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목공 배우기 (임채령) [실습일지] 3일차: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임채령 추천 0 조회 90 18.07.23 01: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7.23 06:52

    첫댓글 희망 나눔 참 좋았어요.
    서로 응원하고 칭찬하는 말 나누니 감동, 감사 이어졌어요. 눈물이 맺히기도 했고요. 응원하는 마음 더 커져겠죠.
    샌드위치 포옹도 좋아 토요일 과업 회의 시간에 늦은 예인 다 함께 샌드위치 포옹해줬어요.
    평소 말이 없던 예인 살짝 웃었지요.

    「우리가 날던 날」을 읽고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책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니 놀랐어요. 고맙고요.
    우리도 이번에 더 유익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책 만들어 볼까요?

  • 18.07.23 06:53

    점심시간임에도 쉬지 않고 이병률 회장님께 여쭙고 의논하니 고마워요.
    우리가 계획한 게 많으나 당사자와 묻고 의논하다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그래야 평안하고 오래갑니다. 그래야 저마다 제자리에 충실할 수 있고 그래야 사람살이 바탕이 튼실해지고 복지도 자연스러워집니다. - 「복지요결」 84쪽

    합동연수에서 김동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마을 선생님께도 무리하게 부탁하기 보다 처음이니 쉽고 가벼운 것으로 부탁하면 좋겠다고 하셨지요.

  • 18.07.23 06:53

    이제 오늘부터 마을 인사 다니지요.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선생님이 더 일찍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아이들이 선생님께 부탁하고 의논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신은주 선생님과 만남 잘 정리해 줘서 고마워요. 채령 글을 보면 다른 동료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어요.
    오늘 내일 마을 인사 다니며 방화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과도 만날 텐데 질문 준비하면 좋겠어요.

  • 18.07.23 06:54

    얼음 땡 하며 노는 선생님들과 아이들 모습이 좋았어요.
    과업 하면서도 신나게 놀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과업을 하면 재미나게 하겠죠? 과업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되겠지요.

    부모님들께 처음으로 전화를 드리며 긴장하던 채령 모습,
    당사자 면접에서도 그랬죠. 그 모습을 보면 당사자를 어려워하고 존중하는 모습으로 느껴져요.
    진실된 채령 마음 알아주실 거예요. 이번 주도 응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