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사고 개요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오전 9시 46분경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에 있는 유기견을 포획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국도변에서 포획활동을 벌이던 중 25t 트럭의 추돌충격으로 밀린 119소방펌프카에 치여 김신형 소방교와 소방관 임용예정이던 김은영, 문새미 현장실습교육생 등 3명의 여성 소방관이 순직
o 순직자 명단 (옥조근정훈장 추서)
김신형 소방장(1989생, 2013.12.23.소방공무원 임용, 아산소방서 둔포센터 소속, 결혼6개월째, 1계급 특진 추서)
김은영 소방관 임용예정 교육생(1988생, 아산소방서 둔포센터 소속, 2주일후 임용예정)
문새미 소방관 임용예정 교육생(1995생, 아산소방서 둔포센터 소속, 2주일후 임용예정)
o 영결식
2018년 4월 2일 월요일 오전 9시 충남 아산시 소재 이순신체육관에서 충청남도 장(葬)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남궁영 충남지사 권한대행,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양승조·이명수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8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 및 공로장 봉정, 훈장추서, 영결사, 조사, 헌시 낭독,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o 안장식
2018년 4월 2일 월요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묘역에 안장
* 묘비번호 : 김신형 소방장 126, 김은영 소방사 127, 문새미 소방사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