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간수치가 올라간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그 원인을 모르고서 아무 약이나 민간처방을 하면은 악화되기 쉽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만은 이중에서 가장 많은 이유는 대략 4가지 정도입니다.
1.B형간염등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수치 상승
바이러스에 간염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해봐야 됩니다.
비용도 1~2만원 밖에 안듭니다.
만일 항체와 항원모두 음성이라면은 예방접종을 하셔야 하고요 항원이 양성이고 항체가 음성이라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므로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선은 제픽스라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항원은 음성이고 항체가 양성이라면은 간염바이러스와 님의 간수치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2. 알콜성 간염
중1인데 알콜성은 아니겠지요
술을 많이 먹어서 간에 무리가 가서 생기는 것입니다.
3. 약물성 간염
우리의 간이라는 것은 거의 모든 영양분들을 분해하여 우리 몸에서 흡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독한 약을 먹거나 할 경우에 일시적으로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로 결핵약을 먹으면은 십중팔구는 간수치가 상승합니다.
이는 결핵약이 아주 독하기 때문입니다.
4.비만등 지방간에 의한 간수치 상승
비만이면은 복부에 지방이 쌓여 간에 지방이 축적이 됩니다.
그럼 이 지방으로 인해 간이 제 역할을 못해 지방간이 됩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상 위의 4가지의 경우에서 간수치가 올라가고 이게 악화되면 간경변이나 간경화로 진행이 됩니다.
님은 우선 병원에 가셔서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우선 순서입니다.
그 원인을 모르고서는 여기에서는 간에 좋다는 식물이나 뭐 이런거 하등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전격성 간염으로 인해 한순간에 몇천대로 간수치가 올라가서 혼수상태로 응급실로 가게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하세요
우리 몸의 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포도당의 대사, 에너지의 저장, 여러가지 효소나 단백질의 합성, 약물 과 호르몬과 알콜 등의 제거 해독, 그리고 배설 등의 역할을 합니다. 간기능을 나타내는 혈액수치는 매우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모두 비슷하거나 약간씩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간기능 을 나타내는 수치들과 정상범위, 그리고 의미입 니다. 1. 알부민 ( 4-5 g/dl ) : 간의 합성기능 장애 진단 2. 감마 글로불린 ( 0.5-1.5 g/dl ) : 만성 간질환의 진단 3. SGOT, SGPT ( 5-40 IU/dl ) : 간염의 진단과 경과의 추적 4. G-GTP (10-50 IU/dl) : 알콜성 간질환, 담즙의 정체, 황달 진단 5. ALP (알칼리성 포스파타제) ( 35-130 IU/dl ) : 담즙의 정체, 황달 6. 빌리루빈 ( 0.3-1.0 mg/dl) : 황달의 진단 7. 프로트롬빈 시간 (11-14 초) : 간기능 장애의 중증도 평가 등입니다. 약간의 이상소견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검사를 담당한 담당선생님의 자세한 진찰과 원인 진단이 함께 있어야 하고, 그 이상소견의 정도 에 따라서 정밀검사를 해야 하는지,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치료해야 합니 다. 그런데 지금 정확히 말을 하자면, 환자분은 간염 수치가 높은 것이 아니 고 간기능 중 한가지인, GPT 만 경한 증가를 보입니다. B형 간염 항원 항체가 모두 없다면 그냥 예방주사는 접종을 받으십시요. 지방간에 의해서일 수도 있고, 그동안 무리를 해서 약간 간기능 수치가 약해?을수도 있습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진단을 받으십시요 |
출처: 사랑 받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진 우
첫댓글 간에좋은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