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목요일 장원 마산 장유 칼갈이는 빗속에도 바빴다
비오는 목요일 장원 마산 장유 칼갈이는 빗속에도 바빴다
아침 일찍 시장에 한장 건너 한번씩 가는 족발 집에 갔다 여전히 9자루를 전네 받고
식육집에 가서 네자루를 받았다.
이렇게 아침에 12자루 부터 시작 하였다.
그리고 네서로 날아 갔다.
마산 설렁탕 중리점 다섯자루를 받았다.
그리고 무쏘집으로 갔다.
좀 풀려야 가위도 갈건데요 하니 길이 보이지 않는다 하시네
코로나의 여파가 가장 심하게 미치는 곳 저녁 장사 하는 집들이다.
그래도 네자루를 주신다.
그리고 다음은 현동으로 날랐다?
단무지 집에서는 한 자루
오가리 집에서는 두자루
달곰 깁밥 집에도 두 자루
칼을 보고 이것은 박물관에 보내야 할 칼 같습니다. 했다.
그래도 이 칼이 쓰시기에 편하시단다.
다음은 가포로 날랐다.
맛나 식당 네자루를 받았다.
다시 월영동 반찬가계로 와서 과도 까지 여섯자루를 받았다.
다시 팔용 고봉민 깁밥집으로 두자루를 받았다.
이례진족으로 차를 몰아 달리는데 전화가 왔다.
지내동 간호사다.
아저씨 오늘 볼 수 있나요?
있습니다.
계획을 바꾸었다 이례 진족은 내일 들리고 간호사를 만나 야 겠다.
집으로 와서 달곰 김밥집에서 싸준 김밥으로 저녁을 떼우고 지내동으로 가서 만나고 왔다
비오는 목요일 오늘한자루 두 자루 주는 집들이 많았음에도 45개를 갈도록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