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所藏. 캔버스에 油彩畵 83x111cm 1857년作.
"밀레"(Jean-François Millet : 1814~1875년)
내가 어렸을 때는 이 그림을 시골의 평화로운 風景으로 說明을 해 주었다.
그러나 이 그림은 프랑스 農村의 어려운 사람들을 主題로 그린 그림이라는 것을 늦게 알았다.
보통 엎드려 이삭을 줍는 여인 세 명의 윤곽만 보고 말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된 것이리라.

눈여겨 보지않는 뒤부분에는 엄청난 수확물을 거둬가는 모습이 보인다.
우측으로는 이를 감시하는(?) 사람이 말을 타고 있다.
뒤의 묘사는 흐리지만 세세히 묘사가 되어 있다.
이제 엎드려 이삭을 줍는 세 女人을 보자.



女人들의 손은 비교적 크게, 그리고 거칠게 표현하고 있다.
세 女人의 손 모양은 각기 다른 表現을 하고 있는듯하다.
줍고자 하는 이삭은 그려지지 않았다.
이 그림은 당시의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표현을 극단적으로 한듯하다.

지나치면 안되는 부분은 세 女人의 모자다.
힘들고 남루한 복장에 비해 그녀들의 모자는 깨끗하고 색갈도 선명하다.
푸른색, 붉은색, 그리고 누런색.

"밀레"는 프랑스 革命 直後에 태어나고 살은 사람이다.
그는 가난한 畵家로 農村에서 農事를 지으며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革命이 일어난 후에도 변하지 않는 下流層의 生活.
이것을 "밀레"는 이야기 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女人들의 모자의 색갈은 프랑스 國旗와 매우 흡사하다.
우측 여인의 누런색만 흰색으로 고치면 프랑스 國旗의 색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