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4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중병을 미리 알 수 있는 가벼운 증세들
모든 병은 반드시 원인이 있고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우리 몸에 나타나는 가벼운 증상이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참조하시면 중병을 미리 알 수 있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발에 통증이 있어 면--<디스크>의 위험.
발에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새 신발을 신었기 때문이 아닌데,
발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추간판 탈출증>과 같은 <디스크>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이나 자리에 앉을 때
발에 통증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등에 통증이 없고 발만 아프기 때문에
<디스크> 검사를 전혀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에 엎드려서 하는 <코브라> 자세
(팔을 앞으로 뻗으며 등을
<아치형>으로 굽혀 뒤로 젖힌다)를
취했을 때 통증이 완화된다면
<추간판 탈출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등의 통증에는--<신장결석> 위험
<갈비뼈>와 <엉덩이> 사이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통증이 간헐적이라면 일단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
그래도 아픔이 느껴진다면
<신장결석> 우려가 높습니다.
<미국> 남성의 경우 10명 중 1명이
<신장결석>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결석>이 소변이
지나가는 길을 막아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통증이 자주 느껴지거나, 아픈 부위가
사타구니 쪽으로 이동한다면 바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뒤 재발을 예방하려면 하루 2.5ℓ의
물을 마시고, 주 3회 45분간 운동하는
습관을 지니세요.
3). 설사를 자주 하면--<갑상선 기능항진증> 위험
하루에도 몇 차례 설사하고 체중이 감소하는 반면,
식욕이 떨어지지는 않는 상태라면, 단순히 배탈이
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주로 여성에게 나타나나,
간혹 젊은 남성에게 나타나는 경우도 보입니다.
탈모와 시력과 근육이 약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금세 숨이 찬 증세가 나타납니다.
<설사> 증세가 며칠간 계속되고,
잠을 깊이 자기 힘들며 열기를 견디기
힘들어진다면,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이상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다리의 통증은-- <심장병> 위험
걷거나 달릴 때 다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다리 근육에 무리가
가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통증이 심화하고, 빨리 걷기를 할 때 뚜렷이
느껴진다면, 단순히 근육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리 통증은 <심장> 혈관 관계 질환의 흔한 증세입니다.
혈관이 좁아져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이
높아졌다는 사인인 것입니다.
걸을 때 다리 통증이 지속하고 <심장병>
가족력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5). 발기부전은 -- <파킨슨병> 위험
<하버드> 대학 연구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발기부전 증세를 가진 남성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노년기에 <파킨슨병>에 거릴
위험이 4배나 높습니다.
<파킨슨병>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예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일시적인
발기부전은 <스트레스>, 흡연, 음주, 부상 등으로
야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니다.
<파킨슨> 병 증세로는 떨림, 경직, 운동장애,
자세 불안정 등이 나타납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중년 이후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지독한 입 냄새--<폐 질환>이나 <난포성 섬유증>위험
식사 때 먹은 <마늘> 탓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먹은 것과 상관없이 입을 열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살짝 얼굴을 찡그린다면, <폐 질환>이나 <천식>,
<난포 성 섬유질 액>에 걸렸을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같은 질환들은 모두 입안을 산성으로 만드는데,
입 냄새가 심할수록 증세 또한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나쁜 입 냄새의 원인은 90%가 위생이나 치아 문제의
10%가 <폐 질환>과 같은 질병 관련입니다.
입이 마르고 부비강 등이 나타나며 평소 흡연을
하는 사람이라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위험 요인을 50~90%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7) 발의 불안정성이나 <감기>증세는--<진드기> 감염 위험
따뜻한 날씨인데 <감기>에 걸린 듯한 증세가 나타나고,
발을 움직이기 불편하며 근육통이 느껴지는 증세.
여기에 최근 풀숲에 다녀온 경험이 있다면
<진드기> 감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드기>는 야생동물이나 풀에 붙어 있다가
숙주를 발견하면 이동해 침으로 피부를 뚫고
피를 빨게 됩니다.
<진드기>가 피부에 붙어있는 것이 발견되면
즉시 핀셋으로 제거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풀이 우거진 곳을 지날 때는 신발을 착용하고
긴 소매 옷을 입도록, 애완동물은 정기적으로
진드기 예방 처치를 받도록 합니다.
<박 한서> 원장 어록 <잔소리>
병을 알고 나를 알면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을
무지하고 개을러서 시기를 놓치고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병도 잘 걸리지 않고
부지런하면 병도 치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미리 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지혜입니다
겨울철에 많은 질병이 발생합니다.
더욱더 조심합시다.
첫댓글 건강한 주말 보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