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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2일차, 8시30분에 기관 도착해서 변주영 선생님과 같이 본관 2층 사무실에 가서 직원분들께 인사드리고 다시 별관 5층 강당으로 가서 복지요결 강독회 들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수업 전에 할일을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어제랑 똑같이 오후 5시까지 복지요결 결강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의 들으며 정리한 복지요결 내용입니다.
사회적 약자란? (복습 및 중요) -*‘그때 그곳 그 환경에서’ 약하거나 불리한 쪽에 속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사람 자체가 약자가 아니라는 말 -사회사업은 상대적으로 신체적 약자가 있다한들 그렇게 보지 않음 -사회사업가는 사회에서 정해진 틀을 신경쓰지 않고 모든 사람을 기능적으로 보기 때문에 배제 차별을 하지 않음 상황적 약자란? -어떤 상황에서 약한 사람 -약한 상황 ‘그때 그 일에서’ 사회사업 도움이 필요한 사람 -사회사업은 ‘그때 그 일에서’의 약점으로써 그 사람 자체를 그렇게 보지 않음 -후광효과, 스테레오타이핑을 경계 -어떤 사함이 속한 집단의 특성으로써 그 사람도 그럴 것이라고 보지 않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여기까지 복습내용들 사회사업 철학이란? -사회사업 바르게 하는 길에 관한 생각 -철학 : 어떤 일을 바르게 하는 길을 탐구하거나 바르게 하고 있는지, 정도를 성찰함 -동사이기도 하고 명사이기도 함 철학이 없으면? -시세나 명리에 따라 흔들리기 쉬움 -바르게 하고 있는지 확신은커녕 확인조차 할 수 없음 보이지 않게 함 -복지를 이루어 주는, 이루게 돕는 사회가 있음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복지사업’으로 보이면 당사자가 문제 있거나 불쌍한 사람, 무능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음 -당사자가 낮은 형세이기 쉽고 자존심 체면 품위를 지키기 어려움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로 보이게, 실제로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이게, 그렇게 여기고 그렇게 말할 수 있게 함 -복지를 이루는 주체, 수단, 관계에 달림 -되도록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이루게 함_사회사업가가 또는 사회사업가 쪽, 후원자나 봉사자로 이루게 하는 것이 아님=>이러면 복지사업으로 보이기 쉬움(후원자의 뜻을 깊이 알아차리고 정중히 거절할 줄 알아야 함) -과업분담, 과업이 많으면 거기 안에서도 팀 꾸림 사회 속에 흐르게 함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은 우물, 복지 시내 -이웃 인정 대신하는 기관과 사업으 복지 저수지, 복지 수도 : 자원을 모아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복지를 이루어 줌 -복지 저수지, 복지 수도로써 복지를 이루어 주다 보면 복지 우물이 마르고 복지 시내가 죽어 감 -복지 저수지와 복지 수도에 공들이기보다 복지 우물, 복지 시내 살리는 데 주력해야 함 바탕이 살게 함 -지금 이 복지뿐 아니라 다른 때 다른 복지, 다른 사람의 복지까지 이룰 수 있는 바탕,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을 살림 -당사자의 복지 바탕 : 자주할 수 있는 주체 의식과 역량,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성과 관계망 -지역사회 복지 바탕 :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 특히 약자와의 관계와 소통 사회사업 주안점 -핵심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생태, 강점, 관계 -사람다움 사회다움을 생각하고 개념 가치 이상 철학대로 하려고 하면 자연히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생태, 강점, 관계’에 주안점을 두고 돕게 됨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도와야 사람다움 사회다움과 개념 가치 이상 철학에 꼭 들어맞게 됨 1) 생태 -상호작용하며 사는 모습 ①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의 생태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하게 돕는 것 ② 약자와 일반 수단 사이의 생태 -약자도 일반 수단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돕는 것 ③ 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의 생태 -지역사회 사람들이 이곳저곳 복지 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돕는 것 2) 강점 -우리가 사전대로 아는 그 강점이 아님 -여기서 말하는 강점은 복지를 이루는데 이롭거나 쓸모 있는 것 ① 당사자 쪽 강점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지식 기술 자원, 의지 체력 탄력성 ② 사회사업가 쪽 강점 -사회사업가와 기관의 지식 기술 자원, 후원 봉사나 외부 지원 -사회사업가 쪽 강점으로써 복지를 이루어 주면,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을 해치기 쉬움 3) 관계 -타자와의 연결 ① 관계는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의 핵심 요소 -관계만으로 문제나 복지가 결정된다고 할 수 없으나 관계야말로 문제나 복지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 ② 당사자의 인간관계와 지역사회 이웃 관계, 이는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세우고 지탱하는 근본 바탕 -당사자의 인간관계는 지금 이 복지뿐 아니라 다른 때 다른 복지까지 이룰 수 있는 바탕이고, 지역사회 이웃 관계는 이 사람의 복지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복지까지 이룰 수 있는 바탕 강점과 약점vs장점과 단점 1) 강점과 약점 -강점 : 복지를 이루는 데 이롭거나 쓸모 있는 것 -약점 : 복지를 이루는데 불리한 점 또는 문제에 취약한 점 2) 장점과 단점 -장점 : 좋거나 잘하는 점 -단점 : 좋지 않거나 못하는 점 직접 강점과 간접강점 1) 직접 강점 : -직접 문제와 상관있어 보이는 강점 -소극적 사업이 대게 직접 강점에 해당 -직접 강점을 활용하면 문제가 두드러져 보임과 동시에 당사자가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쉬움 -이에 직접 강점은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활용해야 함 2) 간접강점 : -문제와 직접 상관없어 보이는 강점 -취미활동, 동아리 활동, 여행, 요리, 운동, 놀이 등등 -이런 일 또는 이런 일을 돕는 적극적 사업은 문제와 상관없어 보이는데 문제를 해소 완화하거나 감당 극복하는데 도움이 됨 일을 선택할 수 있을 때 1) 당사자 쪽 강점을 보고 그로써 적극적 사업을 벌임 2) 문제를 보고 소극적 사업을 벌이되 당사자 쪽 강점을 우선 또는 주로 활용하여 해결하게 함, 소극적 사업의 부작용을 조심해야 함 3) 사회사업가 쪽 강점을 보고 그로써 적극적 사업을 벌임 4) 문제를 보고 소극적 사업을 벌여서 사회사업가 쪽 강점으로써 해결해 줌,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해야 함 임파워먼트vs오버파워먼트 1) 방법 : -사회사업 방법으로서 임파워먼트는 복지를 이루는 데 ‘당사자가’ 힘있게 하기 -오버파워먼트는 ‘당사자보다 힘 있게 되기’ 2) 사업 -사업으로서 임파워먼트는 당사를 ‘힘 있게’ 하는 일 또는 그런 목표, 역량 강화, 세력화라고 할 수 있음 -당사자가 당사자 쪽 강점으로써 역량을 강화하거나 세력화하게 돕는 것 그냥 강점 관점, 강점 중심? (올바른 표현x) -당사자 쪽 강점, 사회사업가 쪽 강점? (올바른 표현o) 장점 이야기 -특히 어른이거나 전문가인 사람 또는 사회사업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 대하여, 장점이라느니 좋다느니 잘한다느니 하면, 말투 태도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아래로 대하는 것 같고 심하면 애 취급하는 것 같아서 보이기 쉬움 -어떤 복지를 이루는 데 이롭거나 쓸모가 있겠다 싶을 때, 그것을 살려 어떤 복지를 이루고자 할 때, 그때 그 일에 한해(당사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함이 좋음 사회사업 방법 -사회사업 행위의 실상 -사람다움 사회다움과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에서 밝힌 대로 실천할 때 실제로 하게 되는 행위의 내용 -그 핵심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 사회사업 방법의 조건 1) 당사자가 자존심 체면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방법,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당사자가 복지를 이룰 수 있기에 당사자가 빛남, 당사자에게 칭찬 감사 공이 돌아가는 방법을 생각 2) 사회사업가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일할 방법을 생각 3) 일반 복지기관에서 일하는 보통의 사회사업가가 적용할 방법을 생각 4) 부작용이 없거나 적은 방법을 생각 5) 사람의 본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복지를 이루는 방법을 생각 인사 1) 당사자에게 인사함 -주변 둘레 사람들에게도 인사함 2) 기관의 지역사회에 인사함 -담당 사업이나 기관과 관계있는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인사함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은 반을 넘음 -어떤 사람에게는 인사 자체가 복지가 되기도 함 묻고 의논하기 1) 묻기 ① 잘 알고 대답하게 함 -문헌을 찾아보고 정보를 검색하고, 둘레 사람에게 물어보게 함 ② 희망과 강점을 이야기하게 함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희망을 구체화하게 함 ③ 스스로 묻게 함_특히 단기사회사업에 적용될 묻기 -특히 행사나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은 기획단이나 과업팀 같은 당사자 조직을 만들어서 또는 과업별 담당자를 정해서, 선택 결정해야 할 사항들을 스스로 묻고 알아보고 의논하여 선택 결정하게 함 2) 의논하기 -당사자의 의견대로 하기 어렵거나 다른 의견이 있으면 의논함 -당사자의 의견을 그저 따를 순 없음 -근본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함(사회사업 가치 이상 철학) -필요하면 사회사업가의 경험 지식 정보를 이야기해줄 수 있으나 가능한 한 당사자가 직접 알아보고 찾아보게 돕는 편이 좋음 ① 당위성이 충분하지 않으면, 사회사업가의 의견을 이야기 하지 않음 ② 당위성이 충분하더라도 그럴 만한 관계가 아니면, 사회사업가의 의견을 비판 간섭 훈계 지시 통제로 느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함 ③ 당위성이 충분하고 그럴만한 관계이면, 사회사업가의 의견을 적극 내세우되 그 까닭을 직접 설명해주거나 당사자가 알아보게 도와야 함 3) 부탁하기 ① 당사자에게 부탁하기 -당사자가 하게 부탁하되 어려워하면 과정을 세분화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서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함 -나머지는 같이 하거나 대신 하되, 먼저 그에 관해 이야기하고 거들어 주거나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함 ② 지역사회에 부탁하기 -당사자와 서로 자연스럽게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왕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도 되도록 당사자가 하게 도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함, 그래야 평안하고 오래가는 것뿐만 아니라 저마다 제자리에 충실할 수 있고 사람살이 바탕이 튼실해지고 복지도 자연스러워짐 -당사자와 의논하지 않고 당사자의 일로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것을 삼가야 함, 당사자는 모든 상황을 알 권리가 있음 감사 ①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는 데 기여한 수고 도움 나눔 배려 응원과 금 강점에 감사하고 그 덕에 이룬 성과에 감사해야 함 ② 잘한 일, 고마운 일을 구체적으로 표현함 ③ 잘한 일, 고마운 일을 둘레 사람에게 알리기도 함 ④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데 당사자가 주인 노릇하거나 주인 되게 함 -감사만 잘해도 반을 넘음 -감사하면 긍정 강화가 일어남 칭찬 1) 어떤 사람에게 칭찬받고 싶을까 생각해보기 2) 소박하게 칭찬함 3) 어른이나 전문가 권위자에게는 은근히 높여 드리는 간접 칭찬이 좋음(조심성) ① 그분의 행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보다 그분의 행위로 인해 생긴 효과나 느낌을 말씀을 드림 ② 그분이 잘하신 그 일에 관해 자세히 여쭙거나 그 일을 다시, 또, 더 해주시라고 부탁을 드림 -직접 칭찬하면 아래로 대하는 것 같고 심하면 애 취급하는 것 같기도 함 경청 -듣는 자세, 이로써 사회사업가의 격이 크게 달라짐, 특히 약자가 말할 때 예를 갖추어 정성껏 잘 들으면 그 사람은 좋은 사회사업가. 약자일수록 1) 돕는 사람을 잘 분별함 2) 사회사업가의 영향이 큼 3) 꺼리기 쉬움 4) 상처받기 쉬움 5) 함부로 대하기 쉬움 6) 의사소통이 어려울 수 있음 걸언 : ‘말을 구함’ 또는 ‘구하는 말’ 1) 걸언은 의견 정보 지식의 말을 해달라고 함 또는 해달라고 하는 말, 그 실체는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2) 걸언은 참여 도움 나눔 따위의 ‘행동’을 해 달라고 하는 말이기도 함, 이것 또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
점심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어제랑 똑같이 김밥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김어진 선생님의 생일이어서 팀원들과 같이 돈 모아 케이크를 사서 같이 즐겁게 생일을 축하해주면서 재밌고 유쾌하게 애기를 나눴습니다. 팀원들과 좀 더 가까워져가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복지요결 강독회가 끝나고 5분 쉬는시간을 가지고 바로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지찬영 사회복지사님께서 사례발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와닿은 내용에 관한 느낀 점과 사업 적용점(복지요결) 1. 경청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할지라도 경청하지 않으면 잘되기 어렵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잘 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저는 경청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경청만 잘하는 것은 말그대로 '들어주기만' 하는 것이 됩니다. 말하는 사람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응원하는 '마음', 대상이 이야기를 하면 그럴 만한 사정이 있을거라고 여기는 '마음' 등이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대상자에게 임해야 그 대상자도 자기가 충분히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을하게 되기 때문에 저는 경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듣는 자세, 이로써 사회사업가의 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약자가 말할 때 예를 갖추어 정성껏 잘 들으면 그 사람은 좋은 사회사업가이겠다 싶습니다." 2. 약자일수록 -약자일수록 예를 갖추어 정성스럽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약자일수록 돕는 사람을 잘 분별합니다. -약자일수록 사회사업가의 영향이 큽니다. -약자일수록 꺼리기 쉽습니다. 그런 마음에서는 좋지 않은 기운이 나옵니다. 일이 잘되기 어렵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읽으면서 '말, 언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사회사업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각자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성을 들여다 봐야합니다. "나는 과연 평소에 어떤 말과 행동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엔 실제로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내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평소에 욕을 많이 하면 정말 욕할 일들만 생깁니다. 다른 사람을 많이 칭찬하고 다니는 것이 결국 나를 칭찬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 일상에 쓰는 언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약자를 대하는 '진정' 사회사업가가 되려면 기본적인 '말과 언어'를 존중과 귀하게 여김과 사랑과 진정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
사례발표를 마치고 어느덧 오후 5시 30분이 됐습니다. 김은희 부장님께서 내일 아침에 직원 인사 시간에 할 자기소개도 준비해서 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단기사회사업 카페에 공지된 실습 과업 담당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숙지해오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구호도 외워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복지인 구호>
구호준비! 야!
사회복지! 꿈과 열정으로!
사회복지! 땀과 웃음으로!
우리는! 복지인!
우리는! 복지인!
영원한! 복지인!
사회복지! 나의 꿈 나의 인생 마이웨이!
마지막으로 별관 5층 강당 정리하는 것을 다같이 힘을 합하여 신속하게 끝내고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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