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은 도시 '기장'에는 일출사진을 찍으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요
2009년 SBS드라마 '드림'의 세트장으로 지어졌지만
이후에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죽성성당'을 소개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죽성성당을 가시려면
기장6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해운대수련원에서 해운대해수욕장쪽으로 가셔서 건너편 정류장에 1003번이나 139번 시내버스를 이용한 후
'기장성당'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에, 건너서 아래 사진과 같은 마을버스 기장6번 버스로 갈아타서
'두호'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기장6번 마을버스는 1시간에 1대 꼴로 운행하니
시간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죽성성당에 가는 버스는 이 노선이 유일하니
대중교통 이용하실 분들은 이 시간표를 꼭 참고하셔요
죽성 '드림'세트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마 자동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요정도에서 주차하시고 도보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길이 좁아져 주차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죠..
바다를 끼고 있는 이국적인 건물이 보입니다.
푸른바다, 그리고 푸른 하늘과 흰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네요.
봄나들이 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드라마 세트장이지만 성모마리아상도 있네요.
마치 사진동호회에서 야외촬영 온 듯한 모습이네요
흰 건물과 잘 어울려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건물 옆으로 가면 바다구경을 하실 수 있어요~
등대의 모습
죽성성당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입니다.
여기서도 볼 수 있는 부산갈매기
새우깡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못들고 와서 아쉽네요... 쩝...
요새 봄날씨가 화창해서 나들이 가시기 딱 좋은 날씬데요
부산에 오셔서 예쁜 풍경 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