜는뎅 형부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인자하신 분위기~~^^
흠.. 인자라,,, 인자는 하지.....쩝..
군데~~~~온니 오째 뉘양스가~~~ ㅋㅋ 나 왠지~~~완젼 공감 간다는~~ ㅋㅋ
부러우면 지는거다... 졌다.... 정말 부럽다...*** 또 질거다......^^
조만간 초밥집~~~쳐들어 갑니다 ㅋㅋㅋㅋ
음.. 소리소문 없이.. 처들어갑니다,,,ㅋㅋㅋㅋ
여기서.... 한마디...... 울 신랑,,
자기야..(두목)이.. 뭐야..
자기..카페..아이디가..두목이야...???
그거 하지마,,,,푸하하하하.. 되놓고,, 웃지도 못하고,,,, 속으로.. 웃음 참느랴... 죽는줄 알앗으...
다들.... 울 신랑 앞에선.. 조심 하도록,.,,울 신랑은.. 나,, 여약한.. 여자줄 알고 데리고 산다고 하는데..
나도 .. 숨기고 싶은.. 비밀이..잇단 말이야... ㅎㅎㅎ
어제 다소곳한 모습이..다 이유가 있었군요....온니의 그 두목스러운 모습을 그리 완벽히 숨기다뉘....
이론...이론.... 완벽한..... 비밀쟁기 가트니라구....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한참웃었어여......언니는 모라 말도 못하시고 참느라 정말 고생하셨겠어여.....
하하하하하하 아우~너무 웃었넹
언젠가 한 번 마약닭갈비 꼭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