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태안반도 해변길 7명이서 정신없이 걸었네요.
걸음질 16시20분 끝나자 1m앞이 안보이는 안개비가 귀경차량의 발목을 잡네요.
손칼국수
할미 할아비 바위
쩝 쩦 쩝 몽개 해삼에 소주 한잔!
찰랑이는 파도
해변의 발자국
방파림
꽂감
아침부터 자욱한 안개속에 이슬비 맞으며 7인이 고터역서 탑승 안면도 수산시장으로 GO! GO!
기온은 영상이지만 보슬비가 내리는 으시시 춥고 흐린 날씨라 대성식관에서 안면도 별미 따끈 따끈한 해물손칼국수로 몸을 덥히고 그사이 비가 그친 꽂지해변에서 출발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지만 찰랑이는 파도 따라 걸어봅니다. 휴식시간에 커피와 홍삼차 군고구마 상주곶감으로 윈기를 돋우고 13km를 꽂지해변>별빛길> 황포항까지 바닷가로 사부작대다가 16시20분에 황포항서 버스로 서울로 갑니디.
오늘도 겨울의 운무낀 태안 바닷가가 나름대로 흥취가 있네요..
●마음길 1월 정모 "태 안해변길 6코스" 1/14 일(토) 09시 고터역 8- 2번 출구> (180km/2시간30분)>11시30분안면도수산시장;대성식관 손칼국수로 점심 후 13시 출발>꽂지해변>샛별길~16시20 분 황포항(13km/3시간20분)(찰밥제 공/@ 22천원)"
마음길 깃발
참; 녹비단(소국).몽마르뜨(지행).레베카.일조.하리마오(구암).휴고.청농 7명
준비물;
@인삼차 7잔. 군고구마 7개.
오후에 해변서 쉬는 시간에 간단한 음료수나 귤 정도면 정도면 됩니다
2023년 1월 14일 (토)
카페 게시글
마음나그네 도보
💢23/01/14일(토) 마음길 1월 정모 "태안해변길 6구간(꽂지해 변>샛별길>황포항)"
청농 권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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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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