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버뉴스) 김영민 기자 = 국제디지털대학교(총장 박영규)는 최근 급성장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버 고등교육기관으로 최근에 부설기관인 평생교육원(원장 김정연)과 대한시큐리티연구소(KSI : 대표 손상철)간의 협약을 통하여 ‘민간조사사(사립탐정)’특별과정'을 개설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자격기본법(법률 제9190호) 17조에 의거 한국특수행정학회에서 시행하는 자격취득자를 ‘민간조사사(사립탐정)'라고 한다.
2010년 9월 6일에 개강하는 과정으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형사상 사건 및 사고에 대하여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현행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인과 기업에 대한 정보, 자료수집, 사실 확인, 등 민간조사(탐정)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별과정이다.
특히, 대한시큐리티연구소(KSI)의 교육주관과 국제디지털대학교(GDU)의 원격교육시스템을 이용하여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습득하여 배양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경비업법 일부법률개정안(한나라당 이인기의원 대표발의)과 민간조사업법안(한나라당 강성천의원 대표발의)이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 사이버대학에서 관련자격과정이 개설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민간조사관련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민간조사학개론을 시작으로 지적재산권 조사, 부동산사고 조사, 채권추심, 사이버 조사기법, 교통사고 조사, 문서 및 인영 등 위·변조 조사기법, 탐문 및 인터뷰기법, 과학조사기법, 추적감시기법, 미아 및 실종자 탐색, 정보수집 및 채증 등 민간조사활동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간조사분야에서 활동할 희망자는 물론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고 싶은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군과 경찰 분야에서 조사 및 수사분야의 경력자, 퇴직후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희망자, 민간조사분야의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등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분야로 다가서고 있다.
교육과정은 사이버 특별과정을 수료하고 검정평가를 통과하면 국제디지털대학교 총장명의 수료패 및 증서와 국내에서 민간조사(탐정) 관련 자격증으로 최고의 역사와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특수행정학회의 민간조사사(PIA) 자격증을 교육과학기술부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의 자격인증서와 함께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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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철 주임교수 |
민간조사사(사립탐정) 사이버 특별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손상철 주임교수는 “우리나라에서도 실체적 진실확인을 통하여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한 민간조사제도의 도입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하는 시기이며, 이를 통하여 공수사력을 보완 할 수도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합니다. 민간조사제도는 선진국가에서 상당한 역사를 가지고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제도의 도입이 불법심부름센터나 흥신소를 양성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이며, 해마다 많이 발생하는 미아 및 실종자 발생의 피해를 줄이고 다양한 미제사건 등으로 인한 피해의 예방효과도 크리라 생각합니다. 즉 공익적인 부분에도 많은 기대를 할 수 있는 분야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본 사이버 특별과정은 국제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http://life.gdu.ac.kr)과 대한시큐리티연구소(02-363-5504)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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