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기사 2019.04.04 13:41 '슈퍼스타K1' 준우승자 조문근 이상형 '최강희'..결혼할 예비신부도 비슷? 서인국+길학미 근황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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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문근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사진=ⓒ조문근 인스타그램)


엠넷 '슈퍼스타K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아던 '조문군밴드'의 조문근(나이 34세)이 오는 21일 결혼을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조문근은 오는 21일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한편 조문근은 여러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배우 최강희를 꼽아 회자되고 있다.
조문근은 이상형에 대해 "최강희 누나를 좋아한다. 중학교 때 딱 한 번 봤는데 반해버렸다"고 이야기했다.

▲'슈퍼스타K1' 우승자 서인국(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조문근의 결혼 소식에 '슈퍼스타K1'에서 조문근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길학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길학미(나이 31세)는 2010년 4월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진 이후로 2015년까지 꾸준히 앨범을 냈다. 하지만 현재 길학미의 근황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당시 '슈퍼스타K1'에서 우승한 서인국(나이 33세)은 가수와 배우 두 가지 타이틀을 함께 달고 활동중이다. 서인국은 지난 2018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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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1' 준우승자 조문근 이상형 '최강희'..결혼할 예비신부도 비슷? 서인국+길학미 근황까지 화제▲가수 조문근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사진=ⓒ조문근 인스타그램) 엠넷 '슈퍼스타K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아던 '조문군밴드'의 조문근(나이 34세)이 오는 21일 결혼을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조문근은 오는 21일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m.anew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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