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장애란 결단을 내리고,각오와 다짐으로 행동에 옮겨야하고 실천해야 하는데, 망설이고, 걱정이 앞서고, 잘못된 판단혹은 결정일까봐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한는 심리적 결함을 말합니다.
그런데 더 쉬운 용어가 <우유부단>이란 말이 있습니다. 결단및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리거나, 이 시간이 길어지는 심리적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속전속결>은 어떤가요?
빨리빨리는요?
물론,자기결단력이 강한 사람이 돋보이고, 리더십이 있고, 추진력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다 그럴까요?
현대인들은 학습과 훈련보다, 모방과 답습, 그리고 심하면, 소문과 광고성에 자기 결단력을 맞추는 경향이 많습니다.
과연, 그런것이 자기 결단력 일까요?
그리고 소심하듯, 꾀 자기 결단력이 부족하고 자꾸 미루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자기결단력> <결단장애> 인 이라고 해야 하나요?
제가 미국에서 공할 때, 어느 지역 중학고 다니는 학부모와 얘기를 나눈적 있는데, 요점은 이렇습니다.
"미국에서 폭력, 혹은 총기 사고가 가끔 발생하는데, 그 피의자들이 다 정신병자인가요? 라고 제게 묻는 거였습니다." 저는 대답을 못했고, 이후, 진지하게 상담학을 공부하고, 논문을 준비하면서,한가지 터득하게 있습니다.
한마디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라는 전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생명과 함께 참 비전을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물론, 다 자르지만,~~~~~~
즉, 총으로 남을 죽인 사람은 못된 사람~!
살인자~!
죄인~! 밎습니다.
그러나,. 그 타이틀이 그 사람에게 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우발적으로...혹은 스트레스와 화 그리고 조롱및 차별 등등의 이유로 자신은 참을 수 없는 감정으로 사고를 낸 것이죠....이걸 정신병자로 봐야하나요?.......
우리 기독교 상담학과 상담코칭은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상담하지 않아요~~~직문 유기 입니다. 거룩한 성직의 직무유기 죠~!
구역예배를 드리고, 가끔은 문제있는 성도를 만나 대화도 하고, 기도도 해주지만, 그게 다여서는 안됩니다.
주님을 성경에서 거룩한 "위대한 상담자'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NIV)
자 여러분.!
기독교 성도들은 성경적 상담을 제공받아야 합니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적인 초등학문에 적용되서는 안됩니다.(참고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기결단력과 같은 다른이와 비교하여 조금 약한부분을 소위 "장애"라고 부른다면 골란합니다.
장애란 (고칠 수 없거나, 더이상 나아질 수 없는 부족한 그리고 제한적인 판단 입니다. 그렇다면, 세상 온 천지에 온전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남보다 실수 많은 결단력, 그리고 쉽게 내리지 못하는 결단력 결코 장애가 아닙니다. 그 말에 갖혀서, 전전긍긍한다면, 다른 더 큰 실수와 다른 큰 아픔을 겪을 수 있는데, 오히려 그 부분이 더 큰 장애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목회자 여러분은
이 시대적 환경이 얼마나 그리고 코로나 이후, 이픔과 고통에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하고, 어루만져 주어야 합니다. 목회는 보내주신, 맡겨주신 양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천국에 이르도록, 그리고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복된 자녀로서 승리하고, 기쁨을 누리도록, 기도해주고, 권하며, 지도해줘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목회자들의 사명 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유대민족에게 칭찬을 받으며, 쳐다도 보지 않는 이방인이고 이달리야의 백부장인 고넬료에게 하나님의 환상과 베드로에게 역시 환상으로 잎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 제시에 앞서, 보여주시던 이방인과 이방임금들과 나라에 대해서, 샘풀로 보여주신 선교사적 구속사적 비전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즉, 성도들에게는 아픔과 괴롬움,그리고 그 어떤 내외적 장애와 선천적,후천적 장애를 받았다하여도, 앓고 있다하여도,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미래적, 소망적 앞에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의 지금의 처지가 환경 탓인가요? 믿음 탓인가요?
두려워 말고,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그 분께 묻고, 믿음으로 나가가실~~~~~~
그러면, 그분은 절대로 어리석은 판단이나, 잘못된 길을 코칭하지 않을 실 것입니다.
참고서적; 기독교 상담과 일반상담의 차이점 .한국학술정보.2007. 이해종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