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원과 우리 아들이 먼저 자리하고 제가 좀 늦게 전시장에 갔습니다.
그제하고 어제 연속으로 강경 장례식장에 왕복을 했더니 넘 피곤하네요.
하지만, 오늘은 미래의 고객과 심도있는 상담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저희 시스템은 중국의 저가 시장과 피나는 싸움으로 국산화로 목숨건 상황이거든요.
저가 공세를 제치고 가격과 품질을 어우으는 것은 간단치 못한 치열한 경쟁이죠!
나름 자부를 하고 있었지만 오늘 많은 분들께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UP됩니다. 감사합니다.
후지제록스 본부장님과 한 컷!(부장님 부족한 저를 믿어주어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싼타마을의 성장성이 제록스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력이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부장님의 미래는 제가 책임집니다!!!)
싼타마을 충무로의 마스코트!! 시집가고 싶다나? 헐...
언제부터인가 아들이 아비의 어께에 팔걸이를 하네요. 우리가 사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자식이 성장해 가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닐까요?
와우!! 오늘 전시품 좀 팔았네요!! 수고했시우~ 밥갑은 나왔능가?
첫댓글 울 선혜씨 모델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