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용장주가 ‘맛집’으로 변하는 날!
언제나 사랑 가득 담은 맛난 음식을 선사해주시는
전속 셰프^^ 이영이 어머님 모시고 만든 오늘의 요리는 ‘루꼴라 피자’.
얇은 도우와 비엔나 소세지, 페퍼로니 연육, 토마토 소스, 올리브유, 모짜렐라와 파마산 치즈
그리고 루꼴라 채소까지. 맛있는 재료가 총동원되었습니다.
후라이팬을 약불에 놓고 도우와 소세지, 연육 그리고 피자를 뿌려 조금씩 녹기 시작하면
그 위에 루꼴라를 적당히 올리고 마지막으로 올리브유를 첨가하여 맛과 식감, 향이 일품인 피자 완성!
특별히 어머님이 공수해오신 루꼴라가 오늘 음식의 백미였습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신선한 맛이
피자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었네요.
친구들과 어머니가 함께 해서 정겹고, 맛있어서 더 행복한 요리교실.
다음은 어떤 주제일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첫댓글 루꼴라 피자 특별한 맛에 모두가 정신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머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