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같이해주신 해설사님의 안내를받으며
점심을하려 매밀곷필무렵으로..
멀리서 아주 이쁘게생긴 고택이 보이고
대문이 아주 좋지요.
이쯤 음식맛은 어덜가하며 궁금해집니다.
잔듸가 잘조성된 마당
이고택은 처음부터 이곳에 지어진게 아닌..
다른곳에서 고택을 허물아 이곳에 옮기였다 하더군요.
장독대를 걸친 처마가 예사롭지아니합니다.
저 검은 망이 좀 거슬리는데
창에보이는 빛이 참 곱고 예쁘기만..
나무의 결.. 색도..
미리 세팅된 연밥
이리 오방색을 입히였는데
이왕이면 다섯색을했으면 더...
사진도 찍고 맛나게 식사..
맛나게 배부리 잘 드시였는지..
전..
좀 부족했지요.
정자에서 식사하시는분도..
후나님은 벌써 나오셔 열심히 사진을...
저 모델을 누군지..
마침 메밀국수가 나와
맛있게 먹었지요.
이제야 조금 배가 불러오더군요.
면발이좋치요.
메밀이70%라던데.
아주 맛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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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부여팸투어 포스팅
부여 메밀꽃필무렵에서 연밥을 먹다
온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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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
10.07.05 18:3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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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메밀국수 못보았는데 사진도 찍었네요.
메밀국수가 더맛있겠습니다.
무척 이나요.
연밥보다도 더..
메밀국수는 언제 나왔는지... 구경도 못하고 왔네요.
식사 끝 후..
메밀국수가 댕기네요~~
언제 함 가시면..
ㅋㅋ 연밥 메밀꽃필무렵
좋았지요.
연밥 찰밥이죠
그렇치요.
아-
저도 연근 엄청 좋아라하는데-
게다가 연밥까지! ^^*
무안 투어에도 있을건데...
조금은 아쉬운 밥상이였는데 메밀국수가 마무리를 잘 해줬다지요 ㅎㅎ
그래요.
연밥으로는 무언가 2% 부족한게있었지요.
다들 시장했으니요...
2%를 메운 저 메밀국수
더위도 날려보리고 부족한 밥상도 채우고 ㅎㅎ
맛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