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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관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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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안내 추천관광지 스크랩 가을-남도여행
샬랄라 추천 0 조회 70 13.10.29 16: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을^^ 여행과 낭만의 계절!

남도여행의 시작, "순천"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온전한 연안습지 순천만에 도착했습니다.

순천만은 16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690만평의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등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철새 희귀종들이 순천만을 찾아옵니다.

순천만은 수질 정화작용이 뛰어난 갈대와 일년동안 7번 색이 바뀌는 칠면초, 칠면초는 처음 녹색이나 점차 홍자색으로 변하며, 가을이면 화사한 붉은색 칠면초군락과 황금빛 갈대의 물결, 검은 갯벌이 만나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순천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연의 소리 체험관, 자연생태관, 순천문학관, 생태체험선, 갈대열차 다양한 체험관이 있습니다.

순천의 유명한 꼬막요리와 짱퉁어탕도 먹어보구....

순천만에서 발견되는 철새는 총 230여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조류의 절반가량이나 되며 2003년 습지 보호지역, 2006년 람사르협약 등록,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된 순천만은 농계, 칠게, 짱뚱어 등과 같은 갯벌 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고장입니다.

정원박람회 안내도입니다.

순천 드라마 촬영장도 있구...

친환경 녹차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먹었던 휴식공간(쉼터)도  보이네요 

아직 갈대가 활짝 피진 않았어요~~~

순천만을 찾아오는 조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체험실(에코사운드 인포메이션),   다양한 순천만의 음원을 본인이 직접 편집하고 녹음하여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실(에코 DJ 믹스),

순천만의 포유동물 소리와 순천만 곳곳의 현장 소리를 실시간으로 들어 볼 수 있는 체험실(에코 파노라마)입니다. 

생태 체험선 타러 가는길입니다.

선상 위에서도 드넓은 갯벌과 갈대 군락, 다양한 철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여행입니다.

 대대포구-순천만S자갯골-대대포구, 40분 소요됨, (참고: 요금 성인4,000원, 청소년2,000원 , 어린이 1,500원)입니다.

순천만으로 흘러드는 강물과 갈대사이 둑길을 따라 갈대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계절 따라 변하는 넉넉한 들녘과 아름다운 순천만 풍경을 천천히 바라보는 여행입니다.

쉼터- 순천 문학관-쉼터

 

오늘 서울과 중부지방에선 비가 내리고 있다구 하는데 이곳 순천은 더워서 점버를 벗구 다니고들 있습니다.

생태체험선입니다.

 

드넓은 갈대밭 사이로 걷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직 활짝 피진 않았지만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갈대와 조화가 잘된  예쁜 시를 적어놓은 동판 액자 입니다.

갯벌 바닥을 자세히 관찰하면 농게, 칠게, 짱둥어들이 많이 움직입니다.

조류는 흑두루미(천연기념물제228호), 노랑부리저어새(205호), 검은머리갈매기(멸종위기종),

검은머리물떼새(326호),  갯벌생물은 짱둥어, 농게, 칠게, 칠면초, 갈대가 있습니다. 

갈대숲을 걷다가 한장 찰칵~~~~

생태체험선을 타고 선상위에서 다양한 철새와 갈대 군락을 볼 수 있는 여행을  끝내고 내리고 있는 관광객들입니다.

포구에 대기중인 생태 체험선들!!

생태 체험선,  목선과 사진에 보이는 배 2종류의 배가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남해의 다랭이 마을에 도착 했습니다.

다랭이 마을 아래 바다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다랭이마을 맨아래 바닷가 바닷물 색이  너무 예뻐서 감탄사가 절로 ..... 

다랭이 마을에는 마을 전체가 펜션이나 민박집이네요~~

 

머얼리 여수 고흥반도가...

다랭이마을을 지나 보리암 안내판이 보이네요

보리암전경입니다

????

남해의 유명한 멸치회무침입니다, 새콤하고  비리지 않았어요

멸치로 끓인 탕입니다. 남해의 별미라고 합니다. 국물이 조금남을때까지 끓여서  멸치를 넣고 쌈을 싸서 먹으면 맛이 별미입니다. 이렇게 큰 멸치는 처음 보았습니다. 

 제법 알려진 식당이라고 하네요

남해 독일인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펜션입니다.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 커피 값이 조금 비싸기는 했지만 (4,500원)

커피맛은 일품이었습니다.

cafe와 펜션을 동시에 하는 곳입니다.

 독일인 마을 표지판이 있네요. 우리나라 국기와   독일 국기도 있구요

남도 여행 끝내고 서울로 돌아올려구 게제대교 진입할려구요  거제대교는 아직 보이지 않아요.  

주황색다리 지나 왼쪽에 있습니다 ~~~~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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