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박물관 + 에니메이션 박물관
오늘 에니메이션 박물관에서는 로봇 체험관에서 로봇축구,권투도 하고 옛날 만화도 보고 각 나라별 에니메이션 케릭터도 보고 우리나라 에니메이션의 발전 과정도 봤다. 또 목소리 더빙도 해봤는데, 성우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뼈절이게 느꼈다 ㅎㅎ 정말 내가 하니까 손발이 오그라들고..ㅋㅋㅋ 그랬다 ㅋㅋ
-18세 그룹 홈스쿨러-
난 에니메이션 박물관이 두번째인데 전에 내가 갔을 때 개봉을 안했었던 로봇이 있는 곳도 개장(?)을 해서 좋았다. 워낙 로봇을 사랑하는지라...(집에도 로봇 강아지가 ㅋㅋㅋㅋㅋ)
정말 내 마음속에 꼭 드는 곳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전에했던 더빙도 했는데 순민이 오빠의 무감정에 정말 빵터졌다 ㅋㅋㅋㅋㅋ
-15세 그룹 홈스쿨러-
최근에는 '로봇 체험관'이라는 신설 코너가 생겨 통합 입장권을 팔고 있었다. 모두들 그저 박물관보다느 체험관도 가보고 싶어 통합 입장권으로 끊은 후 3시에 로봇공연이 있다고 하여 먼저 로봇 체험관으로 향했다. 체험관의 면적이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할 체험을 있었다. 일단 복싱 로봇. 은성이 형과 리모컨 조종을 통해 대결을 하였다. 한 방 맞으면 쓰려지고. 그러면 알아서 일어나고. 이후 축구로봇으로 축구게임을 하다 공연을 보았다. 로봇들이 춤을 추는 공연이었다. 그런데 노래들이 별로 흥미롭지 않아...그래도 재미있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추는 등~ 한 로봇은 춤을 추다가 밸런스를 잃어 계속 넘어졌다. ㅋㅋ 이후 그 로봇은 넘어졌다가 계속 일어나려고 했지만 공연이 끝날 때 까지 일어나지를...
이어서 박물관으로 갔다. 각 대륙별의 애니메이션 역사나 애니메이션의 발전 등을 알려주는 코너가 있었다. 예를 들면 1900년도 초반에 최초의 영화가 나왔는데 이후 1920년 대에 월트 디즈니가 최초로 무성이 아닌 유성영화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런 코너 말고도 애니메이션을 더빙하는 코너가 있었다.3명씩 들어가서 단편 애니매이션을 듣고 더빙을 하였다. 나는 계속 실수를 해....ㅠㅠ
-16세 그룹 홈스쿨러-
샤브샤브에서 영화토론을 한다음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갔다. 신기하고 재미난 것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그리고 과거에 애니메이션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게 되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18세 그룹 홈스쿨러-
짱짱 마루샤브에서 점심을 먹고 애니매이션 박물관과 옆에 있는 로봇 박물관을 갔다. 로봇 박물관에는 로봇들을 가지고 직접 축구도 하고 경주도 하고 복싱도 할 수 있는 체험이 많아서 좋았다. 로봇들이 춤추는 것도 봤는데 로봇들 무지 잘만들은거 같다. 그거 만드느라고 엄청나게 고생했을것 같다.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선 더빙체험 한 것이 기억이 난다. 나 너무 감정없이 무게만 잡은 목소리로 했다ㅋㅋㅋ 너무 낮은 톤으로 했는데 그 상황에선 고음으로 했어야 하는데 쩝..
-18세 그룹 홈스쿨러-
영화가 끝나고 애니매이션박물관이라는 곳을 갔었다. 박물관에 가서 먼저 로봇 전시관에 갔었다.
그곳에 로봇을 체험하는 것이 있엇다. 로봇을 조종해서 권투, 축구등을 하는 체험을 했고 로봇들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을 봤었다. 로봇이 사람처럼 몸(?)을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것이 신기했다. 로봇전시관을 다보고 애니매이션 전시관에 갔다. 옛날에는 만화를 그릴때 큰기계를 이용해서 그렸다는 것이 신기했고 여러나라의 애니매이션을 봤었다. 내가 어렸을 때 봤었던 애니매이션들이 많이 있었다. 더빙을 하는 것을 채험을 했었다. 더빙이라는 것이 목소리로 연기(?)하는 것인데 이게 좀 힘들었다. 성우들 목소리 들어보면 대단한것 같다.
-17세 그룹 홈스쿨러-
첫댓글 정말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애니메이션의 역사도 알 수 있어서 좋아구요~
저도 로봇들 움직이는것도 신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재밌었어요 ^.^
정말 재미있는 체험학습이 었어요..
그리고 애니매이션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 깊게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요번 체험학습 정말 재미있었어요 ㅎ
솔직히 말해서 거 박물관 가서 글로 설명되있는 부분은 읽기 귀찮아 갖고 걍 넘어가서 애니매이션에 관해 많은 건 알지 못합니다만 그래도 성우체험,소리내기체험등 직접 해볼수 있느 ㄴ기회가 많아서 좋았던것 같아요ㅋ
지금 또래들과는 달리 행복한 별나라(풀꽃처럼)에서 살고 있는 민지, 형원, 은성, 순민, 효정, 유지가 많이 부럽습니다. ^&^
혼자 다니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또 함께 놀러도 다니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