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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점촌초등학교16회 원문보기 글쓴이: 홍인섭
1. 혈액형에 따른 성격 A 형 원리원칙주의자 혹은 완전주의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많다.책임감이 강해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기 때문에 조직내에서 신뢰를 받는 편이다.항상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 행동에 옮기는 스타일 이어서 때로는 융통성이 없다는 평도 듣는다.인관관계에 있어서는 낯가림을 하는 막상 마음에 드는 남 자가 있어도 표현을 하지 못한다.성실한 반면 실제로는 놀고 싶은 욕구가 왕성하며 연애할 때도 의외의 대담성을 보일 수 있다.매일 전화하거나 꽃을 보내며 접근하는 남자에게는 매우 약한 타입. B 형 호기심이 왕성한 타입.항상 화제가 풍부하고 창조력이 넘쳐나 기획면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다.그러나 집중력이 약해 행동의 일관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 때문에 조직에 들어가기 보다는 프리랜서 활동이 더 어울린다.인정이 많아서 눈물도 잘 흘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친절한 사람이지만 때론 쓸데 없이 참견한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잠시의 짬도 아까워하며 분주이 무언가를 하는 편이다.상냥함을 무기로 한 플레이 보이. 플레이 걸이 많음. O 형 성격적으로 인간미가 있고 행동은 목적지향적이라고 할 수 있다.작은일에 구애받지 않는 서글서글한 성격에 정열적으로 일에 몰두하는 스타일이며, 동료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집단내에서는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다.로맨티스트여서 항상 꿈을 같고 사는 듯하지만 막상 돌발적인 상황에서는 놀랄만큼 현실적인 자세를 보여준다.단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지나쳐 상대를 무시하거나 자아도취에 빠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AB 형 A형과 B형이 어우러져 언제 어느쪽 기질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한마디로는 단정짓기 어려운 타입이다.어떤 일이라도 요령있게 적응하며, 매사 객관적으로 판단해 합리적인 행동을 하기때문에 실수가 적은편.다른 사람이 이끄는 대로 쉽게 따라가는듯 우유부단한 면도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하지 않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로는 월급명세서를 보여준 적이 없는 무언가 사생활의 비밀이 많은 사람들이 AB형에 속한다. 물론 타인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다. 2. 혈액형별 기본적 특징. A 형 사회와 협조하는 부분과 거기에 억제되어 생긴 새로운 기질이 서로 맞장구 치면서 공존하는 이중성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바로 사회성과 개인성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다.겉으로는 엄격하고 자존심이 강해 보이지만, 마음 속은 엄하지 않은 온후한 이중성이 있다.이 점은 특히 여성에게 많다. 대인관계의 기질에서 주위와 상대에게 고루 마음을 쏟으면서 평탄한 인간관계를 바란다.세간에서 이루어지는 관습이나 규칙을 존중하고 질서나 지시되는 명령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상하고 꼼꼼한 생각으로 항상 조심 한다.그러나 생각하는 방법이 틀에 박히기 쉽다.검은 것과 흰 것, 악한 것과 선한 것을 구별하여 흠을 만들지 않으려는 사람이다.장래 문제에 대해서 매우 엄하게 보는 편이다.그러나 한편 감정이 쉽게 상하기 쉬운 일면도 가지고 있다.마음 속 깊은 곳에는 항상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를 구하며 자기에게 없는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또 찾는다. 그리고 매우 유연한 사고력과 감수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위에 구애받지 않는다.판단 표현이 정확한 것을 매우 중요시한다.흥미는 다방면으로 넓지만, 특히 과학적인 면을 좋아한다.장래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방향으로 보는 쪽이다.감정의 폭이 넓고 변화도 크다.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사람에 대해서는 차별을 두지 않는다.다른 사람의 감정에 잘 휩쓸리는 편이고, 가정에 대한 형식은 그다지 중요시 하지 않는다. 낭만적인 것을 좋아하고, 감정 따위를 남기지 않는다.평상시에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경향이지만, 극한적인 상황에서는 질서가 문란하고, 소동을 일으키기도 한다.그리고 패거리를 만드는 데도 열심이고, 집단의식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도 매우 중요시 한다.두터운 애정도 있으나 한패 이외의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경계심이 강하다.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합리적인 처세를 하는 방면, 비판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분석력이 매우 예민하다.그 때문에 사람들과의 사이에 거리를 두는 편이고 인간의 본능이라든가 위선 따위를 매우 싫어한다.그러나 인간관계의 조정에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힘에 의한 투쟁이나 욕망에 의한 투쟁 따위는 싫어하고, 중요한 문제가 있으면 독단으로 하지 않는다.AB형은 옛날 이야기라든가 동화와 같은 공상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 데가 있다.감정이나 표현을 억제하는 데 교묘한 솜씨를 가지고 있고, 생활면에서는 경제적인 안정을 매우 열망한다. 그런 A형 남성이지만 결코 애정이 모자라지 않고 마음으로 정한 여성에게는 세심하고 성실하게 사랑을 베풀려고 한다.여성 쪽에서 보면 A형 남성의 애정은 부드럽고 평온하기 때문에 마음 편히 생각할 것이다.그러나 때로는 예외도 있다.자유분방한 여성이나 밝고 화려한 매력을 갖춘 여성에게 의외로 마음을 빼앗길 때도 있다.자신에게는 없는 성격에 매력을 느껴서, A형으로서는 깊이 빠져들기 쉬운 경우도 있다.특히 바람피우는 상대로서 이런 타입의 여성을 택할 때도 종종 있다. 사랑의 시작은 슬로 페이스이므로 때로는 사랑을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 눈치를 차리지 못할때도 있다.그러나 한번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놀랄 정도로 일편단심의 여자로 변신!사랑하는 마음을 몸으로 표현하지는 못해도 좋아하는 남성이 돌아볼 때까지 계속 기다린다.학생시절의 첫사랑의 남성을 성인이 돼서도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은 A형에게 흔히 있는 스토리. 애정표현이 형편없고 자기 어필도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대담한 고백은 못한다.때문에 사랑의 찬스를 놓치고, 주위를 잘못 가고 있을 때도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상대를 자신의 페이스에 끌어당겨 사랑을 획득하게 될것이다.교제를 하게 되면 애인을 위해 충실함을 다할 것이고 상대의 이상형의 여성상에 가까워지도록 현명하게 노력한다.그렇지만 그렇게 한만큼 애인에 대해 요구도 많아지기 마련이다.그것이 너무 많아 애인을 속박하거나 잔소리를 많이 한다면 상대가 숨이 막히게 된다는 점에 신경을 쓰자. 만남을 예로들면, 서클의 친구, 회사 동료 등 가깝게 지내는 상대가 많을 것이다.그냥 친구로서 교제해 가는 과정에서 어느날 돌연 사랑이 싹튼 패턴으로, 또는 우연히 알게 된 여성과 하룻밤을 지내는 경우도 B형 남성에게는 흔한 행동이다.애인에게는 의외로 충실함을 다하는 타입이고 생일에는 선물을 보내거나 이곳저곳 데이트를 가거나 한다. 상대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 바로 사랑을 털어놓는 편이고 세심한 작전을 짜는 신중함이 없다.일방적으로 상대의 기분을 강요하기 때문에 접근에 실패하는 일도 적지않다.단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기죽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용감함도 있다. 그러나 상대가 자신의 여자가 되면 지금까지의 진심으로 충실했던 면이 어디론가 가버리는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O형 남성은 남자다운 타입이 많고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성을 다루는 것은 능숙한 편이다.때문에 아무리 졸작으로 보여도 왠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 이상한 점이다.교제하면서 부드럽게 사랑을 속삭여줄 때는 별로 없으나, 반한 여자에 대해서는 최후까지 지켜주는 정의감은 강하다.또 O형의 남성은 젊었을 때는 연상의 여성을 사모한 적도 적지 않다.결혼한 후에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빠가 될것이다. 되는 대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작전을 세우고 시작한다.정열적으로 애정이 깊은 만큼, 독점력도 강하고 애인의 바람기는 절대로 용서 못하는 타입이다.또 남을 도와 주는 것이 좋아서 교제를 시작하면 애인이 될 때까지 부인처럼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한다.그런 O형여성을 처음에는 좋게 느끼는 애인도 교제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점점 불쾌하게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또 로맨틱한 사랑을 원하고, 특히 10대의 젊은 시절에는 달콤한 사랑을 공상한 나머지 현실의 사랑에 직면했을 때 실망하거나 걱정할 때도 있었다.그렇다고 해도 O형여성은 연애횟수를 쌓아가는 사이에 매력이 다듬어지고 성인 여자로서 성장해 나가는 사람이다.나이가 들면서 연애능력도 높아지고 성인의 진정한 사랑을 맛볼 수 있게 된다.결혼 전에는 가지가지의 사랑을 경험하지만 인생의 파트너가 될 남성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인생을 전부 맡기려 한다. 강력한 임팩트를 상대에게 남기는 것을 아주 잘한다고 할 수 있겠다.교제 중에는 애인과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눠서 정신적인 유대를 돈독히 하려 한다.단, 귀찮은 일은 싫기 때문에 상대의 불만에 귀기울이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여성쪽에서 보면,가장 중요한 때에 냉정한 AB형에 대해, "이대로 교제를 계속해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단지 귀찮다는 것이지 마음 속에서는 상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AB형 남성도 같은 혈액형의 여성과 같이, 애인에게 본심을 말하는 데까지는 시간을 끄는 사람이다.신중하게 정말로 사랑하는 여성이 아닌 이상, 자신의 모든 것을 전부다 내보이는 일은 하지 않는다.사랑에 깊이 빠져들지 않는 만큼,실연의 아픔도 적을 것이다.속을 뒤집어보면 마음이 무르고, 사랑에 의한 상처를 받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의 정을 중요시하고 플라토닉한 관계를 지향하는 경우도 있다.사랑의 시작은 천천히 하고 점차적으로 상대의 매력에 이끌려 가는 타입이다.단, 의외로 사랑에 대해서는 겁이 많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대담한 자신의 기분을 전하려 하지 않는다.오히려 좋아하는 사람과 아무렇지도 않게 교류를 시작하고 점점 교제로 발전하기를 원한다. 사랑의 술책은 능숙한 편이다.단, 교제를 시작해도 상대방에게 좀처럼 자신의 본심을 명확해 못하기 때문에 상대가 "괜히 노는것만으로 끝나지는 않을까"하는 불안이나 불신을 느끼기도 한다.AB형의 여성으로서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교제하고 싶은데, 그런 의사가 애인에게 전해지지 않을때도 있다.때로는 강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애인이 고독감에 빠져 버리는 일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