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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4년4월20일 일요일
배티재 출발[10:08] – 오대산 갈림 삼거리(640m)[10:36~10:39] – 첫 번째 장군약수터 갈림 삼거리[10:55] - 광장 갈림 삼거리[11:09] – 갈림길 삼거리[11:19] – 낙조대와 마천대 갈림 삼거리 능선[11:25] – 낙조대[11:29~11:34] – 용문골 갈림 삼거리[11:48] – 대둔산 정상쉼터 매점[12:04] – 마천대 개척탑[12:11~12:19] – 산불감시카메라 탑[12:36~12:44] – 서각봉(허둥봉)[13:03~13:25] – 안심사 갈림 삼거리[13:27] – 소방구조목(대둔04-11)[13:45] – 깔딱재[14:00] – 새리봉(575m)[14:10] – 헬기장[14:17] – 법계사,양촌 갈림 삼거리[14:22] – 수락재[14:32] – 수락교 옆 대둔산 도립공원 탐방지원센터[14:46] – 수락주차장[14:50]
배티재(梨峙재)
: 충청남도 금산군과 전라북도 완주군(完州郡) 사이의
경계를 이루는 대둔산(大芚山) 남쪽 사면의 배티재[梨峙:해발고도 340m]는
대둔산 중허리를 넘는 교통의 요지이다. 산골짜기가 길고 깊어 매우 험한 이 재는 임진왜란 때 골짜기에
배나무가 많아 이치(梨峙)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고바야카와 다카카게[小早川隆景]가 거느린 2만 병력의 왜군이 경상도와 충청도를 휩쓴 뒤 군량미 확보를 위해 호남평야로의 진출을 목적으로 이 배티재를 넘으려
하다가 권율(權慄)에게 대패한 지역이다. 임진왜란의 첫 승리를 장식한 이 싸움을 이치대첩 또는 이치싸움이라고 한다. 대둔산도립공원의
등산 진입로이기도 하고 신라시대에 원효(元曉)가 처음 지었다는
사찰 태고사(太古寺)가 가까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배티재의 진산 쪽 언덕에 권율장군이치대첩비(權慄奬軍梨峙大捷碑)가 있다.
대둔산[大芚山]
: 전라북도 완주군의 운주면, 충남 금산군과
논산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879m). 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에 있다. 남쪽은 가파른 암석이, 북쪽은 완만하여 숲이
많다. 물줄기는 장선천, 논산천 등을 통하여 금강 수계로
유입된다.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입석대, 삼선대 등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부 능선에는 석영반암(石英斑巖)으로 형성된 암석경관이 빼어나다. 1977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둔산' 지명은 '한듬산'을 한자화한 것으로서, 큰두메산 즉 큰 덩이의 산을 뜻한다. 지리지와 고지도에 지명이 기재되어 있어 유래가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고산)에 "현의
북쪽 45리에 있다."라는 내용과 『여지도서』(고산)에는 "왕사봉에서
뻗어 나온다. 관아의 동쪽 50리에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일러두기-
대둔산[大芚山] :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과 양촌면 및 전라북도 완주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둔산의 옛 이름은 한듬산이라고 하며, 계룡산의 지세와 겨루다 패해 한이 맺힌 산이라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또한 한듬산은 순 우리말로 ‘크다’는 뜻의 ‘한’과 ‘덩이’라는 뜻의 ‘듬’을 한자화하면서 한은 ‘대(大)’로, 듬은 비슷한 ‘둔(芚)’으로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전해 오기도 한다. 자연환경은 노령산맥의 북부에 위치하는 대둔산은 논산시와 금산군 및 전라북도 완주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경치가 좋다. 대둔산 부근의 오대산·월성봉·천등산 등과 함께 노령산맥의 북부 산지군을 형성하며, 수십 개의 봉우리가 6㎞에 걸쳐 솟아 있다. 대둔산은 북쪽으로 흐르는 유등천, 서쪽으로 흐르는 장선천, 남쪽으로 흐르는 벌곡천 등 금강의 여러 지류에 의하여 화강암반이 동·남·북 3면에서 오랜 두부침식을 받아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다. 대둔산 산정은 중생대에 관입된 화성암 기원의 암체가 풍화 해체되는 과정에서 남아 있는 일종의 도상구릉(inselberg)이다. 산정에서 지표면까지의 급애(急崖) 높이는 70m 정도이고, 70° 이상의 사면경사를 갖는다. 산정부의 독립암체는 절리가 굵고, 사면의 방향과 일치하게 발달하여 판상침식이 사면 아래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 독립암괴에는 판상절리가 발달하며, 이 판상절리는 수직적인 절리를 이루고 있는데, 판상절리를 따라 암괴들이 입상붕괴가 진행되고 있다. 판상절리의 두께는 30~50㎝로 두꺼운 편이다. 대둔산 북사면에는 독립암괴들이 나타나는데, 이 지역은 단층선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층선에 의해 블록암괴들이 형성된 것이다. 구성암석은 화강질변성암으로 블록 내에 절리(joint)들이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다. 발달된 절리면을 따라 동절기의 서릿발작용으로 암편들이 사면 아래로 지속적으로 떨어져 나오는 지역이다. 절리에 의해 구획된 암괴들이 낙하하지 않고 암봉에 남아 있는 것들은 토어로 발달하기도 한다. 대둔산에는 태고사(太古寺)·안심사(安心寺)·신고운사(新孤雲寺) 등의 사찰이 있었으나 6·25전쟁 때 소실되었고, 전라북도 기념물 제26호인 이치전적비(梨峙戰蹟碑) 등의 문화유적과 장군약수터 등이 있다. 안심사는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북동쪽 5㎞ 지점에 있는데, 6·25전쟁 때 불에 탔으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0호인 안심사사적비 등이 남아 있다. 최고봉인 마천대(摩天臺), 낙조대(落照臺)·월성고지(月城高地)·매봉[鷹峰]·철모·깃대봉 등의 경승지가 있고, 산중에는 산장과 구름다리·케이블카 등의 관광시설이 있다. 그 밖에 대표적인 산행 코스는 전주시에서 운주면 장선리를 거쳐 안심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등산로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고, 산장과 케이블카 등이 설치되어 있어 오르기 편하다. 대둔산의 동쪽과 남쪽은 배치재를 분수령으로 하는 유등천과 장선천이 흐르는데, 이 비교적 깊은 협곡에 전주~대전 간 국도 17호선이 지난다. -참고자료; 디지털논산문화대전-
서각봉(허둥봉)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으며 높이는 829m이고, 그 줄기는 마천대로 이어진다.
깔딱재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으며 안심사에서 수락리를 잇는 고개로 깔닥재로 올라오면 새리봉과 서각봉으로
오를 수 있다.
새리봉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으며 높이가 575m이다.
수락재(水落재)
: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서 양촌면 오산리를 잇는 고개로 월성봉과 마천대가 이어지는 산줄기의 안부이다. 수락리(水落里)의 유래는
대둔산에서 흐르는 물이 바위틈으로 흘러서 떨어지는 모양이 진경이라 하여 수락리 또는 무수골이라 하였다. -참고자료; 디지털논산문화대전-
[10:08] : 금산군 지역경계 표시판과 대둔산 등산 안내도와 낙조대의 일몰 사진이 전시된 곳 옆에 천하대장군, 천하여장군 장승 뒤로 산 모양의 아치가 세워진 계단이 금남정맥 들머리이다. 처음부터 방
부목으로 만든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10:17] : 일차적인 계단이 끝나고 흙 길의 오름이 이어지다가
[10:19] : 다시 나무목 계단 오름이 이어지고, 다시
[10:23] : 흙 길로 변한 오르막을 가파르게 오른다.
[10:32] : 오르막 길 좌측으로 바위 전망대가 있지만 그냥 오름을 계속한다.
[10:33] : 철 계단 틀에 방무목을 얹고 그 위에 폐타이어를 깔은 계단 오르막은 능선까지 이어진다.
[10:36] : 능선에 도착하니 전망대와 이정목이 있는 640봉 오대산 갈림 삼거리이다. 이정목 옆의 나무에는 안평지맥 분기점이란 팻말이 달려 있다. 잠시
주변을 조망하고
[10:39] : 오대산 갈림 삼거리를 출발하여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이어간다.
[10:42] : 안부에 내려서니 긴 의자 2개가 있는 쉼터이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고
[10:49] : 소방구조목(대둔 C-4)과
긴 의자 2개와 이정목이 있는 쉼터를 지나 계속 오르니
[10:55] : 이정표<마천대 정상1.4Km(50분) / 장수군약수터0.2Km(5분)
/ 하산길0.9Km(30분)>가 하단에
있는 소방구조목(대둔C-4)과 이정목<낙조대1.0Km / 장군약수터0.5Km
/ 오대산1.67km, 배티재1.3Km>, 그리고
지붕을 씌운 안내도가 있는 장군약수터 갈림 삼거리이다. 소방구조목 이정표와 이정목의 거리표시가 차이가
난다. 정맥길은 계속 오르막길로 이어지고
[10:59] : 이정목을 만나는데 낙조대까지의 거리가 장군약수터 갈림길의 이정목에 표기한 거리보다
0.1Km가 늘어난 1.1Km를 표기하고 있다.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진행하다 잠시 내리막길에 있는
[11:02] : 소방구조목(대둔산2-4)과
이정목, 그리고 긴 의자 2개가 있는 안부에 닿는데 낙조대 0.73Km를 표시하고 있다. 이어지는 오르막길은 너덜지대를 지나
산죽 길을 오른다.
[11:05] : 소방구조목(대둔산2-5)이
산죽지대 길 옆에 있는 지점을 지나 시멘트 기둥으로 만든 계단을 오른다. 지도상 731m봉우리 좌측으로 우회하는데 봉우리 방향으로는 태고사 경내지 경계를 알리는 그물형 철조망이 설치되어있고
능선 휘어지는 부분에는 쉼터가 보인다.
[11:09] : 소방구조목(대둔산2-6)과
이정목이 있는 쉼터인데 광장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이다. 여기에도 낙조대까지 0.73Km남았다고 이정목의 방향 표시판에 표시되어 있다. 삼거리를
지나 산죽지대도 통과하면서 오르는 길은
[11:12] : 제법 큰 바위들의 너덜지대를 올라 철 계단이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진행한다. 철
계단을 올라 암릉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11:14] : 소방구조목(대둔산2-8)이
있다. 이어서 너덜지대를 오르는데
[11:19] : 쉼터가 있는 갈림길 삼거리를 만난다. 이 지점에서도 광장으로 가는 길이
있는 삼거리로 낙조대까지는 0.2Km 남았다고 이정목의 방향 표시판이 알리고 있다. 산죽과 너덜들이 혼재하는 돌계단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11:21] : 소방구조목(대둔산 1-7)을
만난다. 소방구조목이 여기에서 1-7로 바뀌었는데 조금 난해한
기분이 든다. 이어서 만난
[11:22] : 소방구조목(대둔산 1-8)을
만나는데 소방구조목 간의 거리 간격이 무시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어서 철 계단 오르막길을 오르니
[11:25] : 드디어 낙조대와 마천대 갈림 삼거리 능선에 도착하는데 여기 있는 소방구조목(대둔 02-10)의 표시가 또 혼돈을 준다. 이정목은 산장과 태고사 방향을
표시하고 있다. 낙조대를 다녀오려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낙조대로 향한다.
[11:28] : 그물철조망이 등로만 제외하고 양 옆으로 설치된 지점에서 암봉을 오르니
[11:29] : 낙조대(859m)이다. 소방구조목(대둔 01-19) 하단에 이정표<현위치
해발 859m, 수락주차장2.56Km(1시간20분) / 마천대1.12Km(50분)>가 있다. 대둔산 일몰사진판은 현 위치가 낙조대임을 알리고
있다. 사방으로 터지는 조망을 둘러보고
[11:34] : 낙조대를 출발하여 마천대를 향해 되돌아간다.
[11:37] : 낙조대와 마천대 갈림 능선에 도착하고, 마천대 방향의 암릉길을 가기 시작한다. 암릉들의 기기묘묘한 모습과 암릉 사이로 터지는 전경에 빠져들면서 진행하는데
[11:45] : 소방구조목(대둔02-11)을
만난다.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니 암봉 아래 넓은 공터가 보이는데
[11:48] : 소방구조목(대둔02-12)과
이정목이 있는 용문골 갈림 삼거리이다. 이어지는 오르막 능선을 오르면서 암릉 우회길은
[11:53] : 경사면에 철 그물망 다리를 설치한 지점을 지나 오르막 능선을 한 차례 우회하면서 오르는데 우측 멀리 낙조대 대피소
건물과 그 뒤로 낙조대 모습도
보인다. 전방으로는 마천대의 개척탑도 보인다. 로프와 난간이 설치된 위험한 바위지대의 오르막 능선을 올라 지도상 868m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고, 미끄러운 바위지대를 지나
앞에 나타나는 암봉은 산죽지대인 우측 사면으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12:04] : 대둔산 정상쉼터라고 이정목 기둥에 새로 판자를 덧대어 표시한 지점에 도착하는데 매점이 있고 구름다리와 케이블카 하차
지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인데 구름다리 방향에서 올라와 능선에 닿는 지점이 마치 큰 대문 사이로 들어서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암릉 경사면에 철망으로 다리를 만든 등로를 지나 철 계단을 올라서니
[12:09] : 개척탑이 세워진 마천대를 오르는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소방구조목(대둔02-14)과 이정목이 있다. 좌측 방향의 개척탑이 있는 암릉으로 오른다.
[12:11] : 개척탑 주변에 도착하니 등산객들로 인해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그 사이를 헤집고 다니면서 삼각점(879m)과 주변 경관을 카메라에 담고 다시 삼거리로 내려온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2:19] : 마천대 삼거리를 출발하여 서각봉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 서각봉으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언제쯤 나올까 하며 신경을 쓰면서 걷다보니
[12:28] : 산죽이 있는 길 옆에 소방구조목(03-11)이 있는 서각봉과 수락계곡으로 갈라지는 삼거리를
만난다. 서각봉 방향은 좌측 봉우리로 오르는 길이고 수락계곡 길은 우측으로 휘어지는 길이다. 서각봉 방향으로 오르는 길 옆 나무에는 ‘바랑산’님의 ‘금남정맥을 종주하시는 산님들 ←서각봉’ 방향 화살표시판이
달려있어서 확신감을 갖게 해준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설치한 산불감시카메라 탑이 있는 암봉을 향해 오르고
[12:36] : 산불감시카메라 탑 시설물에 도착하니 암봉을 오르면서 보았던 마천대 방향의 절경들이 좀더 넓고 안정되게 보인다. 또 앞으로 가야 할 서각봉과 그 뒤로 천등산도 보인다.
[12;44] : 산불감시카메라 탑이 있는 암봉 정상을 출발하여 이어지는 암릉지대를 내려가다가 바위가 층층으로 쌓인 듯한 암봉을 사면으로
진행하여 오르니
[12:50] : 봉우리에 닿고 이어 너덜지대 내림길이다.
[12:52] : 구조목 하단에 이정표<수락주차장4.20Km(2시간) / 마천대0.7?Km(20분)>가
있는 소방구조목(대둔04-16)을 지점을 지나고, 이어서 봉우리 우회로에 있는
[12:55] : 소방구조목(대둔04-15)을
지나 산죽이 있는 안부에 내려서자 마자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오른 암봉이
[13:03] : 829봉인 서각봉(허둥봉)이다. 이곳도 역시 조망이 좋다. 주변 경관을 반찬 삼아 점심 식사를 한다.
[13:25] : 식사 후 출발하여 목적지인 수락재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다. 잠시 후 10여m쯤 진행하니
[13:27] : 안심사로 내려가는 갈림 삼거리에 닿는데 이정목과 소방구조목(대둔04-14) 하단의 이정표<현 위치 해발824m, 수락주차장3.60Km(1시간50분) / 마천대1.15Km(40분)>가 현 위치에서의 구간거리를 알려주고 있고 정맥길은 직진이다. 깔딱재를
향해 가는데
[13:29] : 전망바위를 만나고 지나온 서각봉과 천등산 방향의 전경이 보인다.
[13:32] : 소방구조목(대둔04-13)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고 이어지는 마루금상에서
[13:36] : 바랑산과 월성봉이 시야에 들어오는 지점을 지난다.
[13:39] : 오름길 옆에 세워진 소방구조목 하단에 이정표<수락주차장3.40Km(1시간40분) / 마천대1.55Km(50분)가 있는 소방구조목(대둔04-12)을 지나고 암릉지대를 지나
[13:45] : 소방구조목(대둔04-11)지점에
닿는다. 이어지는 등로는
[13:48] : 암릉 전망대에 닿는데 바랑산과 월성봉. 그리고 수락저수지와 낙조대 방향
산줄기가 보인다.
[13:52] : 소방구조목 하단에 이정표<수락주차장3.00Km(1시간30분) / 마천대1.95Km(1시간)>가 있는 소방구조목(대둔04-10)을 지나고
[13:57] : 소방구조목(대둔04-9) 지점을
지나 도착한 안부가
[14:00] : 깔딱재로 소방구조목 하단에 이정표<현 위치 해발546m, 수락주차장2.61Km(1시간200분) / 마천대2.35Km(1시간10분)>가 있는 소방구조목(대둔04-8)과 이정목<수락주차장3.19Km
/ 마천대2.51Km>이 있는데 안심사와 구름다리로 갈 수 있는 사거리이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소방구조목의 이정표와 이정목의 거리표시가 차이가 난다. 누군가가
이정목 기둥에 깔딱재라고 써놓았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니
[14:04] : 파묘한 흔적이 있는 봉우리에 닿는다.
[14:05] : 소방구조목(대둔04-7)을
지나고 곧 이어
[14:07] : 지점표시가 달라진 소방구조목(대둔05-3)을
만난다. 이어지는 정맥길은
[14:10 ] : 575m봉에 도착하는데 새리봉이라는 코팅지가 달려 있는 나무 주변은 돌로 축조한 참호처럼 보이는 커다란 구덩이가
있다. 이 봉우리가 충청남도와 전라북도가 갈리는 경계지점인 것 같다.
[14:13] : 소방구조목(대둔05-4) 하단에는 <현 위치 해발525m, 수락주차장 2.00Km(1시간) / 마천대2.95Km(1시간40분)>라고 기록된 이정표가 있다.
[14:17] : 헬기장에 도착하니 이정목과 소방구조목(대둔05-5)이 있다. 이어지는 등로에 있는
[14:19] : 소방구조목(대둔05-6) 하단에
이정표<현 위치 해발475m, 수락주차장1.53Km(50분) / 마천대3.45Km(2시간)>가 있다. 이어지는 등로에서 만나는
[14:22] : 삼거리는 법계사,양촌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소방구조목(대둔05-7)과
이정표가 있다. 오르막길에 만나는
[14:25] : 소방구조목(대둔05-8) 하단에
이정표<현 위치 해발399m, 수락주차장1.13Km(30분) / 마천대3.85Km(2시간10분)>가 있다. 이어서
오른 봉우리에 있는
[14:29] : 소방구조목(대둔05-9)을
지나 내려가니 안부에 닿는데
[14:32] : 수락재이다. 소방구조목(대둔05-10) 하단에 이정표<현 위치 해발367m, 마천대4.25Km(2시간30분) / 월성봉1.62Km(50분) /
수락주차장0.73Km(20분)>가 있고, 건너편에는 이정목이 있는데 이정목 기둥에 수락재라고 누군가가 써놓았다. 이정목에
기록된 거리 표시는 소방구조목의 거리표시와 차이가 난다. 수락주차장으로 하산하기 위하여 우측 내리막길을
진행한다.
[14:38] : 월성봉 등산 안내도와 이정목이 있는 목교에 닿고, 목교를 지나 이어지는
내리막길은
[14:43] ; 이정목과 소방구조목(대둔04-1)이
있는 갈림 사거리에 닿는다. 우측의 2군데로 갈라지는 등로는
방향표시가 없고 수락재와 수락주차장 방향만 표시판이 달려있다. 곧 이어
[14:46] : 대둔산도립공원 탐방지원센터가 있으며 승전교가 있는 도로에 접속한다. 이어
주차장을 향해 좌측으로 진행을 하다가 주차장에서 월성봉으로 오르는 등로인 다리를 건너 개울가에서 간단히 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