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화연대 성명서: 호칭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방남
2018년 2월 9일 북한 인사로서는 최고위급 인사가 방남을 했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분단에 대한 아픔을 상호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고 말할 수 있다. 분명히 말하자면 일본으로 하여금 해방이 되었지만 미국군이 일본군의 자리를 차지해 점령군으로서 38도선을 그어 조선을 분단하고 70년 동안 미국에 의해서 통치되고 있다.
이 같은 아픔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남과 북이 호상 민족이라는 민족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런데 언제나 그래했듯이 미국이 남북의 대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역사를 모르는 조선민족은 하나도 없지만 미국을 추종하고 외세를 의존하려는 세력들은 미국을 최고의 협력자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도 그러한 미국 세력들은 하나 된 조선을 원하지 않고 있다.
천만 대행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이 문재인 대통령 시대 열리게 되어 남과 북 북과 남이 공동으로 동계 올림픽에 대한 성공을 바라는 마음은 북과 남 남과 북이 하나 된 우리 민족의 융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상호 협력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 민족끼리의 역사를 바르게 성찰하는데 있음을 세계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 시대 북측 대표단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방남 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이하여 남북이 평화의 공존을 실현할 수 있는 2000년 6월 15일에 평양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상회담을 하였고 2007년 10 4. 노무현 대통령이 선언을 했다. 이제 2018년 2월 9일에 평창에서 북측 대표들과 문재인 대통령과 상호 만나고 있다.
미국은 북과 남의 평화적인 만남에 대하여 간여하지 말고 북한과 미국이 수교를 하고 평화공종의 시대를 열도록 해야 할 때가 되었다. 그리고 북한에 대하여 경제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고 북한에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 전쟁연습을 하지 않는다. 미국도 한국에서 북침훈련을 중단하는 결단을 보이고 소련이 동독에 대하여 해방하듯이 미국도 한국에서 행정적 절차를 철회해야 할 때다.
2018년 2월 9일 : 불교평화연대 대표: 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