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 B2
▷ 효능 및 효과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에너지화
- 피부, 모발, 손톱, 눈 건강에 중요
- 심혈관 신경조직에 필수
▷ 보충이 필요한 경우
- 편두통, 빈혈, 동맥경화, 탈모, 방광염, 백내장, 잦은 저혈당 증상, 손목관절터널증후군, 면역저하, 멀미
정신질환, 우울증, 스트레스, 과다한 운동
▷ 부족하게 만드는 요인
- 음주, 흡연, 다이어트, 피임약 복용, 커피, 자외선, 설탕, 에스트로겐, 운동
▷ 독성 - 편두통 예방 목적으로 하루 400mg을 4개월 동안 복용했을 때 28명 중 2명에게서 각각 설사와 다뇨 증상을
보인다. 복용을 중지했을 때 원래대로 돌아옴. 현재까지는 과량 복용으로 인한 독성이 보고된 바 없다.
▷ 권장량 - 건강한 성인의 일반적인 하루 권장량은 100mg 이다. 보충이 필요한 경우와 편두통 예방 목적으로는 400mg
까지 처방한다.
▷ 관련 음식 - 우유, 육류, 치즈, 참치, 연어, 닭고기, 쇠고기, 버섯
● 비타민 B3
▷ 효능 및 효과 - 에너지 생성
- 뇌기능 유지
- 피부건강에 필수
- 혈당 유지를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 염증과 소화에 관여
▷ 보충이 필요한 경우
- 암, 간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고혈압, 정신질환, 편두통, 다리 저림이나 경련, 스트레스, 기억력 저하
▷ 부족하게 만드는 요인
- 항생제, 카페인, 음주, 흡연, 다이어트, 에스트로겐, 수면제, 설탕의 과다 섭취
▷ 독성 - 간기능 저하, 위궤양이 있는 경우 고용량의 니코틴산 복용은 금지해야 한다. 임신중의 여성은 의사처방 없이
하루 20mg 이상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니코틴산은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므로 얼굴, 목, 가슴이 벌개지고 화끈
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니코틴 아미드는 이러한 증상이 없다. 당뇨병, 통풍, 녹내장이 있는 경우에는
과량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 상호 작용 - 비타민B3는 다른 비타민B군이 함께 있어야 더욱 효과적이다. 알코올이 포함된 음료와 함께 복용하면 얼굴 화
끈 거림이 더 심해질 수 있다.
▷ 권장량 - 건강한 성인의 일반적인 권장량은 나이아신으로 15mg이상이다. 보충제 형태로 나와 있는 것은 니코틴산과 니
코틴산 아미드이다. 보충제의 일반적인 용량은 니코틴산 15mg~50mg, 니코틴산 아미드 25~100mg이다.
▷ 관련 음식 - 참치, 연어, 닭고기, 쇠고기, 버섯, 땅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