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나 차크라가 개방된 사람을 영성계에서는 신인류라고 하여
명칭을 인디고 아이들 혹은, 크리스탈아이들 이라고 부르고요.
예언 화제인물 보리스카를 모델로 파악하시면 되겠어요.
제3의눈은 송과체의 작용으로 인해 활동을 해요.
소위 말하는 천재들은 이 안테나 기능을 능가하고 추월했기때문에
뭔가 달라도 다를 수 밖에 없을겁니다.
천재는 세상에 나타나는 풍운아를 뜻하잖아요.
은둔한 천재는 두각을 나타내지 않지만요.
나서는데 흥미가 별로 없음. 아쉬운 인물....
정확도를 고려한 특징들을 전개해 볼께요.
가장 큰 공통된 특수한 성질은 감수성과 순수함 입니다.
고차원의 경지에 도달할수록 저절로 그렇게 돼죠.
거시적 사물<물질욕>의 집착 수위가 현저히 하락함.
균등한 존중은 있으나 대인관계 집착 無 . <극소수와 교류>
아무리 노력을해도 현실구조에 적응을 못함.< 큰 갈등 요소임>
그러니 현실감, 사회성이 뒤떨어지고 어눌해 보일수도 있음.
감성이 질병에 걸리고
멘탈이 바닥을 벅벅 기어댕기는 사람과는 구별이됨.
멘토로 정도(正道)를 추구하는 구도자들을 보면 알게돼요.<평범한 일반인 포함>
쉽게 표현하자면 불가 유심론에서 말하는 제8의식 아뢰야식(阿賴耶識)에 도달한 분들임.
정작 자신은 그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음.
뇌를 영악하게 잔머리 굴리는데 활용하지 않음.
융통성이 없어 보일 정도로 솔직함.
내면이 극도로 진화된 사람의 특성이기도 해요. 내공만렙.
보이지않는 부분도 직관력으로 꿰뚫듯 읽어내버림.
외면적으론 내성적인 사람으로
보일수 있으나 가슴안에 용이 똬리를 틀고있음.
고급내면, 극단적과 충동적 성향, 사물을 미시적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잔챙이가 아닌 그릇이 큰사람입니다.
이상주의, 불굴의 의지, 고차원 인품,호연지기 근성,의로움,
능동적 사고패턴,진리와 목적의식이 독보적임.
공상가, 통찰력,고도의 집중력, 감각이 신들린듯 예리함.
그래서 모든걸 찰나에 다 읽어버리고요.
세기 각 분야의 천재들을 보시면 알죠.
이런 분들이 고차원 의식에서 흘러내려오는 영감(靈感)이란걸 쉽게 받는거고요.
영감은 초의식 상태에 있을때 찰나로 발현돼죠.
그래서 제3의 눈인 송과체와 닿을 수밖에 없는거에요. 일반의식에서
밀도높은 의식으로 발달했다는 의미에요.
진정한 예술가들 대부분
고등한 의식을 지녔다고 보셔도 무방하고요.
하지만 분별을 해서 볼줄 알아야하겠죠.
사람에겐 각기 고유의 에너지와 기운이있잖아요?
이런 사람들 옆에 말없이 그냥 있기만 해도 나도 모르는 사이 에너지가 힐링이되고
고밀도 높은 도움의 기운을 받아요
세상과 주위에 이로움을 주며 영역이 인류의식과 우주심을 품을 정도로 넓습니다.
내 감각을 키워야 식별이 가능하고요.
살면서 알곡과 쭉정이 정도는 식별해 내야죠.
내가 그것을 알아볼때, 결국 나를 위한 성장의 지름길이며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저는 사람을 측정하는 기준이 알곡과 쭉정이 에요.
육체의 눈은 태양 빛에 반응하여
설계되었듯 제3의눈 <영적인눈>은
초월한 영적인 태양의 빛에 반응하게 설계되어 있다는거죠.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 이게 사람 각자의
생각과 시각차이로 분리가 되는 것일 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