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sera가 최근 UNC를 포함 수십개의 대학을 포함하면서 강의가 223개에서 323개로 100개가 늘었네요.
이런 추세로 가면 몇년안에 유학 나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Biostatistics 과정을 Coursera에 있는 과목들로 과정을 꾸려나가보겠습니다.
과목을 발견하거나 추가될때마다 update하겠습니다.
### Supporting 과목들 - Epidemiology는 필수이고 나머지는 관심에 따라 들으시면 됩니다.
# Epidemiology https://www.coursera.org/course/epidemiology
UNC강의입니다. UNC Epidemiology 대학원은 전미 1위라고 여겨집니다.
# Social Epidemilogy https://www.coursera.org/course/socialepi
# Genetics https://class.coursera.org/geneticsevolution-002/class/index
요즘은 genetics의 시대입니다. Statistical genetics, bioinformatics에 관심이 있으면 필수
# Physiology https://class.coursera.org/humanphysio-001/class/index
제약회사에 관심이 있다면 들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근데 기초가 없으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 Parmacology https://www.coursera.org/course/pharm101
역시 제약회사에 관심이 있다면...
### 전공기초
# Calculus https://www.coursera.org/course/calc1
첫댓글 아마 coursera가 좀더 발전하면 우리나라의 방송대학들이나 사이버,디지털대학들이 장사가 잘 안되겠지요. 오프라인 교육은 나름 장점이 있기에 크게 바뀌지는 않을 거라 예상해봅니다.
중국, 대만대학이 참여한걸보면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이 움직임에 동참하는 대학이 생겨나리라 생각됩니다. coursera가 현재는 무료지만 근본적으로 profit 단체여서 나중에 어떤식으로 이익을 내려고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텐데, 수익이 생기면 아마 강사에게도 학생수에 비례해서 어느정도 강의료가 지급되지않을까합니다.
"Writing in the Sciences"이라는 제목의 강의인데, 연구 논문 쓰는 방법 뿐만 아니라, 학술지 선택, 에디터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줍니다. 매우 유용하고, 재미있어요. 필요하신 분들 있을 거 같아 올립니다. https://www.coursera.org/#course/sciwrite)
그거 들을려고 했다가 놓쳤지요. 언제 또 할지는 모르지만... 강의하시는 분이 epidemiology 쪽이라 biostat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이 빠른 것 같아요.^^
지금 종강하고, archive로 들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개강 때 듣고, 토론하고, 과제도 하면 학습효과가 높지만.. archive로 들어도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쓰기가 어렵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한글이든 영어든 상관 없이)... 말은 빠른 편이지만, 발음이 워낙 정확해서.. (script도 보고, guessing도 하고^^) 암튼 책보다는 비디오 강의가 더 유익해 보입니다.
linear algebra 는 cousera에서 찾기 전까지 mit 껄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물론 공짜구요.. http://ocw.mit.edu/courses/mathematics/18-06-linear-algebra-spring-2010/index.htm
오~ 거기도 있군요. real analysis도 찾아줘^^
오 coursera 처음 알았어요!! public health에 도움이 되는 기초 과목들도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게 열리는 기간이 따로 있다는걸 몰랐네요. ㅎㅎ 다음 세션을 기다려야 겠어요! ㅎㅎ 모든 과목이 다 열리는 시간이 제각각인가요?
처음 열리는 과목은 기다려야합니다. 그런데 지난건 대부분 과거 강의를 그냥 들을수는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certificate을 안주죠...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