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4:15-17)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지금까지 우리는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그러므로 부활이란 죽은 자에게 적용되는 말이다. 그렇다면 부활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부활 이후에 있다고 하는 일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묵상해 보기로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휴거에 대하여 묵상해 본다. 그리스도의 재림 때 부활이 죽은 자에게 적용되는 것이라면 휴거는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살아 남은 자에게 적용된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으니 이 역시 비밀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휴거라고 하면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된다고 하니까 우리는 우주 공간 하늘로 들려 올라간다고 이해 하지만 그런 휴거가 아님을 말씀 드린다. 그리고 우리가 휴거라고 말하지만 성경에는 휴거란 말이 안 나온다. 그러므로 휴거 사상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자기 사상인 것이다.
오래 전에 이장림 목사가 교주로 있는 다미 선교회라는 곳이 있었다. 다미 선교회의 이장림 목사는 1992년 10월 28일에 공중으로 끌어 올려지는 휴거가 있고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말하며 사람들을 종말론적 사상으로 미혹한 적이 있다. 이장림 목사에게 미혹된 사람들은 학교도 자퇴하고 직장도 그만두고 여자들은 자녀를 데리고 가출하여 휴거를 기다리기까지 하고 재산을 팔아서, 헌금하고 전도하며 휴거의 날을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니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휴거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부활한 자들과 함께 살아남은 자들도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되는 것을 사람들이 “휴거”라고 성경에도 없는 말을 붙여 가르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리적인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신 후에 올라가신 구름 속의 하늘이 허다한 믿음의 증인, 사람(선진)들의 속(안)에 있는 하늘이라고 하였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1-2) 그리고 그 하늘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앉아 계실 뿐만 아니라 또 함께 일으킴을(부활) 받은 자들도 하늘에서 그리스도 우편에 앉아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그리스도 우편에 앉히신다고 한다.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엡1:20)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2:6)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후4:17)
그렇다면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때와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짐을 받는 하늘은 어디이며 그 때 살아남은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 육체가 살아 남아 살고 있는 사람들일까? 아마 이런 사람일 것이다.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롬11:4) 이 말씀도 우리기 오해하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고 하니까 이를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고 하신 것으로 오해하여 번역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휴거도 마찬가지이다 이장림과 같이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이 휴거란 말을 만들어 내어 자기의 사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 미혹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끌어 올려지는 곳은 창세기 에서는 궁창 위의 하늘이며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이라고 하는 곳이며 요한 계시록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인 것이다. 이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라고 하셨으며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이라고 하였으며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고후12:1-4) 사도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다.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계21:22-27)
그러므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때는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이며 그러면 그는 궁창 위의 하늘로 끌어 올려 지는 것이고 바울이 가 보았다던 셋째 하늘에 이른 자이며 우리는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우리의 성전(집)이 되시고 우리 또한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의 성전(집)이 되는 영적인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새 예루살렘도 너무 과대 평가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요14:26) 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거짓 선생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가르침(빛 비침)이 아니라 해와 달의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서 잘못 믿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다시 오시는 것이다. 보혜사 성령인 그리스도로……보혜사 성령인 그리스도께서 친히 가르치신다면 낮의 사역자인 해와 밤의 사역자인 달의 비침(가르침)이 필요 하겠는가? 그러므로 성경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요한 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은 지구의 종말이나 사람들이 공중으로 끌어 올려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이신(돕는 자) 그리스도(성령)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 영적으로 죽은 자가 살아나고 영적으로 살아있는 자는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여 영원히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새 예루살렘에서 영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이를 가르쳐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성령,말씀)에게 인도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우리가 사람에게 잘못 배어서 잘못 알고 잘못 믿는 것들을 하나 하나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혹시 묵상해 보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댓글을 주시면 함께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궁창이라는 하늘은 해와 달 별이 있는 하늘이다.
해는 낮을 비치는 튼광명체이고 달과 별은 밤을 비치는 작은 광명체이다.
광명체라 함은 빛을 비치는 즉 말씀을 기르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가르침 받는 상태를 궁창이라는 하늘이라고 하는 것이다.
새 하늘이라 함은 해와 달과 별......즉 사람에게 배우지 않고 하나님과 어린양 즉 그리스도에게 가르침 받게 되는 것이 새 하늘인 것이고 새 땅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밤(어둠)이 없고 떠라서 해와 달의 비침이 쓸데 없는 상태가 새 예루살렘인 것이다.
성경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이 상태안 것이다.
이를 하나님 나라 또는 천국(하늘의 나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해와 달의 비침(가르침)이 쓸데 없어진다.애냐하면 하나님과 어린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비치기(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와 달이 비치고자(가르치고자) 한다면 그가 사탄이고 이단이 아니고 무엇이랴?
이런 측면에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는 세례요한과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중매 한다는 사도 바울이야 말로 우리의 본이 되는 것이다.
창세기 6장에는 사람의 딸들을 자기 아내 삼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이 낳은 자식이 네피림이다.
네피림이라 함은 큰자이다.
큰 교회를 지향하는 목회자들.....
사람의 딸들을 자기 아내 삼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지 않고 자기 아내 삼아 간음하는 고멜이 아닌가?
그러므로 호세아는 하나님을 호세아의 아내 고멜은 우리들 자신이다.
하나님에게 배우지 않고 사람에게 배워서 간음하는 음탕한 고멜......
벧아웬에 대하여 묵상해 보라.