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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 & TV 영화 ‘관상’ 감상문 - 관상 믿지 말고 열심히 살자
원푸리 추천 0 조회 255 13.10.11 21: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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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5 20:48

    첫댓글 저도 사실 그런 관상따위는 믿지 않았어요 미신에 불구하지요 즉 사람은 자기가 운명을 만들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운명은 정해저 있는것이 아니라고 믿지요 관상에 따라 운명이 정해지면 세상 사람들은 다 좋은 관상으로 성형을 해버릴꺼 같아요 그러므로 저도 관상에 대하여 아저씨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3.10.17 23:29

    반갑네~ 동지^^
    운명은 개척해 가는거야 그치? 기다리진 않겠지만 가만히 있지는 말고서 말이야~

  • 13.10.15 20:52

    관상 보지말라는 건데 지금 동대문의 관상쟁이 들이 때돈을 벌고 있으니..역효과네요 ㅋ
    저는 송강호가 한명회의 관상을 봐준줄 알았는데 '깨알 복수'가 더 맞는 것 같아요.
    관상에 관심이 없던 수양 대군이 승리.
    역시 관상만 믿고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시야를 넓히고 넓혀야 겠어요 ㅎ

  • 작성자 13.10.17 23:30

    그렇지, 시야 넓히기!

  • 13.10.17 21:00

    '파도를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거늘 바람을 보지 못하고 파도만 보았으니'
    이 영화에서는 역사는 정해져 있고 아무리 뛰어난 관상가가 그 관상을 다 보고 역사를 바꾸려고 한다고 해도
    결국 모든것은 불어오는 바람대로, 역사대로 다르지 않게 흘러간다는 것 같아요. 결국 쿠데타의 상은 쿠데타를 일으키고 도시가서 출세하면 화를 볼 상은 출세한 후에 화를 보니까요. 즉 개인이 역사를 바꾸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냥 운명에 만족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게 답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3.10.17 23:33

    응? 정말? 바람이 운명? 운명에 만족? 서,서,서,석주야~~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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