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에 좋은 약초.
- 천마, 초석잡, 레몬밤 허브(멜리사), 인삼, 강황(울금), 냉이, 질경이,
비타민E, 홍화씨오일(기름)
노인성질환 치매에 좋은 약초
♥치매란?
치매는 여러 가지의 원인에 의한 뇌의 손상으로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뇌의 인지기능에 장애가 생겨 이전과 같은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1.외상이나 질병 등 외적인 요인에 의하여 손상을 입어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입니다.
2.알츠하이머병이 전체 치매의 50~80%를 차지하는 원인이 됩니다.
3.알츠하이머병은 뇌가 위축이 되고 뇌세포의 점진적인 퇴행으로 기억력과 언어 기능 등의 장애, 판단력과 방향감각의 상실 등을 초래합니다.
♥치매의 치료에 필요한 성분
뇌 속에서 인지기능과 관계 깊은 물질이 아세틸콜린 이라는 물질로 치매의 치료에는 아세틸콜린의 양을 증가시키는 약재가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매의 치료에 필요한 약초는 아세틸콜린이 함유되거나 증가시키는 약초를 알아봅니다.
♥치매에 좋은 약초
✔천마
1.두뇌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2.뇌신경을 보호하고 노화를 억제하여 준다고 합니다.
3.어지럼증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4.풍간(간질의 종류)으로 말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좋다고 합니다.
5.간의 열을 내리고 중풍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6.생으로 먹으면 매우 쓰기에 말린 후 가루로 내어 꿀에 타서 복용합니다.
7.아세틸콜린의 분해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초석잠
1.콜린과 페닐에타노이드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2.콜린은 치매에 필요한 아세틸콜린의 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3.정신을 맑게 하고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4.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막힌 피를 돌게 한다고 합니다.
✔레몬밤 허브(멜리사)
1.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의 양을 늘려준다고 합니다.
2.기억력을 증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3.레몬향이 풍기는 허브입니다.
✔인삼
1.동의보감에 "인삼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신경을 가라앉히며 놀라 가슴이 뛰는 것을 멈추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건망증을 없앤다"고 합니다.
2.치매 개선 효과가 있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3.인삼복합물(인삼 +원지 +석창포)가 아세틸콜린 양을 증가시켜 준다고 합니다.
4.인삼의 "진토닌" 성분이 치매를 일으키는 물질 "베타-아밀로이드" 의 생성을 억제하고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성장시킨다고 합니다.
✔강황(울금)
1.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의 하나인 뇌 독성 단백질을 분해하여 준다고 합니다.
2.뇌세포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냉이
1.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A,C 가 풍부하며 아세틸콜린, 콜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봄의 춘곤증을 예방해 주는 대표적인 봄나물 입니다.
✔질경이
1.콜린성분과 플란타글루코사이드, 오큐빈 등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뇌 신경세포 보호물질을 포함하는 질경이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 이라는 특허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4.길가에 치이는 질경이가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으며 몸에 좋은지는 먹어보지 않고는 알 수 없겠죠~ 올 봄 꾸러미가 시작이 되면 질경이 자주 넣어 드릴거에요^^
................................................................................................................................
치매
적게 먹지만 균형잡힌 영양섭취, 몸에 맞는 적절한 운동, 담배를 반드시 끊고 술도 절제,
고혈압, 당뇨, 심장병을 철저히 치료, 처방받지 않은 약을 임의로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비과학적인 요법을 중단,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신문읽기, 외국어공부하기, 씹기, 바둑, 장기 즐기도록, 유산소 운동. 활발한 사회활동을 합니다.
*치매에 좋은 음식
뇌 혈류량 증가-현미, 보리, 통밀 등 도정안된 곡물, 견과류, 우유, 치즈,
황산화 효과로 뇌 세포 손상방지-블루베리, 토마토, 마늘, 양파, 시금치, 종합비타민제(비타민 E, C), 손상된 신경세포 복구-연어, 고등어, 참치, 고등어 등, 오메가3지방산 항유한 생선
-위 내용은 신문에 보도된 내용
*한방에서 보는 치매
1)어혈일 경우; 해바라기 씨, 토마토, 냉기, 강낭콩, 양파, 진피, 다시마, 검정콩, 들기름, 아마씨유, 난유, 오메가 3, 카레, 잇꽃, 아가위, 우슬, 생강나무, 단삼, 담쟁이덩굴, 귀전우, 단풍마, 들국화, 마삭줄 등
2)기 흐름이 나쁜 경우; 인삼, 목향, 편자강황, 생강, 향부자, 백두구, 견우자, 침향, 지각, 빈랑, 오약, 후박, 가자피, 용뇌, 사향, 진피, 청피, 나복, 총백, 자소엽, 인유(사람의 젖), 소고기
3)신장의 정기가 부족한 경우; 사자, 오미자, 육종용, 숙지황, 지모, 백자인, 두충, 침향, 신수유, 모려, 상표초(사마귀 알집), 복분자, 파고지, 녹용, 녹각교, 구음경, 울눌제, 밤, 검정콩 등
4),기타; 오미자, 천마, 삼지구엽초, 버섯류(노루궁뎅이버섯), 해조류, 검정콩, 해바라기 씨, 양파, 마늘, 조개, 가지, 무즙, 카레
....................................................................................................................................
[치매 원인]
전반적인 뇌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원인 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체의 50~60%를 차지하고,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합니다. 나머지는 그 밖의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두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여 뇌 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뇌세포의 유전적 질환이 아닌지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유전적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발병하는 경우가 80% 이상이나 되므로 아직까지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혈관성 치매란 뇌 안에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서서히 신경세포가 죽거나, 갑자기 큰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세포가 갑자기 죽어서 생기는 치매를 말합니다.
[치매 증상]
1) 기억력저하 : 건망증이라면 어떤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힌트를 주면 금방 기억을 되살릴 수 있지만 치매에서는 힌트를 주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언어장애 : 가장 흔한 증상은 물건의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는 현상인 '명칭 실어증'입니다.
3) 시공간 파악능력 저하 : 길을 잃고 헤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는 경우들이 나타나지만 점차 진행되면 자기 집을 못 찾는다거나, 심한 경우 집 안에서도 화장실이나 안방 등을 혼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계산능력의 저하 : 거스름돈과 같은 잔돈을 주고받는데 자꾸 실수가 생기고, 전에 잘하던 돈 관리를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5) 성격변화와 감정의 변화 : 매우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예를 들어 과거에 매우 꼼꼼하던 사람이 대충대충 일을 처리한다거나 전에는 매우 의욕적이던 사람이 매사에 관심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감정의 변화도 많이 관찰되는데 특히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장애가 생길 수도 있어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반대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치매 좋은 식생활습관]
치매의 증상 및 종류는 다양하며 현재까지 발생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도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를 하거나 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와 같은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건망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문이나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생선과 야채를 즐겨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꾸준히 걷는 운동을 하면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삼가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부족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메모하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에 좋은 음식]
치매에 좋은 음식으로는 홍화씨오일(기름), 양파, 솔잎(양파 솔잎액), 천마, 호두기름 진액, 고등어, 검정콩(서목태) 청국장, 야생영지버섯 등이 좋습니다.
이 중에서 홍화씨오일에 국산토종홍화씨로 만든 기름을 참기름 대용으로 드신다면 건강에 매우 좋을 것입니다.(당뇨, 고혈압 등 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홍화씨오일(기름)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필수 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하면 설탕을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속도가 아주 느리게 되어 홍화씨 기름을 식사에 가미시 섭취한 당질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리놀산은 신체 지방의 재배분을 고르게 해준다. 홍화씨 기름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좋으나 식사 후 먹을 경우 구토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15분 정도는 찬 것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홍화씨오일(기름)'등 보충제 2종 '폐경여성' 다이어트 효과 'good'
-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공액리놀레산(Conjugated linoleic acid, CLA)과 홍화씨 오일(Safflower Oil)라는 두 종의 오일이 당뇨병을 앓는 고령 여성에서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놀랍게도 홍화씨 오일 보충제를 16주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중이 약 0.9kg 줄고 흉부 지방이 1.8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폐경 여성들이 흔히 겪는 근력 소실 역시 이 같은 보충제 섭취로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LA란? 불포화 지방산의 한 종류로 지방베포에서 지방산 유리를 제한시키고 지방의 산화를 촉진시켜 체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감소에 도움을 주는 공액리놀렌산입니다.
요즘 홍화씨진액에서 추출한 제품이 있는데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비타민E, 노인성 치매에 “아주 좋아”
-연구진은 비타민E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노인성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 위험이 평균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비타민E는 토종홍화씨진액, 호두등 견과류, 해바라기씨 및 아마씨 기름과 시금치, 브로콜리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노화 막는 홍화씨
-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문광덕 교수팀에 따르면 국산 홍화씨의 지방 함량은 약 15%로 중국산(약 32%)의 절반 정도다. 게다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비율이 83% 이상이다. 특히 리놀산 함량(전체 지방의 74%)이 식용유 중 가장 많다. 이 지방은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으로 비타민 F라고 불린다.
- 또 홍화씨엔 노화를 막아주고 생식 기능을 증강하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100g당 11㎎이나 들어 있다. 그래서 '비타민 E와 F가 홍화씨의 인기 비결'이란 말까지 생겼다.
■ 경험상 홍화씨 부작용은 크게 걱정하실 것이 없으며 장복을 해도 상관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KIST(한국과학기술원)의 성분검사에서 습관성이 아니며 중독성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이미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홍화씨 고르실 때는 국산 중 겨울가시홍화씨가 진짜 토종 홍화씨이며 이것으로 짠 기름(진액)은 좋은 품질의 홍화씨오일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재배시 화학물질 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황농법으로 재배한 것이 좋겠습니다. 게르마늄이 풍부하고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지리산 함양 홍화씨 품질이 좋습니다.)
비타민 E(토코페롤)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합니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A. 패스워터 박사는 [암과 그 영양학적 치료법] 이라는 책에서 비타민 A,C,E 같은 항산화 물질은 암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준다고 했습니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리놀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eto H EX성분은 adrenaline이나 nor adrenaline의 혈관 수축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감, 동맥경화, 심근경색, 혈액순환 촉진, 산후 질 수축 촉진, 생리통에 효험이 있습니다.
홍화씨오일은 비타민E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치매예방 등 건강에 여러모로 좋을 것입니다. 약이 아닌 식품으로서 토종 국산홍화씨오일 구하셔서 꾸준하게 드시면 어르신 건강에 좋은 전통식품이라 생각합니다.
콜린, 레시틴 등이 많이 든 식품(콩. 통밀. 계란. 우유. 브라질너트 등)이 병의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비타민E와 아연이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호전시킨다는 연구도 나왔다. 은행잎은 치매의 주 증상인 기억력 저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이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엔 카레가 알츠하이머병 예방. 치료에 유효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로틴(호박. 당근 등), 칼륨(감자. 미역말린 무. 표고버섯. 토마토 등)과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셀레늄(콩. 통밀. 버터. 마늘. 조개. 홍화씨 등)이 풍부한 식품도 혈관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 꽁치. 삼치.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도 적극 권할 만하다. 이 생선들의 기름엔 혈관 건강에 유익한 EPA. DHA 등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
1. 천마
천마가 중풍, 치매 등에 좋다고 해서 나름 알아보았습니다. 그 외 고혈압, 두통, 어지러움증에도 매우 좋다
천마는 천마 가루, 천마환, 천마차(건조, 생것) 등으로 해서 드십니다. 자신의 기호에 맞게끔 드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천마는 무해식품이기 때문에 누가 먹어도 부작용이 없지만 체질에 따라 약간의 명현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천마는 독성이 없고 성질이 평한 편입니다. 부작용이 없이 누구나 드실 수 있는 식품이지만 체질에 따라 명현현상이 있을 수 있겠지요. 이는 천마뿐 아니라 모든 약초(식품)이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보통 명현현상(어지러움, 메스꺼움, 설사, 변비 등)은 짧게는 3-7일정도 길게는 한 달 정도 가시는 분도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드셔본 후 양을 늘리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명현현상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약 한달이상)될 경우에는 본인과 잘 맞지 않은 경우이므로 섭취를 중단하시는 것이 낫겠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경험상 천마는 별 무리 없이 많은 분들이 드시는데 크게 부작용이 없는 편입니다.
천마의 주요 효능으로는 뇌졸중(중풍이라고도 하며 뇌경색, 뇌출혈으로 나뉨), 치매, 마비, 고협압 등 뇌심혈관질환에 특수한 약효를 나타내는 식물입니다.
천마라는 이름은 하늘에서 떨어져 마비가 되는 증상을 풀어주었다고 하여 유례된 이름입니다.
3000년 전부터 동서의학에서는 이러한 천마의 효능과 우수성을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천마에는 페놀성(항산화성)화합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천마의 대표물질로는 가스트로딘, 비닐린 알콜 그리고 이번에(2010) 밝혀진 에르고티오닌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바로 항산화물질 입니다.
천마의 임상적 효능으로는 주로 고혈압, 두통, 마비, 신경성 질환, 당뇨병 등의 성인병과 스트레스, 피로(간 기능 촉진)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천마에 있어서 이러한 효능의 기원은 대부분이 천마에 포함되어있는 항산화물질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학습능력과 기억력의 증가에도 효과가 있어서 총명탕의 주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혈액순환에 관련된 증상에도 꾸준히 먹으면 좋고, 12가지 맛이 나므로 오장에도 좋고 특히 중풍예방이나 혈압관계, 공부하는 학생들의 뇌를 맑게 해주므로, 스트레스 예방차원에도 좋습니다.
일반성분 중에서 조단백질의 함량이 5.4%, 조회분 2.6%, 조지방 3.6%, 조섬유 3.3%, 수분 8.1%이었으며, 전당(탄수화물)이 77%로 가장 높습니다. 천마는 타작물에 비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마를 산삼에 비유한다면 일반 마는 도라지에 비할 정도로 그 생김새와 부르는 이름은 비슷할지 몰라도 그 효능에는 차이가 많습니다. 천마는 다른 식품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체액의 산성화 방지, 학습능력의 증진 및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의 감소에 대한 효과가 인정되는 등 중요한 건강식품으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식물입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천마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과 심장질환에 최고의 신약이며 특효약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순환장애, 고혈압, 저혈압, 중풍(뇌경색, 뇌출혈), 치매, 편두통, 어지럼증, 손발저림, 당뇨병. 귀울림, 동맥경화, 협심증, 경련 및 목덜미와 어깨, 잔등이 당기고 뻣뻣한 데, 간질, 신경쇠약, 위궤양, 간경화, 발기부전, 조루증 등 다양하게 쓰여 지고 있으며 특히 중풍환자가 장기 복용할 때 아주 효험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천마에 대한 참고 사항
- 천마는 아시다시피 12가지 맛이 납니다. 사람마다, 그리고 천마마다 조금씩 다르게 맛이 느껴집니다. 그 중 단맛이 나는 천마가 가장 좋습니다. 감로정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산삼도 꼭꼭 씹어드시면 끝에 단맛이 나듯이 그게 좋은 품질로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천마는 맛이 조금씩 다르기에 꼭 정해진 맛은 없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천마와 일반 마
일반적으로 겉으로 봐서는 그 생김새가 비슷하고 이름 역시 별반 차이 없어서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적으로 다른 식물이며 효능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시중에서 천마는 마보다 쉽게 볼 수 없는 편입니다^^)
천마는 주로 "정풍초, 적전"이라고 불리우며 난초과의 식물에 속합니다.
반대로 마는 "산양, 산우"라고 불리우며 마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또한 천마는 줄기와 뿌리가 없고 마디가 있으며, 마에 비해 점성이 없는 편이지만 조금 있습니다.
반대로 마는 줄기와 뿌리가 있으며, 즙을 내면 점성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보통 천마와 일반마를 "산삼과 도라지"만큼의 차이라고 합니다.
국산 천마는 자연산은 쉽게 구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배산도 일반 마보다는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 천마'가 좋다고들 하오니 잘 구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 솔잎/양파
<솔 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중(중풍),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솔잎은 허기와 갈증을 면해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 : sbs NeTV 건강스페셜 31회 사찰의 다이어트음식)
솔잎에는 놀랍게도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합니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양 파>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구요,
그 외 어깨 결림, 감기, 두통, 신경통, 불면증, 현기증, 비듬, 기관지염, 천식, 암예방, 치매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장보호), 스트레스 해소, 소화불량,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 등에도 좋습니다.
①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양파의 추출물을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넣어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크게 억제됐으며 일부는 파괴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여러 연구기관들이 양파의 항암효과를 밝혀내고 있어 양파는 암예방 식품 중 단연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다.
②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인 결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상승하면서 유해 활성산소와 노화색소가 억제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영국 런던의 한 심장학자는 심장이 강한 사람들의 상용식을 몇 년 동안 조사한 결과 양파가 보통 심장약보다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밖에도 양파즙이나 양파 생식, 삶은 양파 등을 하루 한컵씩 꾸준히 먹은 사람들의 경우 심장병뿐 아니라 각종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적었다는 보고가 수없이 많다.
④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리팬은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몸 전체 샤워를 하면 비만 피부 모공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지니 아주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체질에 따라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은데 이럴 경우는 양파를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 또는 혈전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피가 탁해져서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한 기분이 있으나 3-4일후면 괜찮으니 계속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 목동 *한의원,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
엄지의제왕에 방영된 치매에 좋은 음식이란?
병원으로부터 치매 판정을 받고 3년간 이로 인해 고생하시던 한 할아버지의 병수발을 하시던 할머니께서 출연하여, 그동안에 겪었던 사연들과 함께 결과적으로 치매를 완치한 비결을 공개하셨던 내용이지요.
할아버지께 치매에 좋은 음식이라 불리우는 여러 가지 것들을 드시게 해봤지만 별 차도를 안보이던 와중에, 단 3개월만의 시도를 통해 병원으로부터 죽어가던 뇌세포가 다시 살아났다는 말을 듣게 한 음식은 바로 강황 이라는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울금으로 시작해 봤지만, 이내 주변 분들로부터 강황으로 바꾸어 보라는 조언을 듣고선, 매일 아침점심저녁마다 각종 요리를 하실 때 강황 가루를 첨가하는 것과 더불어 간식을 겸할 때는 치매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견과류를 드시게 하고, 식사 외의 음료는 각종 과일과 야채에 강황 가루를 첨가한 강황 주스를 시도 하셨다던데.. 이러한 식단을 통해 실제로 치매가 호전된 정도가 아니라 완치가 되었다 하니. 실로 놀라울 따름이지요.
해서 강황이 왜 치매에 좋은 음식인지에 대해 알아보니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의학적으로 퇴행성 치매를 유발시키는 물질의 이름은 아밀로이드베타 라고 불리우는 단백질물질이라 하는데, 주로 치매환자들의 뇌혈관을 막히게 하거나 뇌세포를 죽이는 등의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치매뿐만 아니라 잦은 건망증을 유발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한답니다.
강황에는 이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커큐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미 뇌 속에 쌓여 있는 단백질 물질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음은 물론, 우리 뇌가 원래 갖고 있는 면역 세포를 자극시킴으로써 치매유발물질에 대항할 수 있도록 뇌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의학적 견해는 사실 예전에 인하대학교 생명연구팀이나 미유럽 의학계를 통해 꾸준히 동물실험 결과가 보고된 바 있어오긴 했지만, 인체실험 사례가 없었던 터라 반신반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이번 엄지의 제왕 방송을 통해 강황이 확실히 치매에 좋은 음식으로 확실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리라 여겨지네요.
...................................................................................................................................
강황 가루 효능 울금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재작년 말. 그 간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강황의 효과가 매스컴을 타면서 강황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산 강황을 찾으시는 분들이 가장 많구요.
전 세계적으로 강황의 생산량이 가장 많고 퀄리티 면에서도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게 바로 인도산 강황이거든요.
때문에 인도산 강황만을 넣어 만든 100% 인도산 강황가루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강황 가루를 원료로 하는 카레를 주식으로 하는 나라가 바로 인도니까요..
강황 가루효능 면에서도 인도산을 가장 알아줍니다.
그런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강황과 울금의 차이인데요, 강황과 울금이 같은건지 다른건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습니다.
누구말을 들어보면 강황이나 울금이나 똑같은거라고 하는데 또 누구말을 들으면 강황과 울금은 다른 거라고 얘길 합니다.
국산 강황가루파는곳이라고 해서 가보면 강황(울금) 이런 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전화를 해보면 강황의 다른 이름이 울금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얘길 합니다.
그런데 인도산강황가루판매처에 물어보면 강황이랑 울금은 다른거라고 또 얘길 하네요..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약초하나 사기가 이렇게 힘이 들 줄은 몰랐네요.
어려워도 너무 어렵습니다. 과연 누구 말이 맞는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요, 강황과 울금은 다릅니다. 분명히 다르거든요.비슷하긴 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하지만 강황과 울금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를 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요, 강황과 울금은 생육환경에서부터 가지고 있는 성질, 효능, 맛 등에서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강황가루의 주 원료가 되는 강황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재배가 가능한 반면 울금은 온난한 해양성기후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는데요, 때문에 강황은 인도, 방글라데시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거의 재배가 되구요, 울금은 한국과 일본에서 주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남 진도에서 울금이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죠. 울금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진 곳이 바로 진도거든요. 당연히 퀄리티도 높습니다. 아마 전세계적으로 진도산 울금의 퀄리티가 가장 좋을 겁니다.
이에 비해 강황가루는 인도산을 가장 알아줍니다.
물론 같은 인도산강황 이라고 하더라도 등급에 따라 강황가루가격 차이가 크긴 한데요, 1등급 인도산 강황의 경우 그 품질만큼은 전세계 어느지역에서 생산된 강황보다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레의 본고장이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죠.
생산량 또한 가장 많은데요, 단 울금이 아닌 강황만 생산됩니다. 인도산울금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없죠. 없습니다.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울금 자체가 재배되지 않거든요.
만약에 울금과 강황이 같은거라면 인도산 울금도 수입이 되겠죠. 하지만 없습니다.
생산을 하지 않으니 당연히 수입도 되질 않는거죠.
강황과 울금은 그 성질 자체도 다른데요,강황가루는 따뜻한 성질인데 반해 울금가루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은 울금이 아닌 강황을 드시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구요.
또한 강황과 울금은 맛과 향에서도 차이가 나는데요, 강황가루의 경우 강황 특유의 향이 강한 반면 울금은 그 향이 강황과는 좀 다릅니다. 아주 강하지도 않구요. 간혹 국산 울금을 강황인줄 알고 드셨던 분들 중에서 나중에 오리저널 강황가루를 드시고 나서 진짜 강황이 아닌것 같다. 진짜 강황가루가 맞느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강황과 울금의 맛과 향이 다르기 때문에 느껴지는 차이입니다. 같은 얘깁니다. 만약 강황과 울금이 같다면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아니겠죠. 하지만 먹어보면 분명히 다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렇죠. 같은 종류인데 굳이 이름을 달리해서 부를 이유가 있을까요?
강황이나 울금이나 무슨 외래어와 한글, 혹은 한자와 한글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이름도 아니구요.
똑같은 종류라면 이름을 달리해서 부를 이유가 전혀 없다는 얘깁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많은 분들이 강황가루와 울금가루를 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요, 가장 중요한 강황과 울금의 차이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측면에 관한 부분인데요, 강황가루와 울금가루 두 가지 모두 커큐민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건 맞습니다만, 섭취했을 떄의 기작은 다르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제 얘기가 아니구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는 게 금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더는 언급을 하 수가 없습니다만 암튼 강황과 울금은 다릅니다.
현재 저희 바보약초에서 판매 중인 강황가루는 인도산강황가루 인데요,
정식 수입통관절차를 밟아 수입된 최상급의 인도산강황만을 넣어 갈아만든 제품입니다.
인도산 강황 중에서도 가장 등급이 높은 특A급 강황가루 외에는 그 어떤 부재료도 들어가지 않은 100% 오리지널 인도산 강황가루구요. 울금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냥 강황가루만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강황을 재배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통계자료조차 나와있질 않거든요.
강황이 자랄 수 있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려면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울금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몸이 냉하시다면 울금보다는 강황을 드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그 반대이신 분이라면 울금을 드시는게 낫구요.
색이나 성분은 비슷합니다만, 체질에 따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체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강황가루 뿐 아니라 모든 약초가 마찬가지죠. 복용하시기 전에 부작용이나 명현현상 등에 대해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점만 주의하시면 드시는 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