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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항
- 소영이 먼저 아래 내용을 숙지하고 준비해야 할 일을 점검합니다.
- 아래 준비사항을 아이들과 함께 궁리하고 찾아봅니다.
- 아이들 둘레사람 중에 마을 선생님을 찾아봅시다. 없으면 동네에서 찾습니다.
1. 등산 경로
- 어디로 올라가서 어디로 내려올지?
- 우리가 가는 등산 경로가 어디인지, 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 우리가 지나는 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이 어디에 있는지?
- 설악산 여러 대피소 중에 어디서 잘지?
- 크게 한계령, 오색, 설악동, 백담사 네 가지 길이 있습니다.
- 설악동으로 하산해서 속초해변에서 일몰 보고 서울로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 각 길의 설명은 다음 주에 만나서 이야기 해줄게요.
- 홈페이지에서 등산지도 다운로드하고 숙지해서 오세요.
- 등산 지도는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지도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여러 블로그를 살피면 등산 경로의 특성을 잘 알 수 있습니다.
- 아이들 둘레사람 중에 산을 잘 아는 사람을 찾고, 없으면 동네에서 찾아봅시다.
- 산행 전에 국립공원에 전화해서 통제된 길이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2. 교통
- 네 가지 길을 가기 위해 어떤 교통편을 이용해야 할지?
- 예약은 어떻게 할지?
- 시외버스 모바일 어플과 고속버스 모바일 어플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 대략적인 금액을 알아야 전체 회비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3. 등산 준비물
- 등산화
: 아이들은 구입하기 어려우면 둘레사람에게 빌립니다.
: 소영은 직원에게 빌려봅시다.
- 아이젠과 스패츠
: 겨울등산을 자주 하지 않으면 일회용입니다. 사지 말고 둘레사람에게 빌립시다.
: 소영은 직원에게 빌려봅시다.
- 스틱
: 없어도 되지만 둘레사람에게 있으면 빌려도 됩니다.
- 등산복
: 전문 등산복이 있으면 좋으나 없으면 일상복을 잘 준비해도 됩니다.
: 둘레사람에게 등산복을 빌려도 됩니다.
- 방한용품
: 일반장갑, 스키장갑, 귀마개, 모자, 워머, 등산양말, 얼굴가리개 등
- 코펠
: 아이들 각 가정에 있을 수도 있고, 없으면 둘레사람에게 빌려봅시다.
- 등산용 버너
: 산에서 쓸 수 있는 작은 버너가 있습니다.
: 아이들 둘레사람에게 빌려보고 없으면 복지관 둘레사람에게 빌려봅시다.
- 베낭
: 겨울에는 30리터 이상이어야 좋습니다.
: 아이들은 둘레사람에게 빌리고 없으면 동네에서 찾아봅니다.
: 소영은 직원에게 빌리면 됩니다.
- 기타
: 간식 (틈틈이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준비합니다.)
: 맨소래담 (만병통치약)
: 랜턴
: 핫팩
4. 숙박
- 설악산 어느 대피소에서 잘지?
: 여러 대피소가 있으나 대청봉 바로 밑 중청대피소가 좋겠습니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예약합니다.
- 이불은 대피소에서 대여합니다. 1장당 2,000원. 1인당 2장씩.
- 첫째 날 아침 일찍 버스를 타야 하는데 상황을 보고 그 전날 복지관에서 다같이 자도 좋겠습니다.
5. 식사
- 1박 2일 중에 식사는 어떻게 할지?
-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먹고 싶은 걸 의논하고 준비합니다.
- 첫째 날 점심 : 등산 전에 김밥이나 주먹밥 등 간단하게 먹으면 좋습니다.
- 첫째 날 저녁 : 대피소에서 버너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만찬)
- 둘째 날 아침 : 일출 전후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 둘째 날 점심 :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고 하산 후에 시내에서 먹으며 좋습니다.
6. 일정
- 등산 경로, 교통, 숙박, 식사 등을 고려해서 1박 2일 일정을 구체적으로 궁리해야 합니다.
7. 등산 요령
- 아이들 둘레사람이나 동네 사람에게 묻습니다.
-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는 방법
: 옷을 얇게 여러개 입고 땀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베낭 꾸리는 방법
: 짐은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 가벼운 건 아래, 무거운 건 위에 넣으면 좋습니다.
- 스틱 사용법
: 저도 잘 몰라요. 전 스틱 사용 안하고 뛰어다니거든요.
8. 역할분담
- 길안내 담당 (산행대장)
: 길을 숙지하고 안내합니다.
: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 팀 전체를 이끕니다.
- 예약 담당
: 교통과 숙박을 예약해야 합니다.
- 식사 담당
: 메뉴를 궁리하고 미리 장을 봅니다.
: 버너와 코펠 사용을 능숙하게 하도록 연습합니다.
: 간식 구입도 함께 해야겠어요.
- 회계 담당
: 전체 예산을 관리합니다.
- 안전 담당
: 응급약을 구비하고 치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감사 담당
: 둘레사람에게 감사합니다.
9. 체력 훈련
- 개화산
: 모일 때마다 개화산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 OT 때 다녀온 코스도 좋습니다.
- 북한산
: 한 번은 북한산에 다녀옵시다.
: 함께 다녀올 둘레사람을 찾아봅시다.
10. 고려사항
- 제가 동행하지만 아이들 인원이 많을 경우
산행 경험이 충분한 어른이 한 명 더 함께가도 좋겠습니다.
- 설악산이 폭설로 통제되거나 아이들 체력이 많이 좋지 않을 경우 덕유산으로 갑시다.
*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첫댓글 확인했습니다. 정리해서 올려주셔셔 방향 잡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체력훈련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