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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 쓰려다가 ... 폰트 엄청많이다운받았거늘 ..
폰트 폴더에 넣었거늘,, 왜 폰트가 안뜨냔말이다... 할수없이 태그모드 ..OTL
참고로 지금 캐릭이 =_=... 우웅!! 체험판이 되버렸슴둥,,
수학여행을 테러해버리겟삼...
----------------------------------------------주저리끝
마사마사마사마사......♡ 1기 기자단[강조하는군?]
기자단의 애물단지 핸드폰냥입니다♡
자.. 허접한-_-..[절망
먼저 요새쟁탈전을 모르는 테일즈 유저분들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매주 일요일 2시에 하는 요새쟁탈전입니다, 정확히 2시에 시작되구요
요새 쟁탈전을 해서 요새를 지켜낸 팀은 신수 베레시스 / 테라노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엄호 할 수 있습니다.
베레시스를 엄호하는 모습
<img src="http://pds5.cafe.daum.net/download.php?
grpid=R4uk&fldid=GaM&dataid=1127®dt=20041107120652&disk=5&grpcode=MagicWeaver&.jpg">
아미티스 요새 외곽
아미티스 요새 전경
요새를 가진 클럽은 요새에서 상인에게 날개 종류들을 살 수 있습니다.
흔히 플윙이라고 불리우는 플라티나 윙, 윙 오브 피닉스, 윙 오브 크로우 등
정말 이쁜 날개들을 판답니다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현재 요새를 가지고 있는 클럽분에게 부탁하셔서 사달라고 해보세요 ,
요새쟁탈전에서 이긴 클럽은 '아미티스 챔피언 반지'를 얻게 됩니다.
밑에 이상한 문양이 되있고요, 음,, 챔피언 몬스터와 똑같을겁니다 ㅎ
커플링과 유사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음,, 이번에 제 능력으로 기사를 써보고 싶었는데,,
제가 아노마라드 블루로즈거든요 ^^ 전에 .. 뭐라고 할까
공성전에서 1달동안 요새 잘 갖고있다가 뺏긴클럽인데요
이번주에 공성전도 안한다고 들었구요, 제가 하필..체험판이되버리는바람에요
그래도 기사는써야겠으니까 .. 테일즈위버 홈페이지에서 끌어왔구요
여기에 이미지 삽입을 하려니 glf파일에 jpg파일에 -_- 올려지지 않더군요,,
왜그러는진 잘 모르겠지만..펌질 죄송합니다 -_-..
다음기사는 잘쓸께요 .. [어벙
태클 환영이구요,,, 이번에 소재를 잘못정했던거같군요,,,시기도 잘못됬고,,
절망스럽습니다... 소재 다시정하기도 정말 뻘쭘하구요 ,,
솔직히 저걸 다시 수정해서 -_- 제가 하면 되겠지만
운영자님이 더 퍼펙트하시겠지요...[절망
그다음에 기사 딴거로 소재를 -ㅇ- 정해서 이번엔 잘써야겠습니다...;;
공지사항 보면 아시겠지만, 요새쟁탈전(이하, 요새전) 주기를 주 2회에서 주 1회로 조정했습니다. 많은 중고등학생 분들이 개학으로 인해 평일 저녁 시간 내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주 1회 진행으로 기획되었고 실제 잠깐 그렇게 진행되기도 했었습니다. 그 취지는 방학 중에 보다 많은 분들이 요새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요새전 자체를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주 2회로 변경되었던 것입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일요일, 즉 8월 22일 11시에 하이아칸 요새전 진행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그 이전에도 각 서버들의 요새전 진행을 여러번 지켜봤는데, 클럽레벨이 15레벨인 클럽이라도 실제로 전투에 참여하는 한 클럽당 15~20 정도 선이었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클럽원 전부가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들 수도 있으므로, 클럽레벨이 15라도 40명이 넘는 인원 전원이 참여하기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평일 저녁의 경우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이나 대학생 분들은 참여하기 쉽지 않을 것이고, 일요일에 쉬고 싶으니 일요일은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고... 하여튼, 가능한 많은 분들이 참여 가능한 시간대와 요일이 선택되는 것이 좋겠죠. 관련해서 테일즈위버 홈페이지에서 유저 poll을 진행 중이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요새전이란 것이 모든 고객분들이 당장 참여 가능한 게임 내용이 아니므로,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능하면 자신이 요새쟁탈전을 하는 클럽의 클럽원 입장이라 생각하고 투표를 해주셨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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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새전 관련한 몇가지 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전략/전술이 실제 테일즈위버의 요새전 진행 양상과 맞지 않거나 할 수도 있지만, 참고하시면 약간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공격측 클럽의 입장에서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공격측 클럽이 신경써야 할 부분들을 방어측이 신경 쓴다면 역으로 방어측에 유리한 팁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대단하므로, 요새전에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주시고, 관심 없는 분들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퍽!] ^^ 음... 그리고 요새전 진행하면 저희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게이머들 스스로가 "지지고 볶을" 내용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개입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다른 게임의 공성전 등의 내용도 어느 정도는 마찬가지겠지만, 테일즈위버의 요새전은 실제 요새전을 진행하는 분들께는 크게 두가지 의미를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 요새 점령으로 누릴 수 있는 메리트
2. 요새전 진행 자체의 재미
물론 저희 입장에서는, 1번과 2번 사항이 결합된 종합적인 의미에서의 재미 요소, 특히 고레벨 분들이 클럽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의 하나라는 의미가 더 큽니다. 하지만, 고객님들 입장에서는 상기한 두가지 사항이 약간은 별개로 느껴지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번과 2번 사항은 사실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상호간에 요새전이 활성화될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동시에 결과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 특히, 1번 사항 중의 요새상점에서 파는 아이템들의 경우 거래를 통해 점령 클럽에 경제적 이익이 되는 동시에 요새 점령 클럽이 아닌 경우에도 얻을 수 있는 것일테지만, 2번 사항은 요새전을 직접 해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무형의 메리트일 것입니다. 테일즈위버는 2번 사항에도 많은 비중을 두어 요새전이 재밌게 진행되고자 많은 개선을 할 것입니다.
사실, 현실 세계에서 전쟁은 장려할 것이 못되지만, 게임에서는 장려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현실에서는 절대적으로 방어측이 유리하지만, 게임에서는 요새전(=전쟁)이란 것이 자주 일어나면--물론 재미도 있고 점령시의 실익도 있다는 이유로 인해--바람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현실과는 달리 방어측이 너무 유리하지 않게 설정된 그리고 앞으로도 저희가 적당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신경 쓰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의 요새전 진행 양상을 보고 판단하건대, 방어측이 다소 유리하고, 특히 방어측 클럽이 강한 클럽인 경우 공격측 클럽이 요새를 빼앗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 공격측이 쓸 수 있는 전략/전술을 쓰게 된 것입니다.
+ 요새전이 방어측에 유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
1. 공격측은 요새 점령을 위해 수행해야 할 단계별 목표들이 있습니다.
요새 문 파괴, 정원의 결계석과 방어측 신수 파괴, 메인 결계석 파괴 등이 그것들인데, 이들 중 하나라도 저지 당하면 공격측은 요새 점령이란 목표 달성에 실패합니다. 한마디로 걸림돌이 많다는 것이고, 따라서 걸림돌에 걸려 넘어질 가능성도 많은 것이죠. 방어측은 성문과 신수, 결계석들을 모두 파괴당했다 해도, 메인 결계석을 지켜내면 방어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공격측은 모든 목표물을 파괴해야 하므로,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2.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요새, 성, 고지 등의 전략적 목표를 공격측이 충분한 병력으로 포위해 버리고 시간을 끌면, 보급이 끊기는 문제로 인해 방어측이 시간이 흐르면 불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의 전쟁은 너무 길게 갈 경우 지루해지기도 하고, 국가와 국가의 운명을 건 전쟁처럼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수는 없죠. 하여튼, 방어측 전략의 핵심은 시간끌기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만 끌어도 방어에 성공하니까요. 역으로 말하면, 공격측은 절대 방어측의 시간끌기에 말려들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은 절대적으로 방어측의 편입니다.
3. 요새의 공간적 구성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한번쯤 요새를 점령해 본 경험이 있는 클럽이라면 별로 문제 되지 않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이 부분이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요새가 업데이트 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차차 이 부분은 별로 문제 되지 않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들로도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 가능할 것이구요. 어쨌든, 요새라는 공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도 사전 연구 없이 요새 점령에 도전하는 클럽이 있다면, 섶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공격측이(혹은 방어측이) 요새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필요한 전술의 대부분은, 상기 세가지 전략적인 측면에서 거의 대부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1. 성문 파괴, 결계석 & 신수 파괴, 메인 결계석 파괴라는 단계별 목표 달성에 최대한 집중해야 합니다. 이전 목표가 달성되었으면 전력의 분산 없이 모든 역량을 다음 목표물에 집중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방어측의 시간끌기에 말려드는 일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즉, 목표물 등이 있거나 전선을 전진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전략적 포인트에서가 아니라면, 불필요한 전투를 피해야 합니다.
3. 요새라는 공간에 대한 사전 연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이용할 지형지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지형적/공간적 특성을 이용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도록 고민이 필요합니다.
실제 공격측의 입장에서 진행을 한다 생각하고, 시간 순서에 따라 펼치는 전술을 예시하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공법이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 주세요.
요새 외곽 미니맵
1 요새 진입 포탈
2 요새 문
요새 정원 미니맵
1 정원 진입 포탈
2 전략적 포인트(길목)
3 신수 소환 지역
(신수는 클럽장 판단에 따라 적절한 장소와 시점에 소환하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 또한 장기적으로 클럽장을 따라 이동, 제자리에서 무작위 공격, 방어력이 향상되는 방어 모드, 자동 모드, 이렇게 4가지의 패턴을 넣어줄 계획 검토중)
4 전략적 포인트(길목)
5 내부 진입 포탈
요새 정원 맵은 전략적인 재미를 증가시키기 위해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 전선을 점진적으로 계속 전진시켜야 한다.
앞에서 단계별 목표라고 말씀드린 요새 문, 결계석들과 신수, 메인 결계석을 차례로 파괴하기 위해서는, 공격 루트를 설정하고 계속 전선을 전진시켜 나가야 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대처를 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작정 진군하거나 우왕좌왕 할 것이 아니라, 단계별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잠시 주둔(?)하고 있어야 할 지점들을 확실하게 미리 정해놓고 진행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새 외곽 미니맵 상의 2 요새 문 지점 - 1단계 목표입니다. 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면, 요새 점령은 불가능한 것이죠. 현재 미니맵 상의 1 정원 진입 포탈 근처에서 방어측이 진을 갖추고 기다리면, 공격측이 문으로 전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새전이 시작되는 순간 요새 외곽 맵에 나와 있는 방어측 병력을 미니정원 진입 포탈 근처로 강제 이동시키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물론, 요새 문이 닫혀 있는 상태긴 하지만, 방어측이 정원에서 요새 외곽 맵으로 나갈 수는 있고, 계단을 통해 문 위의 성루 부분으로 올라가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요새 정원 미니맵 상의 1-2 구간 - 공격측이 요새 문을 통과하여 이 구간을 확보하면, 전투가 진행되면서 사망한 병력들이 안전하게 전선으로 복귀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1-2 구간에서 좌우로 전선을 펼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에 따라 결계석 1과 결계석 3을 처리하는 것도 훨씬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을 점령한 상태에서 결계석 1과 결계석 3을 깨면 그때 비로소 다음 포인트로 이동해야 할 것입니다.
요새 정원 미니맵 상의 3-4 구간 - 방어측 신수도 결계석과 마찬가지로 목표물입니다. 결계석 1과 결계석 3을 처리한 후, 공격측 병력이 총집결하여 전투를 벌여야 할 장소입니다. 이 곳에서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요새 미니맵 상의 4 지점으로 이동해야 할 것입니다. 또는 미리 4 지점을 점령하여 방어측의 부활한 병력이 다시 전선에 재투입되는 막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격측에 전세가 유리할 경우, 4 지점을 먼저 확보하고 3 지점의 방어측 신수를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이때, 4 지점 아래에 남아 있는 방어측 병력들을 신속히 제거하여 앞뒤로 포위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지점을 확보한 이후, 일부 병력을 결계석 2나 결계석 4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 처리합니다. 그 동안에도 4 지점을 사수해야 하며, 두 결계석 중 하나를 처리하면 다른 쪽의 결계석도 처리하면 될 것입니다.
참고: 신수를 클럽장이 판단한 적당한 장소에서 소환하는 것으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정원의 4 지점 근처나 5 지점 근처에서 신수를 소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신수가 자동으로 공격을 하는 설정으로 바뀌므로, 신수의 이동을 클럽장이 컨트롤하는 업데이트 전까지는, 신수를 유인하는 것도 그리고 유인하는 것을 막는 것도 하나의 전술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신수를 좁은 길이나 결계석 방에서 소환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요새 정원 미니맵 상의 5 내부 진입 포탈 앞 - 정원의 모든 결계석을 처리했다면, 이제 포탈이 열렸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진행되었다면, 방어측은 포탈 주변에 방어선을 형성하고, 요새 내부 복도 혹은 클럽장 방 등에 집결해 있을 것입니다. 5 지점으로 가는 길이 좁기 때문에, 투룡이나 실피드 랜스 같은 일직선 스킬이 특히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따라서, 병력을 반으로 나눠 포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5 지점을 완전히 확보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공격측이 방어측보다 전력이 우세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모든 공격측 클럽원이 모여 전열을 재정비하고 요새 내부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나와 있지만, 총알받이를 미리 들여 보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인해전술은 기본이다.
공격측은 아무래도 방어측보다 불리하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방어측보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것이 좋습니다. 공격측 인원이 많다는 것은 방어측에서는 마크를 해야 할 인원이 늘어난다는 것이고, 그 자체만으로도 방어측 병력 자체와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종종 보면 방어측 클럽과 공격측 클럽의 참여 인원이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이래서는 일당백의 고렙분들로 구성된 클럽이 아닌 이상 공격측이 주도권을 잡기가 매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클럽 레벨이 15레벨이라면 가능한 42명 꽉꽉 채워서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각개격파를 당하지 않아야 한다.
방어측도 마찬가지겠지만 공격측은 항상 일정 인원이 무리를 지어 몰려다녀야 합니다. 특히, 방어측은 몇몇 전략 포인트에서 진형을 갖추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나 하나 그 앞에 나타난다는 것은 각개격파를 해달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분대를 편성해서 몇 팀으로 나눈다거나, 대부분의 병력을 하나로 모으고 소수의 별동대를 운영한다거나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전투 중에 죽어서 부활지점으로 가버렸다면, 무작정 다시 전선으로 달려갈 것이 아니라, 조금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같은 클럽원들을 모아서 가는 것이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 총알받이, 미끼 병력, 스파이 등을 활용한다.
뭉쳐서 다니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병력을 모아서 차근차근 전진하면 좋은 점이 역할 분담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공격측 인원이 충분할 경우, 팀 등의 단위로 움직일 때 항상 몇몇은 아예 정해진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측은 전투 참여 인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 총알받이: 주력 병력보다 앞서 나가서 방어측 병력의 스킬 시전을 방해하고, 방어측이 총알받이들을 공격하는 동안 주력 병력이 최소한 근접공격을 당하지 않고 스킬을 시전할 시간을 아주 짧게나마 마련해 줍니다. 또한 병력을 모아서 포탈을 통과할 때도, 약간 먼저 들어가서 방어측이 주력 병력이 아닌 총알받이들에게 스킬을 시전하느라 주력 병력에 데미지를 주는 기회나 타이밍을 놓치게 할 수 있습니다. 죽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으므로, 예를 들어 요새 진입 포탈, 정원 진입 포탈, 내부 진입 포탈 등을 통해 요새의 내부로 점점 깊숙이 들어갈 때 일단 모인 다음 총알받이들이 먼저 들어가고 바로 이어서 주력 병력이 들어가는 것이죠. 때로는 방어측이 깔아놓은 지뢰들을 온몸으로 처리하는 역할도 해야 할 것입니다.
+ 미끼 병력: 클럽 내에 약한 병력들을 모아 몰려 다니면서, 방어측 병력들을 분산시키거나 혼란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결계석 1 - 결계석 3, 결계석 2 - 결계석 4 는 마주보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미끼 병력을 먼저 한쪽으로 보내어 방어측 병력이 하나라도 더 그쪽으로 이동하게 만들고, 반대쪽 결계석 방을 치러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방어측이 미끼 병력을 처리하는 동안 주력 병력이 다른 쪽 결계석 방에 자리를 잡고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외에도 방어측 병력을 신수 지점으로 보내어 한차례의 전투를 유도하고, 그 동안 주력 병력 일부가 길목이 되는 4 지점을 점거하여 방어측의 부활 병력이 신수 지점으로 남하하지 못하도록 차단한 후 신수 소환 지점에서의 전투를 이끌어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스파이: 이동속도가 빠른 스파이를 활용하여 적의 동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파이의 역할은 요새전이 정원에서 진행되는 동안, 끊임없이 맵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며, 적들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파악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군에 적이 지키지 않은 목표물이나 취약지점을 계속 알려줘야 할 것입니다. 전선을 점진적으로 전진시킨다면 주력 병력이 전략 포인트를 점거하는 동안, 적의 이동 상황을 체크하고 다음 목표물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스파이의 목적은 전투가 아니므로, 방어측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스킬의 사용이나 충분한 포션 등으로 자주 죽는 일이 없어야 스파이로서의 임무 수행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 진형 구축과 일정시간 안전한 지역 확보를 위한 지뢰나 플라스크의 사용
지금까지 요새전 진행을 지켜보면서, 공격측이 지뢰나 플라스크를 활용하는 것은 거의 본 적이 없었습니다. 지뢰나 플라스크는 방어측만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략적 포인트를 주력 병력으로 점거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정 시간동안 지뢰와 플라스크를 사용하여 소수의 병력이 점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전진을 하는데 방어측의 근접 공격 캐릭터들이 세다면, 앞쪽에 지뢰나 플라스크를 깔아 막아 놓고 원거리 공격 스킬들을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결계석 방에 들어갔을 때, 방으로 들어오는 포탈 주위에 지뢰나 플라스크를 설치하여 방어측이 결계석 방어를 위해 들어올 때 피해를 입도록 하면, 소수의 병력으로 결계석을 깨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이때 아군에는 지뢰 설치 사실을 알려줘야 하겠죠.
- 신속한 정보/상황 공유와 그에 근거한 리더의 정확한 지시
전쟁은 속고 속이는 것, 즉 상대의 판단 착오를 유발하여 허점을 만들고 그 허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입니다. 특히나 어느 한쪽 병력이 압도적이지 않은 경우, 전쟁의 승패는 바로 거기서 갈린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군에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 나가고 그 상황을 승패가 결정날 때까지 계속 유지하는 것이 요체죠.
현실과는 달리 사기 충천된다고 해서 병사들이 갑자기 자기 평소 역량의 몇 배를 발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뭐, 그런 요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용장, 지장, 덕장 중에 지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요새전 진행 중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과 그에 근거한 리더의 정확한 지시에 의해 가능해질 것입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신속하고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까이 살고 있는 클럽원끼리는 PC방에 간다거나 해서, 나머지 병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분대를 이뤄 활동하는 것도 권장해드립니다. 모든 클럽원들이 PC방에 모여 플레이를 하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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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요새전 진행 자체가 만족스러울 정도로 매우 재미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요새전의 재미가 더 하도록 개선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새전이 이렇게 되면 더 재밌어질 것 같다는 아이디어나 의견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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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상한 문자들의 압뷁...좋아요~/ㅁ/
=ㅅ =; 수정을 요구하삼
드폰 그림판들가서 스샷bmp파일로 부른다음 다만든다음에 알see로가서 기사 자체를 파일변환하기로 GiF로 바꾼다음에 링크걸기에다가 기사 주소 달면 스샷까지 나와=ㅅ= 너무 보기 귀찮고 에러도 있어
드폰냥에게 태클!! 사냥좀 그만하삼! (쓸떼없음;;;) - 상처님 리플이 맘에와다서 한것임ㅋ~(오해마삼~x)
나중에 기사 만드는법 드폰이한테 알려줘야하나..[중얼] 왜 스샷을 짤라서 못붙이는데!!![버럭!][니가 뭔상관?]
2번째사진 링크가 이상하게되있네요..
날가져상은 나한테는 태클 팍팍거면서 드폰냥한테는사절ㅇㅅㅇ 뭐 태클보다는 충고로 넘기겠삼
...(..중얼 태클들 감사하삼.. 우웅? 나 알씨 없삼<<귀찮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