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60년째 삶을 살면서 치아에 대한 고민을 몇 년 전부터 하게 되었고, 놀라운
은혜를 받고 살면서 마라나타의 신앙이 되었고, 있는 치아로 견디어 보자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어금니가 하나도 없이 약 2년을 앞부분의 치아만으로
견디며 살았고, 최근 들어서 앞부분의 이마저 손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시는 마음은 1년 전에 소천 한 누님이 남겨 주신 돈으로 임플란트를 할
마음을 주셨고,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던 중, 역삼역에 있는 (구)강남런던
치과, 현 세이프플란트 치과를 보게 하셨습니다. 또한 3월중에 행사를 하고
있음을 보게 하시면서 잠시 고민 후에 15일 야간 진료를 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치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CT촬영과 상담을 하였고, 22일(수) 어제
수술을 받기 위한 예약을 하여, 내원하였으며 5개를 발췌하면서, 동시에 11개
임플란트를 식 립 하였고, 잇몸 뼈가 약한 부분은 뼈 이식을 함께 진행하여,
약 2시간에 걸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습니다.
임플란트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게
하셨지만, 발췌와 뼈 이식과 임플란트 식 립을 그것도 11개나 한꺼번에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수술시간에 맞추어서
기도를 부탁하였으며, 큰 딸은 병원으로 와서 함께 귀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10 욥이 주님께, 자기 친구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드리고 난 다음에,
주님께서 욥의 재산을 회복시켜 주셨는데, 욥이 이전에 가졌던
모든 것보다 배나 더 돌려주셨다.
11 그러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전부터 그를 아는 친구들이 다 그를
찾아와,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기뻐하면서, 먹고 마셨다.
그들은 주님께서 그에게 내리신 그 모든 재앙을 생각하면서,
그를 동정하기도 하고, 또 위로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저마다,
그에게 돈을 주기도 하고, 금반지를 끼워 주기도 하였다.
12 주님께서 욥의 말년에 이전보다 더 많은 복을 주셔서,
욥이, 양을 만 사천 마리, 낙타를 육천 마리,
소를 천 겨리, 나귀를 천 마리나 거느리게 하셨다.
13 그리고 그는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다.
14 첫째 딸은 여미마, 둘째 딸은 긋시아,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고 불렀다.
15 땅 위의 어디에서도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를 찾아볼 수 없었다.
더욱이 그들의 아버지는, 오라비들에게 준 것과 똑같이, 딸들에게도
유산을 물려주었다.
16 그 뒤에 욥은 백사십 년을 살면서,
그의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다.
17 욥은 이렇게 오래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욥기 42 : 10 ~ 17절 - 새번역성경
동양의 최고의 부자로 살았던 욥이 생각지도 않게, 하루에 엄청난 고난과
환난을 당할 때에 나이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엘리후가 이야기하고
있는 말에 의하면 노인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들과 딸 모두 열 명에
자녀를 두고 있었던 것을 보더라도 최소한 60세 전후는 족히 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욥이 사탄에 의하여 말로 할 수 없는 엄청난 고난과 환난을 당할 때,
그의 치아도 모두 빠져서 잇몸으로 먹을 것을 겨우 먹는 상태이었습니다.
8 하나님이, 내가 가는 길을 높은 담으로 막으시니,
내가 지나갈 수가 없다. 내 가는 길을 어둠으로 가로막으신다.
9 내 영광을 거두어 가시고, 머리에서 면류관을 벗겨 가셨다.
10 내 온몸을 두들겨 패시니, 이젠 내게 희망도 없다.
나무뿌리를 뽑듯이, 내 희망을 뿌리째 뽑아 버리셨다.
11 하나님이 내게 불같이 노하셔서, 나를 적으로 여기시고,
12 나를 치시려고 군대를 보내시니 그 군대는 나를 치려고 길을 닦고,
내 집을 포위하였다.
13 그가 내 가족을 내게서 멀리 떠나가게 하시니, 나를 아는 이들마다,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
14 친척들도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구들도 나를 잊었다.
15 내 집에 머무르는 나그네와 내 여종들까지도 나를 낯선 사람으로
대하니, 그들의 눈에, 나는 완전히 낯선 사람이 되고 말았다.
16 종을 불러도 대답조차 안 하니, 내가 그에게 애걸하는 신세가 되었고,
17 아내조차 내가 살아 숨 쉬는 것을 싫어하고,
친형제들도 나를 역겨워한다.
18 어린 것들까지도 나를 무시하며, 내가 일어나기만 하면 나를 구박한다.
19 친한 친구도 모두 나를 꺼리며,
내가 사랑하던 이들도 내게서 등을 돌린다.
20 나는 피골이 상접하여 뼈만 앙상하게 드러나고,
잇몸으로 겨우 연명하는 신세가 되었다.
21 너희는 내 친구들이니, 나를 너무 구박하지 말고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이 손으로 나를 치셨는데,
22 어찌하여 너희마저 마치 하나님이라도 된 듯이 나를 핍박하느냐?
내 몸이 이 꼴인데도, 아직도 성에 차지 않느냐?
23 아, 누가 있어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기억하여 주었으면!
24 누가 있어 내가 하는 말을 비망록에 기록하여 주었으면!
누가 있어 내가 한 말이 영원히 남도록 바위에 글을 새겨 주었으면!
25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 나를 돌보시는
그가 땅 위에 우뚝 서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26 내 살갗이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내 육체가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뵈올 것이다.
27 내가 그를 직접 뵙겠다. 이 눈으로 직접 뵐 때에,
하나님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내 간장이 다 녹는구나!
28 나는 너희가 무슨 말을 할지 잘 알고 있다.
너희는 내게 고통을 줄 궁리만 하고 있다.
너희는 나를 칠 구실만 찾고 있다.
29 그러나 이제 너희는 칼을 두려워해야 한다.
칼은 바로 죄 위에 내리는 하나님의 분노다.
너희는, 심판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욥기 19 : 8 ~ 29절 - 새번역성경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2014년 12월 하순경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축자영감설로 보게 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치아가 많이 손상되었지만,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버티면 마치 욥이 몇 년 동안에 걸쳐서 엄청난 고난을 받은 후,
친구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고 난 후에, 고난을 받기
전보다 배나 더 많은 재산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140년을 더 살았다고 위의 욥기 42장 16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이는 욥의 회춘을 의미하고 있으며, 손상되었던 치아가 모두 정상이 되었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속과 함께 공생애 3년 동안 보여 주셨던 모든
기적과 이적들은 대속을 믿고, 삶을 살아낸 사람들에게 있을 일들을 미리
보여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살아서 영접하는 사람은 현재의 몸에
덧입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은 요한복음 11장 26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하나님의 제단 안에서 흰옷을 받아들고 살아 있다가 예수님의 재림 때에
예수님과 함께 이 세상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압니다.
2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이 장막 집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3 우리가 이 장막을 벗을지라도, 벗은 몸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장막에서 살면서, 무거운 짐에 눌려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장막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입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켜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이런 일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고,
그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가 육체의 몸을 입고
살고 있는 동안에는, 주님에게서 떠나 살고 있음을 압니다.
7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아니합니다.
8 우리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는 차라리 몸을 떠나서, 주님과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
9 그러므로 우리가 몸 안에 머물러 있든지, 몸을 떠나서 있든지,
우리가 바라는 것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0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각 사람은 선한 일이든지 악한 일이든지, 몸으로 행한 모든 일에 따라,
마땅한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두려운 분이심을 알기에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앞에서 환히 드러났습니다.
여러분의 양심에도 우리가 환히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5 : 1 ~ 11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을 살면서 입고 있는 썩어지는 장막 집은 잠시 선과 악이 공존할 때,
사용하게 되는 영혼의 옷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어진
성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악의 근원이
되는 사탄, 곧 옛 뱀이며, 용이고, 악마, 마귀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부활이며,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
곧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임플란트를 식 립하고 하루를 보내며, 붓기는 얼음 팩으로 얼음찜질을 해서
그런지 바로 빠졌지만 피는 아직까지 조금씩 나오고 있으며, 통증은 거의
없어서 평상시의 일과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치아를 놓고 고민할 때에 욥의 회춘을 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해주실
것을 기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잠하셨던 것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하실 일들에 대하여 함께 보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는 일반 섭리가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꼭 같이
적용되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뢰할 때에
반드시 그 길을 예비하시고, 형통하게 하신다는 경험을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면서 느낍니다.
제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역삼역에 있는 20년 된
세이브플란트 치과를 통하여 임플란트를 하면서 가격 면에서 평소보다 49%
혜택을 받았으며, 직장 업무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하루에
11 개를 모두 식 립 하였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생각하지 못하다가 마음을 주시면서, 그 주신 마음을 실행할 수 있게
모든 일 중에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일의 진행에 있어서 주저함 없이
할 수 있게 하시고 계시며, 그 결과도 좋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살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열매를 맺는 삶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임플란트를 하면서
다시금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